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G를 구입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것입니다. 옵티머스G의 경우 강화유리를 쓰긴 했지만 아무래도 강도가 쎄지 않아 보호차원에서 보호필름을 부착하는 것이 여러모로 정신 건강에 좋기 때문입니다. 스크레치가 발생된 후 후회해 봐야 늦는다는거 아시죠? 그럼.. 옵티머스G 보호필름으로 선택한 리얼룩 보호필름에 대해 확인해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리얼룩 옵티머스G 보호필름 입니다.
제가 리얼룩을 선택한건 최저가에서 가장 저렴해서 였습니다.
뭐 다른 이유는 없었네요.. ^^;
구성품은 앞 뒷면 보호필름과 융, 밀대, 수정테이프, 알콜패드가 들어 있습니다.
앞면 필름이고
뒷면 필름입니다.
옵티머스G 의 경우는 필히 앞 뒷면을 다 붙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정품 범퍼케이스를 사용해도 걱정없으니까요~ ^^
설명서에 자가 그려져 있네요~
세심한 배려이지만.. 그닥 사용할 일은 없었습니다.
부착 방법입니다. 처음 부착하신다면 과정을 미리 익혀두고 작업에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LCD를 깨끗하게 닦아낸 후 전면을 붙이고 있습니다.
약간 까다로웠지만 뭐 무난하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생긴 기포는
밀대로 밀어 공기 제거를 해줬습니다.
밀대로 생길 수 있는 스크레치를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융으로 감싸서 밀어주면 좋습니다.
슥삭 슥삭~ 어렵지 않겠죠?
하지만.. 방향이 잘 안맞으면 몇 번 붙였다 띄었다 해야 해서 그렇게 쉽지 만은 않습니다.
이번엔 뒷면을 붙이고 있습니다.
뒷면은 카메라 구멍을 잘 맞춰서 넣어야 해서 전면 보다 까다롭네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
그리고 저와 같이 화이트 제품일 경우는 먼지가 잘 안보여 제대로 제거하지 못했더니 수정 작업도 많이 들어갔습니다.
수정시는 필히 손의 지문이 묻지 않도록 수정테이프를 이용해야 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부착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깔끔하죠? 보호필름을 붙였는지도 모르게 잘 붙었습니다.
뒷면도 전혀 모르시겠죠? 이제 앞뒷면 스크레치의 걱정을 확실히 날려버렸습니다.
이렇게 부착했다면 테두리 부분의 스크레치가 걱정되시죠?
LG 옵티머스G 범퍼케이스를 장착해주면 완벽한 보호가 가능하니 같이 사용해 주면 좋습니다.
이제 떨어트려도 스크레치가 날 염려가 없으니 맘편히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
옵티머스G 보호필름 장착은 필수이니 구입하셨다면 바로 붙여서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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