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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상반기 야심작으로 옵티머스뷰(Optimus Vu)를 오는 27일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2, MWC 2012) 전시회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원래는 2월초에 출시 한다고 했지만 소비자의 Needs를 반영 하기 위해 시기까지 늦추며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옵티머스뷰의 4:3 화면비율이 옳은 선택이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와이드 화면이 대세로 여겨지고 있는 시점에 나온 4:3 비율이 과연 실효성이 있겠냐는 겁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화면이 커진 만큼 4:3 비율은 새로운 스마트폰의 가치를 선사해줄거라는 기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 4:3 비율이 어떤 점에서 매력적인지 점검해 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4:3 화면 비율 이럴때 좋다!
1.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인터넷 서핑!
▲ 옵티머스뷰 잡지 캡쳐 화면
▲ 옵티머스뷰 만화책 캡쳐 화면
▲ 옵티머스뷰 E-book 캡쳐 화면
참고로 갤럭시노트 잡지 화면을 보면 위아래가 잘리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4:3 화면비를 채택한 아이패드가 E-book볼때 가장 이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 나만의 사진첩! 디지털 액자로 딱~
사진 비율은 최근에 와이드로 많이 변경되는 추세이지만 가로 세로 화면 차이가 너무나 커 사진을 제대로 느끼고 활용할 수 있는건 4:3 비율이 좋습니다. 디지털 액자를 보면 거의다 4:3 비율을 채택하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5인치라는 4:3 화면은 책상에서 디지털 액자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옵티머스뷰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치를 선사해 줄 것 같습니다.
4:3 비율 아직은 글쎄?
1. 대화면의 영상을 즐기기엔 아쉬움이~
5인치 스마트폰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화면에서 영화나 동영상을 보는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4:3 비율은 영화를 보기엔 위아래 화면 비율이 잘릴 것이기 때문에 대화면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분들에겐 약점으로 작용할 듯 싶네요!
2. 어플 호환성 어쩌지?
옵티머스뷰는 화면해상도가 1024x768 이기 때문에 기본 어플 해상도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점을 걱정하실듯 싶은데 화면 사이즈에 맞게 최적화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 어플을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을거라 보입니다.
옵티머스뷰 마이크로 사이트 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vu/
하지만 여전히 옵티머스뷰의 4:3 화면비율이 옳은 선택이냐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와이드 화면이 대세로 여겨지고 있는 시점에 나온 4:3 비율이 과연 실효성이 있겠냐는 겁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화면이 커진 만큼 4:3 비율은 새로운 스마트폰의 가치를 선사해줄거라는 기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 4:3 비율이 어떤 점에서 매력적인지 점검해 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4:3 화면 비율 이럴때 좋다!
1.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인터넷 서핑!
▲ 옵티머스뷰 인터넷 캡쳐 화면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화보기, 음악듣기, 인터넷, 게임, 어플 활용 중 어떤 것일까요? 크게 보면 어플 활용이 주가 되겠지만 기본적인 기능에서는 인터넷 활용이 가장 높습니다.
물론, 영화를 자주 본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도 영화 한번 스마트폰에 담아 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즉, 동영상을 보기엔 안좋은 화면비율일 수 있지만 인터넷을 즐기기엔 괜찮은 화면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을 만족시키는데 4:3 화면은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만화책, E-book 은 4:3 화면이 제격!
물론, 영화를 자주 본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직도 영화 한번 스마트폰에 담아 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즉, 동영상을 보기엔 안좋은 화면비율일 수 있지만 인터넷을 즐기기엔 괜찮은 화면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사람을 만족시키는데 4:3 화면은 오히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부분입니다.
2. 만화책, E-book 은 4:3 화면이 제격!
▲ 옵티머스뷰 잡지 캡쳐 화면
▲ 옵티머스뷰 만화책 캡쳐 화면
▲ 옵티머스뷰 E-book 캡쳐 화면
많은 E-book 관련 디바이스들을 보면 와이드 화면이 아닌 4:3 비율을 많이 채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영상 서비스가 아닌 뷰어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실제 도서, 만화책, 학습지를 보시면 4:3 비율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더 길수도 있지만 가로폭이 보장된 상태에서의 길이 이기 때문에 옵티머스뷰의 4:3비율은 만화책 컨텐츠와 E-book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화면 비율입니다.
▲ 갤럭시노트 잡지 캡쳐 화면
참고로 갤럭시노트 잡지 화면을 보면 위아래가 잘리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4:3 화면비를 채택한 아이패드가 E-book볼때 가장 이상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3. 나만의 사진첩! 디지털 액자로 딱~
사진 비율은 최근에 와이드로 많이 변경되는 추세이지만 가로 세로 화면 차이가 너무나 커 사진을 제대로 느끼고 활용할 수 있는건 4:3 비율이 좋습니다. 디지털 액자를 보면 거의다 4:3 비율을 채택하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5인치라는 4:3 화면은 책상에서 디지털 액자로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옵티머스뷰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치를 선사해 줄 것 같습니다.
4:3 비율 아직은 글쎄?
1. 대화면의 영상을 즐기기엔 아쉬움이~
5인치 스마트폰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화면에서 영화나 동영상을 보는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4:3 비율은 영화를 보기엔 위아래 화면 비율이 잘릴 것이기 때문에 대화면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분들에겐 약점으로 작용할 듯 싶네요!
2. 어플 호환성 어쩌지?
옵티머스뷰는 화면해상도가 1024x768 이기 때문에 기본 어플 해상도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점을 걱정하실듯 싶은데 화면 사이즈에 맞게 최적화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 어플을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을거라 보입니다.
▲ 옵티머스뷰 다음지도 어플 캡쳐 화면
▲ 옵티머스뷰 페이스북 어플 캡쳐 화면
▲ 옵티머스뷰 앵그리버드 어플 캡쳐 화면
다만, 옵티머스뷰 전용으로 많은 어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LG에서 옵티머스뷰 전용어플들을 다양하게 준비해주기를 기대해 봐야겠네요~
옵티머스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4:3 화면비율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올해는 큰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뷰로 인해 스마트폰이 더욱 다양화 되고 새로운 가치들을 많이 만들어 내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옵티머스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4:3 화면비율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LG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올해는 큰 결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뷰로 인해 스마트폰이 더욱 다양화 되고 새로운 가치들을 많이 만들어 내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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