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한국 출시일 기대되네! 유플러스 아이폰6 열풍 이끌까?

아이폰6 한국 출시일이 10월 31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에 각통신사들은 20일 후로 해서 예약판매에 들어갈텐데요~ 가장 주목해 봐야 할 채널이 유플러스 입니다. 유플러스는 지금까지 아이폰 출시에 먼산 보듯 부러움의 시선으로 봐야 했습니다. 통신 서비스는 점점 좋아지고 있었지만 아이폰6와 통신 방식이 달라 이용할 수 없었는데요~ 이번에 아이폰6는 Volte를 지원해 드디어 유플러스도 아이폰6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까지의 한을 풀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열렸습니다.

아이폰6 유플러스 출시가 좋은 이유!

처음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되었을때는 KT만이 독점으로 가져왔습니다. 그 당시 KT가 아이폰 사용자를 독식했었지요~ 특별히 서비스를 마련하지 않아도 아이폰을 쓰려는 사람은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SKT가 아이폰을 도입하면서 둘의 경쟁은 뜨거워졌습니다. 가격, 서비스로 통신사들은 같은 폰이지만 통신사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이야기 하며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을 제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그때는 아이폰이 저물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대화면 시대가 열리면서 작은 아이폰에 대한 수요는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경쟁의 재미도 떨어지게 되었지요~~

그런데 이번에 아이폰6는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화면도 커졌고 전세계적인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플러스까지 아이폰6를 출시하면서 더욱 경쟁은 치열해지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선보였고 다양한 혜택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아이폰6에는 어떤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까요? 유플러스만의 아이폰6는 뭐가 다를까요? 유플러스 아이폰6는 곧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차별화된 경쟁력은?

유플러스는 통신사중 유일하게 Volte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Volte는 3G 음성 통화에 비해 넓은 주파수 대역폭을 가지고 있고 고음질 음성 코덱을 사용해 통화 품질이 우수한 특징입니다. 그리고 통화 연결시간도 3G 대비 최대 20배까지 빠르기 때문에 음성통화, 영상통화의 전환이 자유롭고 데이터 전송 서비스도 가능해 차세대 통신 망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폰6에서는 음성통화, 영상통화 전환은 예외이지만 깨끗한 통화음질과 데이터 전송 서비스는 유플러스 아이폰6의 경쟁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유플러스는 주파수 대역이 가장 넓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800Mhz, 2.1Ghz, 2.6Ghz 3개의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고 있어 LTE 사용자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타 통신사는 광대역LTE에 주력하면서 기존 LTE 사용자 속도가 주는 일이 발생하는데요~ 유플러스 광대역 전용 주파수가 있어 LTE 사용자와 간섭이 없다는게 장점입니다. 아이폰6는 LTE로 나오기 때문에 가장 안정적인 LTE 속도를 보이는 곳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플러스는 네비게이션 서비스를 최근 리얼 네비게이션으로 업데이트를 했고 영화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유플릭스 서비스, 고화질로 TV를 보는 HDTV 서비스가 있어 대화면 아이폰6와 매칭이 잘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아이폰용으로 얼마나 제작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아이폰6 출시와 더불어 유플러스의 강력한 서비스들이 빛을 보지 않을까 하네요~ 역시 경쟁은 소비자를 웃게 합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국내에서도 통할까?

아이폰6가 아무리 해외에서 잘 나간다고 하더라도 국내에서는 쉽지 않은 경쟁이 예상됩니다. 일단 삼성의 갤럭시노트4가 국내 시장을 단단하게 지키고 있고 LG도 G3로 탄탄한 입지를 다졌고 하반기 또 다른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이라 아이폰6는 순탄한 인기를 끌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에 소니도 방수 기능을 무기로 엑스페리아 Z3를 선보였기 때문에 각축전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애플은 이미 프리미엄폰으로 단단한 입지를 다지고 있어 대화면 수요를 원했던 국내 소비자의 니즈와 잘 맞아떨어져 의외의 열풍이 불 수도 있습니다. 아이폰을 떠나게 했던 요인이 사용성 보다는 화면 크기가 컸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화면 크기는 안드로이드폰과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 선택은 얼마든지 갈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통신사들의 움직임을 봤을때는 이번 아이폰6에 거는 기대가 커 보입니다. 그만큼 많이 팔릴 거라는 예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국내 제조사들은 껄끄러운 상대가 들어오니 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는 실정이고요~ 

아이폰6가 다시 안방 시장 공략에 성공할지... 아니면 여전히 매니아폰으로 남을지는 통신사들의 마케팅에 달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플러스가 지금까지 풀지 못했던 아이폰 한을 얼마나 풀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이제 애플에게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유플러스!

유플러스가 아이폰6에 얼마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지 함께 기대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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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유플러스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