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이미지 망치는 BMW 뉴 액티브 투어러! 카렌스와 비교되나디..

BMW 하면 한국에서 최고의 브랜드이고 젊은층으로 부터 큰 인기를 모으는 차입니다. 하지만 수입차 전성시대가 되면서 너무 흔해진 BMW 보다는 벤츠에 눈길을 돌리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고 그 윗급에 포르쉐, 마세라티 브랜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BMW는 BMW 2시리즈인 BMW 뉴 액티브 투어러를 선보여 실속형 소비자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던 BMW 디자인하고는 너무나 먼 아쉬운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고 있습니다. BMW하면 그래도 스타일인데 이런 디자인으로 꼭 내놨어야 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가뜩이나 BMW 판매량도 줄고 있는데 BMW 뉴 액티브 투어러가 이미지까지 망치는건 아닌지 아쉬움이 듭니다.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부터 BMW 뉴 액티브 투어러를 확인해 보세요.

BMW 뉴 액티브 투어러 입니다.

흠~~ 너무 못생긴 BMW 네요~~

카렌스에 그릴만 BMW로 바꾼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예전에 그런거 많았잖아요~~ 쏘렌토에도 BMW 그릴 다는거!!

BMW 뉴 액티브 투어러 옆모습을 보면 카렌스 디자인이 정말 많이 떠오릅니다.

카렌스도 실속있는 컨셉으로는 괜찮거든요~~

그런데 현재 국내 소비자들은 실속 보다는 스타일을 좀 더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렌스가 인기 없는거구요~~

그리고 우리가 수입차를 동경하는건 브랜드도 있지만 국산차와 다른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한 매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그 멋진 BMW가 아쉬운 디자인을 가지고 나온 것입니다.

물론 전면만 봐서는 크게 나빠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인상이 참.. 그래요~~~

BMW 뉴 액티브 투어러가 BMW 이미지를 망치는 느낌입니다.

BMW 뉴 액티브 투어러 후면 모습은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전면 모습만 잘 나왔다면 BMW의 이미지를 지켜 나갈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BMW 뉴 액티브 투어러의 쪽제비 같은 전면 느낌이 참 아쉽습니다.

BMW 뉴 액티브 투어러 대시보드는 BMW의 매력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실내 디자인은 가장 멋져요!!

그리고 실속형 차 답게 뒷자리도 여유로워 보이네요^^

BMW 뉴 액티브 투어러 어떠신가요?

가격이 4,190만원 부터 4,590만원이니 싼맛에 타야 할까요?

연비가 리터당 17km/l 니까 인기가 있을까요?

가뜩히나 BMW는 젊은 사람들이 타는 차라고 인식이 바뀌고 있는데

BMW 뉴 액티브 투어러가 BMW 이미지를 더욱 보급형 스럽게 바꿔 놓지 않을까 우려가 드네요.

BMW 고민이 깊어지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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