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으로 고전하던 르노삼성이 qm3를 시작으로 디자인에 감을 잡은듯 합니다. 디자인으로 욕을 참 많이 얻어 먹었었는데 이런 분위기라면 다시 쌍용차를 위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출시가 미뤄지던 SM1도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하니 어떤 차인지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르노삼성 SM1 입니다.
해외에서는 클리오(CLIO) 브랜드를 가진 소형차 인데요~
전체적인 느낌은 QM3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헤치백 스타일의 소형차로 폭스바겐 골프를 닯은듯한 디자인입니다.
소형차이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이죠~
해치백 스타일은 국내에서 잘 통하지 않는 디자인이긴 하지만
폭스바겐 골프의 성공을 보면 꼭 그런것만은 아니기 때문에
이 정도 디자인이면 충분히 통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클리오(CLIO)의 강렬한 전면 디자인!
디지인 컨셉 제대로 잡았습니다.
옆면 모습을 보면 뒷자리는 스파크처럼 창문쪽에 문손잡이가 있습니다.
투도어가 아니라서 좋고 스파크처럼 높은 차가 아니라서 맘에 드네요~
헤치백 디자인이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조화가 맘에 듭니다.
휠도 멋지고요~
르노삼성 SM1 후측면 모습입니다.
뒷모습도 단단한 이미지가 소형차 같지 않네요~
소형차 답지 않은 날렵함이 느껴집니다.
해외에서는 소형차가 꼭 저렴한 차라는 인식이 없기 때문에 디자인 경쟁력으로 승부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 SM1 국내에서 확실히 통할 수 있는 소형차죠~
색상도 예쁘게 잘 나와서 캐쥬얼한 감각을 느껴볼 수 있고
랩핑으로 꾸미기도 지원하고 있어 개성있는 소형차의 매력을 가져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관건은 가격대 입니다.
스타일은 미니쿠퍼 같은 스타일이라 분명한 수요가 있을텐데
너무 비싸게 나온다면 사람들은 미니쿠퍼로 넘어갈 수도 있으니까요~
르노삼성 SM1 클리오(CLIO) 센터페시아 입니다.
화려한 색상으로 소형차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실내 품질도 우수해 보이죠? 소형차의 인식을 바꿔줄 르노삼성 SM1입니다.
해외에서는 클리오(CLIO) 고성능 모델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볼 수 없겠지만 해외는 소형차를 타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국내 소형차의 기준을 바꿔줄 르노삼성 SM1 어서 빨리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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