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 CF를 패러디한 팔도 왕뚜껑 CF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베가의 인상적인 CF 내용을 라면에 그대로 가져와 새로운 해석을 해냈는데요. 이 두광고는 서로가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어 재미와 광고 두마리 토끼를 잡고 있습니다.
그럼 얼마나 재미있는 광고인지 지금부터 두 광고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두개의 광고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베가 아이언 광고 - 이병헌
▲ 팔도 왕뚜껑 광고 - 김준현
메탈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참 멋진 시작이죠~
이병헌의 카리스마와 목소리로 긴장감있는 시작을 알립니다.
이걸 똑같이 왕뚜껑 광고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뚜껑에게도 영혼이 있다면..ㅎㅎㅎ
김준현의 진지한 모습에 빵 터지게 되네요~
물불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드는 용기를 가진 메탈!!
뜨거운 김을 두려워하지 않고 견뎌내는 인내를 가진 뚜껑!!
완벽한 패러디죠~ 웃음 코드를 잘 녹여내어 두 제품의 매력을 잘 표현해 내고 있습니다.
베가아이언 테두리와 왕뚜껑의 라인!
왕뚜껑 라인으로 베가 아이언의 금속 소재를 간접적으로 어필해 주고 있습니다.
차갑지만 약한자를 감싸않는 따뜻함을 가진 금속
덜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진 뚜껑
두가지 소재의 감성 포인트를 잘 표현해 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멋진 멘트입니다.
단언컨대,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단언컨대,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체입니다.
완벽함으로 통하는 메탈과 뚜껑!
완벽함으로 패러디된 베가아이언 광고 정말 아이디어 좋죠~
그리고 더 재미있는 비밀은 두 광고에 나오는 여주인공이 같다는 사실입니다.
대박이죠~~ 같은 모델을 사용하여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이 된 여성은 신인 여배우 윤서 입니다.
광고 비하인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네요^^
광고 효과는 물론 웃음 코드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광고들이죠?
그럼 두기업 중 어떤 기업이 큰 효과를 보고 있을까요?
제가 볼때는 왕뚜껑 광고를 보면서 베가아이언을 떠올리니 베가아이언 입장에서는 더 없이 좋은거고
왕뚜껑은 웃음을 통해 어필할 수 있어서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베가아이언의 금속 소재 어떠신가요? ^^
광고때문에 더욱 호감도가 올라간 스마트폰이죠?
광고도 재미있어야 효과가 좋다는걸 베가 아이언과 왕뚜껑이 다시 한번 보여준게 아닐까 합니다. ^^
마케팅 하시는 분들 잘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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