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말까 여행기/전라도1 녹동 - 소록도 여행기 녹동항 입니다. 밤에는 몰랐는데 아침에 보니 넓게 펼쳐진 바다와 큼직 큼직한 배들로 깜짝 놀랐습니다. ^^ 서울에선 느껴보지 못한 이 신선한 기분 간단하게 고기를 낚을 수 있는 선외기입니다. 거금도 들어가는 배. 이번엔 시간이 안되서 못갔는데 다음엔 거금도 투어를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녹동거북선입니다. 녹동 바다를 도는거 같은데.. 타보지를 않아서.. ㅡㅡ; 소록도를 갈려면 이렇게 해상교통을 이용해야하는데 비용은 단돈 1,000원입니다. 왕복^^ 지금은 다리 완공이 돼있어 더이상 이 배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차도 싣고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걷는게 낭만 있겠죠^^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소록도입니다.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해 준비한 집에서 찐 맛있는 옥수수 간식 힘차게 물.. 2007.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