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윈드 U100 러브에디션, 사랑스러운 스페셜 활용기

이번 리뷰는 U100 러브에디션이 어떻게 쓰이는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넷북 사놓고 어쩌다 한번씩 쓴다면 그만큼 아쉬운게 없겠죠~ 큰 돈 들인만큼 제대로 사용해 주자구욧~ ^^


1.  넷북 윈드 U100 러브에디션으로 디지털 라이프 완성하기!

집, 회사, PC방 이렇게 한정된 장소에서 컴퓨터를 만졌다면 이젠  어디가든 넷북을 펼치고 컴퓨터 할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직 무선 인터넷 비용이 비싸고 보급이 덜되서 그렇지 좀 있으면 여기저기서 넷북을 가지고 컴퓨터 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

식당 또는 호프 집에서 음식을 즐기면서도 노트북 사용을 하게 될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
호프집, 식당, 커피숍 등 더이상 꼭 친구랑 함께 가는 공간이 아닙니다.
이젠 넷북 하나만 있으면 외롭지 않게 드나들 수 있겠죠~ ^^

2.  넷북 윈드 U100 러브에디션은 휴대용 PMP!

지하철안에서 4인치의 PMP로 영화를 봤다면 넷북이 있으면 10인치로 더 생동감있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10인치이상의 노트북이라면 자리도 크게 차지 하고 무게도 커서 불편한데.. 귀여운 넷북이니까 가능한 활용입니다. ^^

사이즈가 작아 휴대하기에도 좋고 디자인도 뽀대나니까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무게가 가벼워 서서 컴퓨터를 통해 영화를 봐도 무리가 없습니다. ^^ 이목 집중!! ㅎㅎ

앉아서도 화면크기가 딱 신체사이즈와 비슷해 주변사람 의식안하면서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면 크기 끝내주죠~ ㅎㅎ
이게 진정한 지하철 극장이 아닐지~ ㅋㅋ

4인치 PMP VS 10인치 넷북

화면 크기 음청 차이나죠~ 뭐~ 둘다 장단점이 있지만..
인터넷이 대세니까 넷북이 좀 더 우세하지 않을까 하네요^^

3. 넷북 윈드 U100 러브에디션은 디빅스 플레이어!

뭐 컴퓨터니까 당연히 동영상을 돌리는데 문제점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대형 화면이 있다면 연결을 해서 동영상을 볼때 활용해 주면 좋겠죠~ 

윈드 U100 VGA 포트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삼성 PAVV 40인치 LCD FULL HD TV와 연결~
근데 저렴한 넷북의 한계로 FULL HD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상도가 많이 떨어진다는거~
TV로 컴퓨터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ㅡㅡ;

하지만 영화는 재생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FULL HD 영상이라면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인 동영상 파일은 그렇지가 않아서 큰 화면으로 멋지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디빅스 플레이어가 없다면 충분히 윈드 U100이 그역할을 해낼 것 같습니다. ^^

4. 넷북 윈드 U100 러브에디션은 플레이스테이션이 부럽지 않은 게임기!

 

넷북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고사양의 게임은 무리가 있지만 간단한 인터넷 게임 정도는 돌아갑니다~~ (카트라이더 정도^^)

대형 TV에 연결해서 게임 해보셨나요? 안해보셨으면 말을 하지마세요~ ^^

대형 TV에서 게임을 즐기려면 무선키보드와 마우스는 필수입니다.
왜? 가까이서 게임을 하면 눈이 핑핑 돌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ㅋ

5. 넷북 윈드 U100 러브에디션도 본체가 될 수 있다.

노트북의 최대 단점은 화면이 작다는 겁니다.
그래서 집에서 사용할때는 큰 모니터로 쓰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과연 윈드 U100은 대형모니터를 사용할수 있을까요?

22인치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보기엔 좋아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해상도가 낮아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즉, 이렇게 연결해서 쓸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본체가 될 수 있다는 건 참고하세요^^

6. 넷북 윈드 U100 러브에디션 집안 어디에 있든지 함께!!
 
사이즈가 작아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립니다. 거기다 무선 인터넷 성능까지 좋아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게 가장 큰 매력이네요~ ^^

어느 곳에 있든 제몫을 해내는 윈드 U100 입니다. 
오디오로, 요리책으로, 수시로 정보검색까지~
작은 넷북의 매력을 맘껏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넷북 윈드 U100 러브에디션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살펴봤는데..
FULL HD 화면 지원이 안된다는 점은 아쉬웠지만 작은 넷북의 매력은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넷북의 활용에 대해 고민이시라면 한번쯤은 따라해 보시면 자신의 디지털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어디에 쓰일지 제대로 방향이 잡힐 것 같습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  리더유 관련글
2008/12/14 - [MSI 윈드 U100 러브에디션 리뷰] 사랑스러운 노트북! 그 깜찍함에 매료되다~^^
2008/12/23 - [MSI 윈드 U100 러브에디션 리뷰] 귀여운 넷북 과연 그 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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