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오리온정보통신 TopSync OR1950D LCD 모니터 리뷰

▲ Topsync 모니터 박스   과거 CRT모니터 때는 낑낑 대며 들고 오던지 아니면 배달을 시켜야 했지만 이제 가볍게 한손으로 들고 다니는 시대가 됐네요~ 중소기업이지만 깔끔한 디자인의 박스로 들고 올때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습니다.ㅋㅋ

▲ 포장상태   LCD모니터의 손상을 막고 왠만한 충격쯤은 버틸수 있게 강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TopSync OR1950D 외관   짜잔.. 스티로폴을 제거하니 이런 못진 모습을 간직한 모니터가 나오네요^^ 이제품은 완전히 접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아주 얇게 들어가 있습니다.

▲ 모니터 구성품   모니터다 보니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설명서와 드라이버, 전원선, 그래픽카드연결선(DVI, D-SUB) 이 들어 있습니다.

▲ 모니터 뒷모습   받침대가 잘 접혀있죠? ^^ 뒷면이지만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연결단자   검은색이 DVI, 파란색이 D-SUB연결단자입니다. LCD모니터의 색감을 제대로 느낄려면 DVI단자에 연결하는거 잊지 마세요

▲ LCD 모니터 열 배출구   충분한 열 발산을 위해 위,아래 구멍이 크게 뚤려 있어서 효과적으로 열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 받침대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받침대 입니다. 예전에 TV에서 이런 형태의 받침대를 보고 부러웠는데 사실.. 집에서 쓰는거라면.. 이런 기능은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네요... 자빠뜨려 놓고 쓸일은 없으니.. @.@ 그리고 접이식 구조가 너무 빡빡해 펴기가 어렵습니다. 왠지 박살낼꺼 같은 두려움이 몰려와 확 못하겠더군요~ 변형이 자유로워 할 받침대가 이렇다는 건 조금 문제가 되겠죠..

▲ 모니터 세운 뒷 모습   멋지죠.. 은색과 검정색의 조화로 뒷모습도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 모니터 앞 모습   모니터를 책상에 올려 놓으니 자세 제대로 나오네요~

▲ 모니터 연결후 부팅   본체와 연결후 부팅을 하는 중입니다. 부팅한후 무결점 체크도 해봤는데..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

▲ 기능 버튼   모니터 아랫 부분에 기능 버튼이 있습니다. 메뉴를 통해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옆에 오토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최적의 상태를 잡아줍니다. 예전 CRT 에서는 모니터 설정하느라 애 많이 먹었었는데.. 이제품은 그럴 수고가 없어졌네요~~ ^^

▲ 메뉴 화면   다양한 설정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auto가 있으니... 이걸 쓰는 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

▲ 모니터 측면 시야각   측면에서 보면 약간의 황색 빛을 띄며 희미해 집니다. 광시야각이 아닌 단점이 있지만 혼자 사용하는 컴이라면 큰 문제는 없을꺼 같습니다.

▲ 밑에서 본 시야각   밑에서 보면 아에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화면이 뭉개져 보입니다. TV에서 보면 거의 자빠뜨려 놓고 쓰는 사람도 있던데.. 이 모니터는 불가능 할 꺼 같습니다.

▲ 인터넷 화면   19인치 모니터라 적절한 비율로 웹페이지가 화면에 보입니다. 색감도 괜찮고 명암비도 괜찮은 거 같네요

▲ 영화 재생 화면   청춘남녀를 파일로 재생한 화면 입니다. 영화 색표현력이 굉장히 좋죠... 하지만 어두운 화면이 나오는 영화는 약간 구분이 모호해 집니다. 명암비가 700:1 이지만 LCD의 모니터의 한계상 아직까지 어두운 화면을 잘 처리하지는 못하는거 같습니다.

▲ TV 화면   TV카드를 통해 송출된 화면입니다. 방송화면도 깨끗하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게임 실행 화면   카트라이더를 실행한 화면입니다. 제가 하는 게임이 이것밖에 없어서.. 다른 화려한 게임을 실험해 보지는 못했네요~ ㅋㅋ 아무튼.. 게임하는데도 잔상없이 잘 돌아가니 만족입니다.

▲ 책상에 설치된 모습   멋지죠? ^^ 책상이 확 살아 나는거 같습니다. 모니터도 이젠 가벼워 지고 슬림해져 인테리어의 한 부분을 차지 하는데.. 이 제품은 충분히 그 가치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상이 넓어져 공간 활용에도 정말 좋네요 ^^    

TopSync OR1950D 장단점

 

TopSync OR1950D 장점

 

1. 19인치 LCD이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2.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다.

3. 화면 AUTO 조정 기능이 있어서 편하다.

4. 무결점이다. (LCD는 이 부분이 굉장히 민감하답니다. ^^)

 

 

TopSync OR1950D 단점

 

1. 시야각이 좋지를 못하다.

2. 와이드가 아니다. (앞으로의 추세는 와이드입니다. ㅡㅡ;)

3. 접이식 받침대가 너무 뻑뻑하다.

   

이상 오리온TopSync OR1950D LCD에 대해서 쫙 살펴봤는데..

처음 사용해 보는 LCD모니터라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눈에 많이 뛰었습니다.

점점 LCD 가격이 추락하고 더 멋진 LCD모니터들이 계속 출시되고 있는데..

특별히 달라진 기능이나 화면의 차이가 아니라면 구지 대기업 제품이나 비싼 제품을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제품은 그런 점에서 가격대비 성능비가 괜찮은 제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