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캠코더! 소니 DEV-50V 핸디캠, HDR-GWP88 쌍안경 신제품 발표회.

최근 캠핑 열풍이 불고 있고 아웃도어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면서 관련된 장비들도 빠르게 증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소니는 차별화된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두가지 캠코더를 공개했습니다. 하나는 손쉽게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소니 DEV-50V 핸디캠이고 또 하나는 쌍안경 방식으로 생생한 영상을 담아내는 소니 HDR-GWP88 입니다.  둘 다 아웃도어에 적합한 하드웨어와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캠코더인데요. 어떤 매력을 가진 제품들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소니의 다양한 캠코더 라인업이 전시되어 자유롭게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캠코더 시장은 이제 소니만이 그 기술력을 키워 나가고 있어 점점 경쟁자가 없어지네요.

 

 

소니 DEV-50V 핸디캠과 HDR-GWP88의 차별화된 강점을 느낄 수 있는 존들이 마련되어

어떤 가치가 있는 캠코더인지 강렬하게 어필을 하고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먼저 확인해 보세요.

 

▲ 소니 DEV-50V 핸디캠, HDR-GWP88 전시

 

소니가 이번 제품들에 강점을 둔 점은 거친 아웃도어 활동에 대비해

방수기능, 먼지차단, 충격흡수, 동결방지까지 지원해 최적화된 안전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소니 DEV-50V 핸디캠, HDR-GWP88 쌍안경 두 제품에 물을 뿌려 대고 있습니다.

소니 DEV-50V는 아예 물에 침수를 시켰고

HDR-GWP88 쌍안경은 위에서 물들이 들치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최근에 소니의 방수 기술력이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어 가네요.

이제 소니하면 방수로 컨셉을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물속에 퐁당 들어간 소니 DEV-50V 핸디캠입니다.

무려 수심 10M까지 방수가 되는 제품입니다.

 

 

물놀이 갈때나 해외 여행갈때 챙겨가면 좋겠죠~

가족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하이퍼 게인 존에서는 HDR-GWP88이 어둠속에서 피사체를 잡아내는 놀라운 기능을 보여줬습니다.

 

 

하이퍼게인을 껐을때는 이렇게 아무것도 안보이지만

 

 

하이퍼 게인을 켜면 칠흙 같은 어둠속에서도 피사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동영상을 고퀄리티로 촬영하고자 하는 기능이 아니고

경계시나 어두운곳에서 주변 사물 확인시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소니 HDR-GWP88 에 강력한 손떨림 방지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는 것을 흔들리는 장비에서 보여줬습니다.

 

 

달달달 떨리는 장비임에도 화면이 흔들리지 않고 찍히는 놀라운 손떨림 방지를 보여줬네요~

 

 

그리고 각 테이블에는 어떤 제품인지 자유롭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상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더욱 컴팩트해지고 강력해진 HDR-GWP88 쌍안경입니다.

소니의 도전정신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이죠!

 

 

소니가 처음 선보였던 쌍안경 캠코더 DEV-5의 후속작입니다.

 

 

촬영은 양 눈을 쌍안경을 보듯이 보면서 녹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촬영하니 더욱 실감나는 영상을 볼 수 있겠지요~

 

 

XGA OLED Tru-Finder를 사용하여 기존 DEV-5의 아쉬움을 상당히 개선시켰습니다.

높은 해상도, 빠른 반응속도, 하이 콘트라스트까지 적용되어 있습니다.

 

 

HDR-GWP88 바닥면에는 삼각대 단자가 있어 거치해 두고 사용할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촬영하는 렌즈는 2개입니다.  즉, 3D 영상 촬영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최근 3D TV 보급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3D 컨텐츠로 찍고 볼 수 있다는 것도 HDR-GWP88 쌍안경의 강점입니다.

 

 

모든 연결단자는 양쪽에 배치되어 있고 덮개로 막아져 있습니다.

HDR-GWP88 은 완전 잠수하면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생활방수 기능을 지원하니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멋진 영상을 촬영 할 수 있습니다.

 

 

HDR-GWP88 로 동영상 촬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쌍안경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죠! ^^

눈으로 보는 풍경을 그대로 담아 올 수 있습니다.

 

 

소니 DEV-50V 핸디캠 입니다.

디자인은 기존의 핸디캠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성능이 대폭 향상되어 활용도면에서는 크게 달라진 핸디캠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프로젝터 기능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최대 100인치로 영상을 볼 수 있어 아웃도어시 촬영한 영상을 많은 사람과 공유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젠 프로젝터와 캠코더의 조합은 떼어 놓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소니 DEV-50V 핸디캠 전면 모습입니다.

10미터 방수 보이시죠?

이거 하나만 있으면 물놀이에서도 멋진 추억을 담아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렌즈 센서가 기존 하이엔드 캠코더에 들어가는 EXOMR R CMOS Sensor가 들어가

고화질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작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간편한 컨트롤을 지원하는 버튼 구조 입니다.

프로젝터 기능도 버튼 하나로 실행되니 손쉽게 촬영하고 볼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터 기능을 지원하니 하단에 내장 스텐드가 있습니다.

아이디어 괜찮네요~  

 

 

소니 DEV-50V 핸디캠 렌즈를 열고 실행한 모습입니다.

한손에 감기는 작은 사이즈라 가볍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셀프 카메라도 되는 편의성을 가진 핸디캠이라 다양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LCD 화질도 보기 좋네요.

 

 

화면은 터치가 가능해 직관적으로 여러가지 기능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캠핑장에서 빛을 발휘할 소니 DEV-50V 핸디캠입니다.

 

 

소니 DEV-50V 핸디캠, HDR-GWP88 쌍안경 어떠신가요?

캠코더의 다양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제품들 아닌가요?

 

아웃도어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들이니 관심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보너스로 이날 특별 게스트로 좋아서 하는 밴드가 왔습니다.

어떤 노래를 들려줬는지 감상해 보세요^^

좋아서 하는 밴드 - 잘 지내니 좀 어떠니

좋아서 하는 밴드 - 런투유(RUN TO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