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택시 연비 21.7km/l 나온다! LF소나타 택시 위협? 택시도 수입차가 점령할까?

연비 좋은 차 하면 항상 상위권에 랭크 되어 있는 차가 토요타 프리우스 입니다. 일본차로 못생기긴 했지만 그 연비 만큼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엄청난데요~ 이 토요타 프리우스가 택시를 출시하여 택시 업계가 동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택시는 현대기아차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선택권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였는데요~ 이번에 토요타 프리우스가 택시로 나온만큼 현대차는 앞으로 더더욱 고전이 예상됩니다. 택시는 독과점과 같은 시장이었는데 이렇게 경쟁이 되면 분산이 빠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얼마나 매력적인 프리우스 택시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토요타 프리우스 택시!!

하이브리드 차로 연비가 무려 21.7km/l 도 되는 놀라움을 가진 차입니다.

국산차에 비교하면 거의 2배 이상 차이나는 연비를 가지고 있는 차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개인택시를 하는 분들은 눈길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초기 구매 비용은 많이 들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훨씬 이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 : SBS CNBC 뉴스

이점은 실제 택시 기사분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택시 기사분들의 주행거리를 감안했을때 얼마나 이익이 될지 이미 예상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토요타 프리우스는 내구성이 좋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일본이 밉기는 하지만 차의 내구성 만큼은 좋게 잘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런점을 현대차도 의식을 했는지 최근에는 언론을 통해 프리우스 택시가 인기 없다는걸 알려나가고 있네요~

한대도 계약이 안되었다고.. 하지만 실제 운행중인 프리우스 택시를 종종 보고 있어 어떤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LF소나타는 택시로 출시 안한다고 이야기 했었지만

말을 바꾸고 LF소나타 택시 출시를 알렸습니다. 

역시 소나타는 택시지요~ @.@

현재 현대차의 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LF소나타의 인기도 신차 출시효과가 떨어지면서 인기가 급락하고 있다고 하는데

LF소나타 택시가 판매량에는 일조할 것입니다. 

하지만 LF소나타 택시가 연비는 잘 안나온다는 사실!

차체 무게가 무거워져 가스차일 경우 더 연비가 안좋습니다. 

반면 토요타 프리우스 택시는 연비가 무려 21.7km/l 이니 말다했지요~

연비 효율성 면에서 월등합니다. 

아직은 현대기아차가 택시 시장은 독점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번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다른 그림이 그려지겠지요~ 

현대차가 프리우스 택시로 택시 시장까지 놓치게 된다면 그 타격은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현대차도 이제는 연비 개선을 위한 기술이 필요해 보이는데 왜 차체 무게를 늘리는 전략을 쓰고 있을까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차체 무게를 늘리고 있는 현대차입니다. 

프리우스 택시가 택시 업계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당장은 쉽지 않겠지만 이제 택시도 수입차를 중심으로 확대가 될 예정이라 어떤 변화가 올 지 궁금해집니다.

치열해지는 무한 경쟁 시대! 현대차도 변해야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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