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와~ 예쁘다.
모두다 하나같이 일관된 목소리로 P510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회사 여직원들의 반응은 열광적~
디자인 평가는 남녀노소 가릴것 없이 최고라 칭할 정도로 뛰어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주름 무늬의 독특한 디자인이 노트북에서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한 몫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
2. 가격이 얼마야? ---> 헉! 누가살까?
가격이 얼마냐는 울 회사 여직원의 말에 지나가는 중고자동차로 대답해줬습니다. ㅎㅎㅎ
가격 얘기를 듣고서는 바로 나오는 얘기들~ "비싸긴 비싸다" 라는 말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하나~ 돈만 여유있으면 사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거~^^;;
즉, 이 제품은 기획단계부터 다수의 사람들을 안기에는 애초부터 무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프리미엄적인 이미지 구축에는 성공하지 않을까 하네요~
디자인 반응이 좋다고 이 디자인에 성능을 낮춘 모델을 출시한다면 어떨까요? 그건 바로 제살 깍아 먹기의 결론이 나올 듯 합니다.
확실히 희소성이 있는 제품군으로 인정받지 않을까 합니다.
3. 붕~~ (어머나 이게 뭐야??)
터치패드의 진동 효과에 화들짝 ~ ㅋㅋ
그런 경험이 없었기에 차별화된 기능 하나하나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붕붕~ 붕붕~ 여성들에게 저런 기능이 통할줄이야~ ㅋㅋ
4. 노트북 화면이 크니까 좋아요~ ^^
"우와~ 화면이 디게 크네요. 집에서 컴퓨터로 사용해도 될 것 같은데요(?)" ㅎ
15.4인치의 대형화면과 화려한 화면에 매료되었습니다. ㅎㅎ 여성이나 남성이나 큰 화면을 좋아하는건 매한가지~ ! 확실히 컴퓨터하기에 모니터는 크고 볼일이라는~~~ ^^
5. 저 신민아 같나요? ㅋㅋ
광고의 힘은 역시 큰것 같습니다. TV에서 한번 본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재현하고 있습니다.
자기 신민아 같냐는 말에 정확하게 말해줬습니다.
아 니 라 고! ㅋㅋㅋㅋㅋ
그래도 신민아 처럼 하나씩은 소유하고 싶은가 봅니다. ^^;;
6. 무게가 디게 가벼워요~
노트북이 커서 무거울 줄 알았는데 가볍다고 합니다.
무게가 여성들이 들기에도 무리없이 나온만큼 꽤 만족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
7. 이제품은 커리어 우먼에게 딱이겠는데요? ^^
제품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한창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들의 이미지와 많이 부합된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럭셔리함과 잘 매칭이 되는것 같네요~
6. 좋긴 좋다~
이것저것 만져 보더니 하는 공통적인 말은 좋긴 좋다라는 겁니다.
비싸서 그렇지.. 확실히 좋다는 의견이 가득~~~
여러분은 P510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니 잘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