LG 스마트폰 세계시장 공략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옵티머스 솔 어떤 매력이 있을까? (Optimus Sol, LG-E730)

옵티머스3D로 새로운 기술력을 보여준 LG는 다시한번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나섰습니다. LG에서 너무 많은 폰들이 나오지 않냐는 불만섞인 이야기들도 많지만 시리즈가 점점 더 다양해지니 왠지 모으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그만큼 다양한 라인업을 공개했고 LG가 스마트폰에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또 이런 소리를 하면 업그레이드나 제대로 해줘라 말들을 하시겠죠? ㅋ 그 부분은 LG가 안해주고 싶어서 그런건 아닐테고 이미 통감하고 있는 부분이니 곧 개선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이번에 공개된 옵티머스 솔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나왔을까요?

 

옵티머스솔의 전면 디자인입니다.
스타일리쉬하게 잘 빠진 모습이죠?

두께가 9.8mm로 슬림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스마트폰입니다.

뒷 모습도 아주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깔끔함이 좋네요!

화면 크기는 3.8인치에 울트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울트라 아몰레드?? 이건 뭘까요? 기본 아몰레드 화면보다 한단계 진화된 형태로
디스플레이와 터치 패널을 접합해 화질 손상을 최소화 하고 반사율을 향상 시켰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아무튼.. 아몰레드 화면 탑재로 배터리 이용시간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CPU는 보급형이므로 IGhz CPU를 탑재했습니다. 메모리는 아마 512mb가 아닐지..
그리고 진저브레드 OS가 적용되어 있다고 합니다.

 

옵티머스 솔 어떠신가요? 글로벌 시장 공략이 잘 될 수 있을까요? LG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이렇다할 주목을 받고 있지 않아 고급형 스마트폰보다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먼저 입지를 다질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과연 이 전략이 주요할지 모르지만 일단 시장의 큰 파이를 생각해 봤을때 무조건 프리미엄 제품보다는 이런 보급형 제품들로 어느정도 시장에 안착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LG의 다양한 도전이 빛을 발휘했으면 좋겠고 국내 스마트폰의 경쟁력을 한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