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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후기

아주 특별한 LG 더블로거 정기모임! LG 야심작 옵티머스LTE와 옵티머스Q2를 먼저 만나다~

by 리더유 201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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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더블로거는 매월 특별한 주제와 함께 정기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달은 분위기 좋은 식당에서 밥도 먹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제품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 단연 화제가 되었던건 LG의 하반기 야심작 옵티머스 LTE와 옵티머스Q2 였습니다. 어떤 느낌이었는지 상세하게 사진으로 담아왔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


LTE폰중에서 가장 스펙이 좋은걸로 주목받고 있는 옵티머스 LTE입니다.
4.5인치라는 대화면을 탑재했지만 세로로 길게 빠진 디자인이라 그립감도 좋고
크기도 커보이지 않아 좋은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제대로 잡아냈습니다.
하단 가운데 버튼은 일반 버튼 같지만 터치 버튼입니다.
유리 안에 같혀 있어서 이물질이 들어갈 일이 없지만
다소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


두께는 1cm가 안되는 두께로 가볍고 슬림한 LTE폰을 만들어냈습니다.


윗면 모습입니다. 
옵티머스2X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왔네요~  


지상파DMB 안테나 입니다.


옵티머스LTE의 뒷면 모습입니다.
지문과 스크레치가 잘 안나는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패턴 무늬가 가죽 같은 느낌을 주고 있어 고급스럽고
그립감을 좋게하는데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여전히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왔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말들이 많은데.. 의견을 들어보고 개선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합니다.


배터리 커버를 분리한 모습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1,830mAh로 꽤 큰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옵티머스 LTE는 U+ 버전입니다. SKT는 조금 디자인이 다른것 같던데.. 곧 발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버튼은 3버튼 구조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전부 터치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운데 버튼은 버튼식이 편하던데 살짝 아쉽네요~

 

옵티머스 LTE의 가장 큰 경쟁력은 화면 입니다.

720x1280 고해상도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구현해 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화면 보기에 더 좋아졌고


색상도 왜곡없이 선명한 색감을 표현해 냈습니다.
갤럭시S2 와 비교한 모습인데..
사진상으론 잘 표현이 안되는데 직접 비교해 보면 갤럭시S2는 많이 푸르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4.5인치라는 큰 크기에도 그립감이 기존 4인치 폰이랑 큰 차이가 없어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참고로 갤럭시S2 는 폭이 넓어 상대적으로 그립감이 떨어지긴 합니다.

경쟁 제품인 HTC 레이더4G LTE와 비교해 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나요?
옵티머스LTE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레이더4G LTE는 남성스러운 느낌이 뭍어나네요~
디자인은 둘 다 잘나와서 어떤 제품이 더 좋다고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습니다. 

 

LG의 스마트폰의 다양함을 보여주는 쿼티스마트폰 옵티머스Q2 입니다.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스마트폰으로 SNS사용자에게 어필이 되는 스마트폰입니다.


디자인은 옵티머스블랙과 비슷해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기존 옵터미스Q1 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이건 개인취향이니 뭐라 하지 마세요~ ㅎㅎ

 

옆모습입니다. 쿼티 키패드라 살짝 두껍지요~
부담스러운 두께는 아닙니다.


윗면과 아랫면 모습입니다.


뒷면 모습입니다. 그냥 깔끔한 유광 블랙입니다.
뒷모습도 옵티머스블랙의 디자인이네요^^


카메라는 500만 화소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옵티머스Q2의 화면도 IPS 디스플레이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 4인치 입니다.


쿼티 키패드를 오픈한 모습입니다.

 

 

키버튼이 커서 SNS 사용하기 좋네요!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즐겨사용하시면 옵티머스Q2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양손으로 컴퓨터 키보드 처럼 편하고 빠르게 입력이 가능해
쿼티 스마트폰으로서 자존심을 지켜갈 것으로 보입니다.

 


LG의 하반기를 책임질 옵티머스 LTE와 옵티머스Q2 어떠신가요? 업데이트에 대한 이슈와 자잘한 버그문제로 고생을 하는 LG이지만 계속해서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으니 곧 LG의 저력이 힘을 발휘할 날이 오지 않을까 하네요~ LG가 좀 더 분발해서 삼성을 견제하는 예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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