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노트북을 사면 현금으로 50%를 준다니!! 다시한번 시작된 TG삼보 노트북 스마트 체인지업.

최근 TG삼보컴퓨터에서 시행중인 프로모션인 스마트 체인지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http://www.trigem.co.kr/event/31th/smart_index.asp

스마트 체인지업은 어떤 프로모션이기에 TG삼보에서 대규모의 이벤트까지 진행을 하는 것일까요?

스마트 체인지업은 2년간 제품을 사용한 후 제품 구매가격(VAT 별도)의 최대 50%나 되는 IT지원금을 현금으로 지원받는 서비스입니다.

TG삼보컴퓨터의 체인지업?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아닌가요? 체인지업 페스티벌은 삼보하면 떠오르는 단어 중 단연 으뜸이 아닐까 합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가 IMF때 국가적으로는 물론 국민들에게도 경제의 한파가 몰아쳤었죠. 제 기억 속에는 그때가 아마1998년쯤으로 기억되네요.

그렇게 전국민이 IMF 한파로 고통을 받고 있을 무렵 국내 대표 컴퓨터 브랜드였던 TG삼보컴퓨터에서는 대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체인지업 서비스!!!2년 뒤에 구입한 컴퓨터 ‘드림시스’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는 것이었습니다.그 내용을 보면 체인지업 대상 컴퓨터를 구입하면 2년 뒤에 컴퓨터 주요 부품인 CPU와 메인보드를 바꿔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유명세를 치뤘던건 그 당시 체인지업 구질을 결정구로 자주 사용하던 메이저리그의 박찬호 선수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더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제품이었습니다.

결과는 TG삼보의 예상대로 가히 폭발적이었습니다

한 TG삼보 대리점 사장님의 말을 빌어 '제품을 없어서 못 팔' 정도였다고 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체인지업' 서비스는 TG삼보에 있어 경이로운 매출고를 기록하게 하였고, 침체되었던 PC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는군요. (당시 '드림시스 61 체인지업'은 그 해 최다 히트 상품으로도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년뒤 많은 사람들이 체인지업 서비스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주요 부품을 최신 부품으로 교체 받았고 정말 좋았다라는 소식도 많이 듣곤 했습니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2009년 TG삼보는 또 한번의 '체인지업' 프로모션을 진행했었습니다.

이름하여 '리턴 체인지업(Return Change UP)'의 이름으로, 총 3개의 데스크탑 모델을 지정하여 2011년 1월 1일 ~ 3월 31일 내 그 시점의 최신 CPU와 메인보드로 '무상 교체' 해주는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이 프로모션에 선정된 드림시스 모델은, 체인지업 E7:CUPBF840-JTRI0과 EM:CUPEM833-WEBA0모델, EM:CUPEM735-WEBA0모델로 당시 TG삼보컴퓨터 제품 중 고퀄리티의 사양에 제품이었으며 타사 보다 I7 CPU를 먼저 채택한 제품 중 하나였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의 성공을 거둔 후 최근 또 하나의 대대적인 프로모션으로 스마트 체인지업 페스티벌을 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관심을 끌 수 밖에 없는 프로모션이 아닐까 하네요~ 그럼 얼마나 괜찮은 프로모션인지 스마트 체인지업 페스티벌에 대해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프로모션 내용은 TG삼보의 하이엔드급 노트북을 2년간 사용하고 2년 후 구입 제품의 소비자가격(VAT 별도)에서 최대 50%의 지원금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또한 회수된 제품은 점검 후 IT 소외 계층에게 전달하여 같은 방법으로 활용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뭐 꼭 국내 소외 계층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IT후진국에 지원을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번 프로모션을 통한 구입처는 TG삼보 홈페이지와 11번가에서 구입한 제품에 혜택을 부여하니 꼭 참고하셔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TG 스마트 체인지업페스티발이 적용되는 노트북을 보도록 할까요?

TS-53R SCU1과 TS-53R SCU2 이렇게 두 모델이 이번 TG삼보 스마트 체인지업 페스티벌 대상 노트북입니다

TS-53R SCU1은 15.6인치 노트북으로 인텔 코어 i7-2630QM 프로세서에 엔비디아GeForce GT 540M에 8G DDR3램, 750GB 하드디스크, HD+ LCD로 1600X900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TS-53R SCU2도 15.6인치 노트북으로 인텔 코어 i7-2520프로세서에 엔비디아GeForce GT 540M에 4G DDR3 램, 750GB 하드디스크, HD+ LCD로 1600X900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각각 165만원, 139만 9천원으로 최대 50%의 IT지원금을 현금으로 주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2년 뒤에는 각각 75만원, 63만6천원의 지원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50%까지 지원을 해주면 최근 유행하는 반값 쇼핑과 같은 개념이기도 하네요^^

이용방법은 총 6단계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trigem.co.kr/event/31th/smart_index.asp)

최근에 또한번 휘청이는 경제 난국 속에 사용자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는 이런 프로모션은 꽤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노트북이라는 제품이 고가의 제품 중 하나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제품 구매에 있어서 망설이게 되는데 이런 프리미엄 IT 지원금 프로모션을 통해서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다는 것은 소비자에게 많은 배려를 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으로 모쪼록 체인지업 프로모션과 같이 소비자를 생각하는 프로그램를 통해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아 과거 토종 컴퓨터 전문 기업 'TG삼보컴퓨터'가 가장 화려했던 시절까지 복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