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SHE3575 이어폰 패키지 입니다. 정말 평범해 보이죠?
하지만 독특한 포인트가 한가지 있습니다. 위에 보면 휴대전화용 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는거~
다른 이어폰들은 mp3, pmp, 태블릿PC와 공유가 가능하지만 이 제품은 스마트폰을 위해서만 나왔습니다.
개봉을 하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네요! 과할 정도로~ ㅎ
전 이어폰캡 색상이 흰색이라 줄도 흰색일줄 알았지만 다행히도 줄은 검정색을 채택해 두었습니다.
요즘 멋을 위해 화이트 색상의 이어폰이 많이 나오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그것이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 이어폰 같은 경우 관리 잘 못하면 이어폰의 때들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면에서 필립스 SHE3575는 오랫동안 사용하기에도 좋은 이어폰입니다.
필립스 SHE3575 사용하기 좋게 만들면서도 디자인도 잊지 않은 제품입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으로 상큼한 느낌을 표현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이 부분!
이것이 바로 헨즈프리가 가능한 마이크와 리모트 버튼이 위치한 곳입니다.
기능은 통화를 할 수 있고 통화를 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 플레이, 정지 등
간단한 리모트 컨트롤이 가능해 스마트폰 사용을 더욱 편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왜 스마트폰 이어폰이라는지 아시겠죠?
잭 부분입니다. 순정이어폰 잭처럼 슬림하게 빠져 있어 범퍼케이스에 상관없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딱 맞춤옷을 입은 듯이 연결이 됩니다.
간혹 범퍼케이스 구멍에 안들어가는 이어폰들이 있으니 이 부분 유의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잘못 구입하면 이어폰 때문에 케이스를 갈아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ㅡㅡ;
우리 와이프 귀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예쁘죠~
착용감도 좋아 장시간 음악을 듣기에도 괜찮은 이어폰입니다.
그럼 실제 들어본 소리는 어땠을까요?
제가 아이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음악듣기!
전체적으로 베이스 느낌은 많이 약하네요~
하지만 반대로 섬세한 음처리는 돋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댄스음악보다는 조용한 발라드 음악이나 팝송에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이 선명하다보니 영화보기에도 좋네요! 대사 전달력이 아주 good 입니다. ㅎㅎ
가장 큰 매력은 전화통화를 할때!!^^
이어폰을 장착한 상태에서 바로 통화가 가능하니 정말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통화도 잘 되서 좋은것 같습니다. 순정이어폰의 매력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이어폰입니다.
이 어어폰은 아이폰 말고도 갤럭시S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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