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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등장 후 기대와 달리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뜨미지근 합니다. 기대했었는데 실망했었다는 의견이 다수!
그중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디자인입니다. 기능은 정말 많아졌는데 디자인에선 딱히 갖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많네요~ 저도 사실 이런 디자인은 좋아하지 않아서..ㅡㅡ; ( 하지만 실제보면 다를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이번 갤럭시S3 디자인은 둥글둥글한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에 속합니다.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제품들이 많았었는데 대부분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럼 어떤 제품들이 있었는지 살펴 보실까요?
1. 삼성 코비폰!
코비폰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분명 갤럭시S3랑 다르지만 전체 라인이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화면과 버튼을 제외하고 라인을 따라가보세요~ 거의 흡사하지요! 디자인 컨셉도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 둥글둥글하게 처리한게 특징입니다. 코비폰은 보급형 라인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그닥 임펙트 있는 모델은 아니었습니다. 여성들은 귀엽다 했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요~
2. 모토로라 페블폰
페블폰은 폴더형 폰이지만 덮개를 닫았을때 디자인은 갤럭시S3와 유사한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블폰도 나름 감각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을 만족시키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이 제품도 기억속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3. 모토로라 모토글램
모토글램은 사람들이 나왔는지도 모르게 사라진 스마트폰이죠~ 이 제품도 디자인 라인은 갤럭시S3랑 너무나 흡사하고 똑같습니다. 로고만 삼성으로 바꿔도 갤럭시S3라 착각할 수 있겠네요~ ㅡㅡ; 아무튼 이 제품의 디자인이 사진상으로는 가장 유사했지만 디자인적으로는 악평을 받은 스마트폰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제품이 내세웠던 매력포인트도 그립감이었습니다. 혹시 모토글램 디자이너가 삼성으로 간건 아니겠지요??
4. 삼성 아르마니폰
삼성의 첫 명품폰이었던 아르마니폰도 갤럭시S3 라인과 흡사합니다. 명품폰은 기본은 간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유일하게 망한 폰이었습니다. 아르마니폰도 디자인적인 문제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프라다폰은 고가의 가격때문에 구입은 못했지만 사고 싶은 폰으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기는 했었습니다.
5. 스카이 시리우스폰
스카이의 시리우스폰도 갤럭시S3 라인과 흡사합니다. 시리우스도 관심을 끌기는 했지만 그닥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었습니다. 특히 디자인적으로 좋은 평가는 못받았었습니다.
6. SK텔레시즈 윈(WYNN)폰
제대로 기지게 한번 못펴고 사라진 윈폰도 역시 디자인적으로는 큰 만족을 주지 못한폰입니다. 하지만 SK텔레시스는 기대를 많이 한 제품이었죠~ 조인성씨가 모델로 기용하면서 애썼는데 사람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모델이 있지만 일단 이정도만 거론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 제품들의 공통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위아래에 곡선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역대 스마트폰이나 휴대폰 중 위아래 곡선을 주어 인기를 모은 폰이 있었을까요? 윗면이든 아랫면이든 곡선을 준 폰들은 제 기억속에 성공한 모델은 없는듯 합니다.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꼭 대박친 폰만요~ ^^)
그럼 반면에 성공한 모델들의 디자인을 확인해 보실까요? 최근 제품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은 거의 다 비슷비슷합니다.
그중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디자인입니다. 기능은 정말 많아졌는데 디자인에선 딱히 갖고 싶지 않다는 의견이 많네요~ 저도 사실 이런 디자인은 좋아하지 않아서..ㅡㅡ; ( 하지만 실제보면 다를수도 있겠지요~)
아무튼 이번 갤럭시S3 디자인은 둥글둥글한 조약돌 모양의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에 속합니다. 이전에도 이와 유사한 제품들이 많았었는데 대부분 큰 인기를 끌지 못하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럼 어떤 제품들이 있었는지 살펴 보실까요?
1. 삼성 코비폰!
코비폰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분명 갤럭시S3랑 다르지만 전체 라인이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가운데 화면과 버튼을 제외하고 라인을 따라가보세요~ 거의 흡사하지요! 디자인 컨셉도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 둥글둥글하게 처리한게 특징입니다. 코비폰은 보급형 라인에서 인기를 끌었지만 그닥 임펙트 있는 모델은 아니었습니다. 여성들은 귀엽다 했지만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요~
2. 모토로라 페블폰
페블폰은 폴더형 폰이지만 덮개를 닫았을때 디자인은 갤럭시S3와 유사한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블폰도 나름 감각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을 만족시키기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이 제품도 기억속에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3. 모토로라 모토글램
모토글램은 사람들이 나왔는지도 모르게 사라진 스마트폰이죠~ 이 제품도 디자인 라인은 갤럭시S3랑 너무나 흡사하고 똑같습니다. 로고만 삼성으로 바꿔도 갤럭시S3라 착각할 수 있겠네요~ ㅡㅡ; 아무튼 이 제품의 디자인이 사진상으로는 가장 유사했지만 디자인적으로는 악평을 받은 스마트폰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제품이 내세웠던 매력포인트도 그립감이었습니다. 혹시 모토글램 디자이너가 삼성으로 간건 아니겠지요??
4. 삼성 아르마니폰
삼성의 첫 명품폰이었던 아르마니폰도 갤럭시S3 라인과 흡사합니다. 명품폰은 기본은 간다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유일하게 망한 폰이었습니다. 아르마니폰도 디자인적인 문제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프라다폰은 고가의 가격때문에 구입은 못했지만 사고 싶은 폰으로 큰 관심의 대상이 되기는 했었습니다.
5. 스카이 시리우스폰
스카이의 시리우스폰도 갤럭시S3 라인과 흡사합니다. 시리우스도 관심을 끌기는 했지만 그닥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었습니다. 특히 디자인적으로 좋은 평가는 못받았었습니다.
6. SK텔레시즈 윈(WYNN)폰
제대로 기지게 한번 못펴고 사라진 윈폰도 역시 디자인적으로는 큰 만족을 주지 못한폰입니다. 하지만 SK텔레시스는 기대를 많이 한 제품이었죠~ 조인성씨가 모델로 기용하면서 애썼는데 사람들의 선택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모델이 있지만 일단 이정도만 거론해 보겠습니다. 자 그럼 이 제품들의 공통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위아래에 곡선을 주었다는 점입니다.
역대 스마트폰이나 휴대폰 중 위아래 곡선을 주어 인기를 모은 폰이 있었을까요? 윗면이든 아랫면이든 곡선을 준 폰들은 제 기억속에 성공한 모델은 없는듯 합니다.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꼭 대박친 폰만요~ ^^)
그럼 반면에 성공한 모델들의 디자인을 확인해 보실까요? 최근 제품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디자인은 거의 다 비슷비슷합니다.
▲ 애플 아이폰3GS
▲ 애플 아이폰4
▲ 삼성 갤럭시S2
▲ 삼성 갤럭시노트
대박을 친 스마트폰들의 모습입니다. 뭔가 디자인이 비슷해 보이지요~
공통점을 보면 위아래 면은 직선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은 다 곡선을 주어도 전체적인 외형은 안정감있는 사각형의 디자인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참 묘하게도 들어맞지요~ ^^
그럼 제가 왜 갤럭시S3를 보고 갤럭시A의 어둠의 그림자가 보인다고 했을까요?
삼성의 갤럭시A 입니다.
이 제품 나왔을 당시를 기억하시나요?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폰으로 마케팅을 집중하는가 싶더니 디자인 반응이 좋지 않자
두달 후에 바로 갤럭시S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A의 디자인도 역시나 하단에 곡선을 준 형태입니다. ㅡㅡ;
삼성은 매번 이렇게 디자인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삼성 터치폰의 대박신화를 열었던 햅틱폰입니다.
햅틱폰의 디자인도 성공한 디자인의 모습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햅틱은 다양한 시리즈에 이런 디자인을 고수하다 결국 나중에 실수를 하고 맙니다.
▲ 삼성 햅틱착
햅틱착의 컨셉도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인해 그립감을 좋게 한다는 거였습니다.
손에 착 붙는다 하여 이름도 햅틱착이었지요~
이 제품은 역대 햅틱 시리즈중 가장 졸작으로 남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삼성은 잘나가던 갤럭시S 시리즈의 디자인을 벗어나 위아래 곡선을 준 디자인을 택했습니다.
자~ 과연 이 디자인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디자인 불변의 법칙? 을 깨고 갤럭시S3는 좋은 평가를 받게 될까요?
삼성의 마케팅 능력이 워낙 뛰어나니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정보력은 엄청납니다. 지금 갤럭시S3 디자인 비판 여론을 체크하고 있을 것입니다.
삼성이 대단한건 이런 분위기 파악을 잘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갤럭시S3의 다른 디자인을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LTE 모델이 나오려면 아직 2~3달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 입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 애플 아이폰4
▲ 삼성 갤럭시S
▲ 삼성 갤럭시S2
▲ 삼성 갤럭시노트
대박을 친 스마트폰들의 모습입니다. 뭔가 디자인이 비슷해 보이지요~
공통점을 보면 위아래 면은 직선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은 다 곡선을 주어도 전체적인 외형은 안정감있는 사각형의 디자인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참 묘하게도 들어맞지요~ ^^
그럼 제가 왜 갤럭시S3를 보고 갤럭시A의 어둠의 그림자가 보인다고 했을까요?
삼성의 갤럭시A 입니다.
이 제품 나왔을 당시를 기억하시나요?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폰으로 마케팅을 집중하는가 싶더니 디자인 반응이 좋지 않자
두달 후에 바로 갤럭시S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A의 디자인도 역시나 하단에 곡선을 준 형태입니다. ㅡㅡ;
삼성은 매번 이렇게 디자인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과거에도 있었습니다.
삼성 터치폰의 대박신화를 열었던 햅틱폰입니다.
햅틱폰의 디자인도 성공한 디자인의 모습과 같이 하고 있습니다.
햅틱은 다양한 시리즈에 이런 디자인을 고수하다 결국 나중에 실수를 하고 맙니다.
▲ 삼성 햅틱착
햅틱착의 컨셉도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인해 그립감을 좋게 한다는 거였습니다.
손에 착 붙는다 하여 이름도 햅틱착이었지요~
이 제품은 역대 햅틱 시리즈중 가장 졸작으로 남아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삼성은 잘나가던 갤럭시S 시리즈의 디자인을 벗어나 위아래 곡선을 준 디자인을 택했습니다.
자~ 과연 이 디자인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디자인 불변의 법칙? 을 깨고 갤럭시S3는 좋은 평가를 받게 될까요?
삼성의 마케팅 능력이 워낙 뛰어나니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정보력은 엄청납니다. 지금 갤럭시S3 디자인 비판 여론을 체크하고 있을 것입니다.
삼성이 대단한건 이런 분위기 파악을 잘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갤럭시S3의 다른 디자인을 준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LTE 모델이 나오려면 아직 2~3달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야기 입니다. 아닐수도 있구요^^
아무튼.. 이번 갤럭시S3 디자인은 직접 봐야 알겠지만
기존의 성공 디자인에는 걸맞지 않아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사뭇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디자인 트렌드를 확 바꿔놓을지~
아니면 또 하나의 실패작으로 이름을 올려놓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
갤럭시S3 디자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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