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랄 성능! LG 울트라북 Z330, Z430 매력은? LG전자 울트라북 소셜미디어 '마주담' 후기! - with 모델 '조세희'

울트라북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LG는 프리미엄 울트라북 컨셉인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9.9초라는 놀라운 부팅 속도로 정말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낳기도 했는데요 어떤 매력을 가진 울트라북인지 지금부터 LG전자 소셜미디어 '마주담' 현장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주담'이 무슨 뜻일까요? '마주담'은 담을 쌓고 있던 부분을 허문다는 뜻도 있고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도 가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단어입니다. 그래서 이날은 LG전자 울트라북을 만든 개발자들과 마주앉아 허심탄회하게 아쉬운점, 좋은점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특별하게 캐리커쳐가 그려진 명찰을 받을 수 있었네요~ ^^

LG울트라북이 감성적인 부분을 고려했음을 행사 진행에서도 느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LG울트라북의 대한 한마디를 적을 수 있는 개인별 메모란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누가 썼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캐리커쳐가 여기에도~ ㅋ

 

 

행사장에는 LG 울트라북 Z330과 Z430, 일체형PC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예사롭지 않죠? 디자인 LG다운 화려함을 가진 모델들입니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자세한 모습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LG 울트라북 Z430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Z330을 그대로를 가져왔고 화면만 14인치로 커졌습니다.
화면이 큰 노트북을 찾는 유저에게 꽤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선명한 화질의 LCD입니다.
14인치 이지만 내로우 베젤을 사용하여 보통의 13인치 노트북과 크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13인치 노트북에서 좀 더 큰 화면을 찾는 유저들에게 어필이 될만한 포인트입니다.

 

키보드 입니다. 제가 여러 LG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기존 LG노트북 라인중 가장 키감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 울트라북 Z330에서 가장 말이 많았던 터치패드 부분은
Z430에서는 원래대로 터치와 버튼식을 구성해 좀 더 사용 편의성을 높여두었습니다.
Z330도 설계상 변경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눈길을 사로 잡는 LG울트라북의 외관 모습입니다.

LG로고도 고급스럽게 새겨져 있지요~

 

두께도 19.9mm~21.9mm로 14인치 노트북에서는 파격적인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LG울트라북 Z430 오른쪽면 모습입니다.
이어폰단자, USB단자 2개, HDMI 단자가 있습니다.

왼쪽면 모습입니다.
전원단자, 이더넷단자, USB 3.0 단자가 있습니다.
LG울트라북은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USB단자를 제공해 휴대시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전 리뷰에서 윈도우 체험지수가 너무 낮게 나와 잘못된게 아닌가 싶어 다시 확인해 봤습니다.

확인해 보니.. 확실히 이전에 테스트한게 잘못된 거네요~
프로세서 점수가 무려 6.6 이나 나왔습니다.
주 하드 디스크 성능은 7.9 만점이 나왔네요~~
프리미엄 울트라북 다운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LG 울트라북 Z330 모델과 Z430 모델 크기 차이입니다. 딱 1인치 만큼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네요^^
Z430도 휴대성에선 문제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날 저의 눈길을 사로 잡았던 LG일체형 PC V300 입니다.

개인적으로 깔끔한 일체형PC를 좋아하는데.. V300 디자인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

 

앞, 뒤 옆 어느곳에서 봐도 환상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안의 인테리어 PC로 딱일듯 싶네요^^

그리고 뒷면에는 풍부한 확장단자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외부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무선으로 연결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받침대 부분에는 CD롬도 있습니다. 슬림하지만 갖출건 다 갖춘 PC입니다.

 

기본 제공되는 무선키보드와 무선마우스도 감각적이라 예쁜 PC를 찾는 분들에게 이만한 PC도 없어 보입니다.

 

뭐 이정도 퀄리티의 주변기기라면 추가로 다른걸 구입할 필요 없겠네요~

 

그리고 기본으로 시네마3D를 지원하여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것도 V300의 큰 경쟁력입니다.

 

드이어 시작된 마주담! 어떤 내용들을 나누었을까요?

 

먼저 간단하게 LG울트라북 Z330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울트라북 Z330의 특장점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부팅속도 9.9초
세상에서 가장 슬림한 14.7mm 디자인
넷북보다 가벼운 무게
2세대 Core i, SSD의 강력한 체감성능

울트라북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9.9초 부팅속도와 SATA3의 SSD는 Z330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9.9초의 비밀은 LG만의 수퍼 스피드 테크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직접 부팅속도를 체감해 본 봐 다른 울트라북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네요~

정말 그런지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측정한 초로는 11초가 찍혔지만
부팅시간을 측정하는 기준은 윈도우 화면이 뜨는 순간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9.9초가 맞을듯 합니다.

뭐 이건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빠르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대 절전모드에서 부팅할때는 4~5초 이내에 다시 사용하던 모드로 돌아오고
최대 절모드에서 약 50일간의 대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놀라운 부분이죠?

 

그리고 CF에서도 봤듯이 정말 슬림함을 가진 울트라북입니다.
디자인 LG다운 멋진 모습은 울트라북에서 LG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입니다.

 

 

그리고 경쟁 제품들과도 비교를 해서 보여줘 Z330이 얼마나 매력적인 노트북인지 보여줬습니다.
맥북에어와 당당히 비교할 정도이니 얼마나 괜찮은 노트북인지는 대략 짐작이 가능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

 

그리고 저도 잘 몰랐던 부분인데.. Z330에 붙은 CPU라벨이 파란색이 아닌것은
울트라북에만 3가지 색상의 로고를 별도로 적용할 수 있게 했기 때문입니다.
울트라북은 노트북 색상에 맞춰 파란색은 물론 3가지 CPU라벨을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게가 1.2kg 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맥북에어가 1.35kg인데 더 가벼운 무게를 선보이고 있네요~

 

그리고 2세대 Core i프로세서와 SSD의 강력한 체감 성능은 가히 최고라 평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SATA3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역대 최강의 스피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은 SATA2 방식을 지원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단축키를 별도로 제공해 더욱 편하게 울트라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원OFF시에도 충전이 가능한 USB 포트는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인 WiDi(와이다이)가 적용되어 있어
WiDi를 지원하는 TV에서 무선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TV들은 거의다 적용이 되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LG울트라북Z330의 대한 소개를 듣고 Z330을 만든 개발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개발자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잘못한 부분은 인정을 하고 몰랐던 부분은 자세하게 풀어서 전해줘 허심탄회하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로 나왔던 질문은 부팅속도에 대한 부분
대기 상태에서의 부팅속도, 진짜 50일을 버티는가에 대한 의문
배젤 두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런 소비자들의 의견이 제대로 받여들여 진다면 다음 제품에는 더욱 멋진 제품을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이날 특별하게도 모델 '조세희'씨가 와서 울트라북과 함께 환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피로하셨다면..  지금부터 휴식시간을 드리겠습니다. ㅋㅋ

 

 

 

 

 

 

LG울트라북 Z330이 더 예뻐보이지요~ ㅎㅎㅎ

LG울트라북을 다시 볼 수 있었던 '마주담'
기업이 눈과 귀를 열고 소비자와의 이런 소통시간들이 자주 이뤄진다면
진정으로 우리가 바라던 제품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