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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아이폰 어플

아이패드, 아이폰4에서 사용해본 Qook북카페, 본격적인 전자책 시대를 이끌다~

by 리더유 201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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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이미 수많은 전자책 단말기들이 나와 있지만 전자책이 보급되는것이 더디기만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이질감이 높은 기기에다 전자책이라는 다소 높은 가격이 부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점점 시장의 양상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확실히 단말기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전자책의 매력이 이정도까지 있었나 싶을정도로 그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것 같습니다. 즉, 이젠 비용이 더이상 문제가 되고 있지는 않다는 겁니다. 그럼 정말 어떤 매력을 가진 서비스이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 알려드릴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플을 다운 받으셔야 합니다.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북카페" 라고 검색하면 나오니 그걸 다운 받으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 Qook북카페 아이폰 인트로 화면!

이제 어플을 설치하셨다면 컨텐츠를 담으셔야 겠죠? 먼저 컨텐츠를 어떻게 담는지 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 선물로 북카페 쿠폰을 받아서 그걸로 활용해 봤습니다. ^^


쿠폰 정말 예쁘게 생겼죠? ^^
이제 도서상품권이 아닌 이런 선물을 하면 상대방이 굉장히 흡족해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있는 사용자에게만 해당하겠죠? ^^

그럼 어떻게 상품권을 등록하고 사용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Qook북카페 홈페이지 ( http://bookcafe.qook.co.kr ) 

북카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상품권 등록하기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들어가서 북캐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충전이 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책을 구매하고 담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책을 고르고 결제하기를 보면 옆에 다양한 결제수단이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 북캐시이기 때문에 북캐시로 선택을 했지만 다른 결제수단도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니
전자책을 담는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는 전자책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아이폰에서 본 Qook북카페의 컨텐츠입니다.


아이폰에서 보기에도 괜찮은것 같죠? ^^
3.5인치 화면이지만 글자 크기가 적당해 보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이폰에서 캡쳐 받은 화면입니다.
딱 이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


만화책도 보기에 무리 없는 것 같습니다. ^^


이번엔 전자책이 가장 빛날 수 있는 아이패드에서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전용컨텐츠인 잡지, 신문도 있고 도서도 볼 수 있어
역시 그 가치가 달랐습니다.


서재 모습! 캬~ 너무 멋지죠^^


정말 신문처럼 볼 수 도 있고


책도 이렇게 실제 책의 느낌처럼 볼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보기 좋은것 같기도 하네요~ ^^


물론 만화책도 더 보기 좋아집니다. ^^
역시 화면이 큰게 좋죠? ^^


그리고 일반 전자책보다 좋은건
잡지책을 있는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이런 칼라화면이 아닐까 합니다.


참고로 이전에 사용했던 인터파크 비스킷 서비스와 비교해보면
컨텐츠를 담고 사용하는건 똑같지만
확실히 서비스 효과나 기교면에서 Qook북카페가 좋은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꽤 괜찮은 서비스이죠? ^^
요즘 너무 바빠서 책 읽는것에 소홀해졌었는데
내년엔 책을 많이 읽는데 집중해 봐야겠습니다. ^^

아이패드와 이이폰 사용자시라면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똑똑한 소비를 이끄는 리더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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