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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복합기,프린터

화려해서 좋다! 무선복합기 캐논 PIXMA MX876 + 네텐 무한 잉크를 만나다.

by 리더유 2011.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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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에 무선시스템이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복합기 디자인은 더욱 세련되지고 첨단 디지털 기기 못지 않은 화려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젠 복합기가 방안을 벗어나 가전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잘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왠지 하나두고 싶은게 복합기인데.. 이번에 만난 제품도 캐논 복합기 중에서도 최상급에 속하는 제품으로 화려함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합기의 최대의 적인 잉크에 대한 부담은 믿을수 있는 네텐 무한 잉크로 활용할 수 있는 패키지라 유지비에 대한 부담도 많이 해소시킨 제품이네요^^ 그럼 얼마나 화려한 제품인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캐논 PIXMA MX876 제품 박스입니다.
박스 예쁘죠? ^^ 캐논은 저 빨간색의 로고가 은근히 매력적입니다.


두근거리는 맘으로 박스를 개봉해봤습니다.
뭔가 꽉차게 들어있는 패키지~ 네텐 무한 잉크가 같이 들어 있는 패키지라 이것저것 많이도 들어있습니다.


캐논 PIXMA MX876 을 들어낸 모습입니다.
열리는 부분들은 스티커로 단단하게 잡아주고 있어 제품에 대한 철저한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부피가 크니 먼저 자리를 잡아 봤습니다.  
위치는 주방에 ^^
무선이기에 가능한 공간배치죠?
무선이라 전원만 연결되는 곳이라면 어디든 설치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노트북 사용자들에겐 무선은 필수입니다. ^^


함께 들어 있던 네텐 무한 잉크 세트입니다.
뭔가 복잡하게 많이 들어있네요~
이 잉크에 대해선 더 깊이 알아봐야 할거 같아 다음 리뷰에서 제대로 다뤄보겠습니다.
무한 잉크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 기대해 주세요!! ^^

그럼 어떤 디자인을 가진 복합기인지 자세하게 확인해 보겠습니다.


캐논 PIXMA MX876의 전면 모습입니다.
투톤으로 처리된 색상이 고급스럽네요~
그리고 가운데 대형 화면과 각종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어 첨단기기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버튼들은 크게 3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전체 기능 파트, 세부 컨트롤 파트, LCD 파트
버튼들이 감각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 가치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튼아래에는 Wi-Fi를 지원한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Wi-Fi에 대해 많이 들으셨겠죠~
공유기만 있다면 이제 이 프린터는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선없이 연결해서 다양한 활용을 해 볼 수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은 용지 받침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받침대를 열어도 정말 멋있는 모습이죠? ^^

그럼 용지는 어디다 넣을까요??


용지는 받침대를 닫고 아래에 보면 슬림하게 용지보급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용지보급대는 이렇게 잡아 빼면 전체 보급대가 다 나오고
용지 크기에 따라 다양하게 사이즈 조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용지받침대 옆으로는
외부 메모리 카드 및 USB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단자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양한 메모리 단자들이 있어서 굳이 컴퓨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다양한 출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윗면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에는 스캔이나 복사를 했을때 통과해 나오는 용지 받침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위에 커버는 이렇게 3단으로 접히는 구조로 시원시원하게 안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용지가 걸렸을때 쉽게 제거가 가능하겠죠? ^^






롤러가 있는 부분도 이렇게 완전히 오픈 시킬 수 있어 용지 걸림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덮개를 안쪽으로 열면 이렇게 위쪽으로도 용지 보급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쪽으로 용지를 넣어서 아래쪽에서 받아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가운데 덮개를 열면 복사할 수 있는 투명유리가 있습니다.
성능은 차차 알아보도록 할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캐논 PIXMA MX876 옆모습입니다.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 사방어디에서 봐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의 상단을 잡아 당기면 이렇게 팩스형 용지보급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용지가 공급되니 활용하기 정말 좋겠죠?


그리고 뒷면에는 전원선 및 여러가지 선들을 연결할 수 있는 단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팩스만 사용하지 않는다면 딱 전원선 하나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어떤 구성품들이 제공되는지는 확인해봐야겠죠~


구성품은 전원선, 전화선, USB선, 설명서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먼저 전원선입니다.
그런데 뭔가 허전해 보이지 않나요? 바로 어답터가 따로 없습니다.
이정도 크기의 복합기라면 대부분 어답터도 있는데 PIXMA MX876은 별도의 어답터를 제공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더욱 깔끔한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고 전원선 연결의 부담도 많이 줄어습니다.
전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USB선입니다. 공유기가 없는 집에선 USB선을 이용하여 컴퓨터와 다이렉트로 복합기를 연결해 주면 됩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무선 사용을 추천하니 이번 기회에 공유기 하나 구비해 보는것도 어떨까 합니다.


전화선입니다. 팩스 사용이 많다면 당연히 꼽아 두어야 하는 선입니다.

이제 잉크를 어디에 장착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잉크는 용지받침대 부분에 손을 넣고 들어올리면 안쪽 내부를 자세하게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도 과거의 자동차 본네트처럼 지지대가 달려있네요^^
지지대가 있어 위에 상판이 다시 내려올 일이 없어 잉크 교체하는데 아주 유용한 시스템입니다.


잉크를 장착하는 곳은 처음엔 이렇게 안쪽으로 숨겨져 있습니다.


전원을 넣으면


이렇게 잉크 삽입공간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잉크를 넣기엔 뭐가 없는것 같죠?


잉크 지지대가 별도로 제공되고 있어서 이걸 장착해 줘야 합니다.


잉크를 잡아주고 조절해주는 지지대입니다.


주황색의 보호대를 제거하면 안쪽에 이런 센서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안전바를 올리고 그 안에 잉크지지대를 장착해 주면 됩니다.


방향만 제대로 맞추면 쉽게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장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하지만 진짜 잉크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LCD화면에서는 잉크인식 오류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텐 무한 잉크가 적용되는 부분이니 다음 리뷰를 통해 자세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캐논 PIXMA MX876에 대해 디자인 부분만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정말 묵직한 느낌이 괜찮지 않나요? ^^ 다소 가격이 고가라는 단점이 있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네텐 무한잉크에 대해 자세하게 파헤쳐 보도록 할테니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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