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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아이폰

안전한 저장공간 확보! 아이폰은 아이클라우드(iCloud)로 통한다~

by 리더유 2011.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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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이 나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애플은 iOS5로 업데이트 하면서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아이클라우드는 애플 사용자들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같은 자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백업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아이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준 서비스입니다.




아이클라우드는 별도의 메뉴가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최초 설정에서 아이클라우드 설정을 잡아줄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설정에서 아이클라우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클라우드에서 관리하는 메뉴는 메일, 연락처, 캘린더, 미리 알림, 책갈피, 메모, 사진 스트림, 도큐멘트 및 데이터입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나의 iphone 찾기 서비스는 지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각 메뉴별로 허용과 끔을 설정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설정을 해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5기가가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고 추가 저장공간을 원할 시는 유료로 구입해서 사용해 야합니다. 하지만 5기가 정도면 충분히 아이폰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니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무엇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아이폰 유저들은 아이폰 외에 맥북, 아이패드, 아이맥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이전에는 각각의 기기에서 개별적으로 파일이 관리되었지만 아이클라우드로 인해 하나로 관리될 수 있도록 개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폰에서 찍은 사진을 아이패드에서도 볼 수 있고 맥북에서도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아이폰으로 찍고 아이맥에서 편집하고 케이블 연결없이도 인터넷만 연결된 곳이라면 하나로 관리가 되니 정말 편하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부에 나가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었다면 집에 있는 사람이 그 사진을 가지고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놀라운 세상이죠?

그리고 문서파일도 클라우드 문서 개념으로 어느 디바이스에서나 편집을 하고 가공을 해도 똑같은 편집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시공간을 뛰어넘은 문서작성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어플이나 책도 공유가 돼 각각의 기기에서 어플을 다운 받지 않아도 동시에 같은 어플을 사용하고 설정도 같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매력은 메일, 연락처, 캘린더 관리입니다.

아이폰에서 기록한 일정이 아이패드로 동시에 업데이트가 되고 맥북으로도 같은 내용이 입력됩니다.
그리고 연락처도 자동으로 백업이 되니 분실했거나 새로운 기기로 변경을 하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연락처나 일정은 꼭 맥 환경이 아니더라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고 윈도우 환경의 컴퓨터라면

아이클라우드 (https://www.icloud.com/)

사이트에 접속해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어떠신가요? 아이클라우드 서비스 정말 좋죠~ ^^
우리가 알고 있던 단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넘어서서 다양한 활용을 기대하게 하는 서비스입니다.

아이폰 사용자들은 필히 알아두셔야 할 서비스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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