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12인치 출시 후 바로 구입했는데 이제야 개봉기를 올리네요~ ^^;;; 구입한지 2달이 넘은 지금의 느낌은 200% 만족스럽다는겁니다. 처음엔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 13인치 대비 효율성이 좋을까? 괜한거 사는게 아닌가 해서요~ 그래도 애플은 다를꺼야 라는 믿음과 함께 와이프의 구박도 무시한채 과감히 선택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 아닐까 하네요~ 맥북 12인치 개봉기를 보면서 어떤 매력을 가졌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맥북 12인치 개봉기! - 애플은 어디서 이런 감성을??
맥북 12인치 패키지 입니다.
맥북 12인치 골드라 패키지에도 골드 색상이 나와 있습니다.
패키지에는 많은 것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맥북 12인치가 얼마나 얇은지만 보라고 나와 있네요~
옆에 로고는 맥북!!
지금까지의 맥북은 잊으셔도 되겠습니다. 이제 새로운 맥북 시대가 열렸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맥북 12인치 스펙이 나와 있습니다.
처음에 맥북 12인치 스펙때문에 말 많았지요~
하지만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만족스러운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수준에서는요~~ ^^
가장 맘에 드는 스펙은 2,304 x 1440 해상도!
맥북 13인치는 1440 x 900 해상도라 흐릿한 화면이 아쉬웠는데
맥북 12인치에서는 쨍한 화면이 너무나 맘에 듭니다.
항상 보는 노트북인데 이왕이면 좋은 화면이 좋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고해상도인데도 빠르다는 것입니다.
화면 해상도만 올리고 느려지는 노트북이 아닌 해상도와 어울리는 스펙을 가졌습니다.
1.1Ghz 듀얼코어 인텔 코어 M 나쁘지 않아요!! 괜히 비싼 CPU가 아닙니다.
아무튼 맥북 12인치 스펙은 맥북을 활용하는 수준에서는 나쁘지 않으니 참고해 두세요~
맥북 12인치 패키지와 맥북에어 13인치 패키지 크기 차이 입니다.
사이즈가 줄었다고 패키지도 미니멀 해졌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 맥북 12인치 골드가 등장합니다.
언제나 개봉은 즐거워요!
맥북 12인치 구성품은 맥북 12인치 본체, 전원어댑터, USB-C 케이블, 간단한 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애플이 새롭게 가져가는 USB-C 케이블입니다.
앞으로 나오는 맥북 시리즈는 이 케이블로 다 바뀔거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뒤가 구분없는 잭이라 편하고 모든 디바이스들이 이 케이블을 통해 연결이 됩니다.
속도도 빠르고요~~
물론 지금은 USB-C 과도기라 연결성에서 제약이 많지만 차차 악세사리들이 추가가 되니 기다리시면 해결되리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맥북12인치에 단자가 하나라는 거지요~
SD카드 슬롯도 없고 그 흔한 USB단자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추가 악세사리 구입을 고민했으니까요~
하지만 아직까지 추가 악세사리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12인치는 나가서 업무용으로 사용되고 있고
자료는 클라우드를 이용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12인치가 그렇게 환경을 유도하니 자연스럽게 그 환경에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오래가서 충분히 나가서 업무 보기에 무리가 없습니다.
전원어답터 입니다.
맥북 12인치라 전원어답터 사이즈도 작네요^^
뒤에는 USB-C 단자가 있습니다.
분리하면 안쪽에 긴 코드를 연결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맥북 12인치에는 이 코드가 들어 있지 않네요~
깔끔하게 연결된 맥북 12인치 전원 어답터!!
애플은 디자인에 최고의 가치를 두는 기업답게 악세사리 디자인도 큰 만족을 줍니다.
애플 12인치 보증서에는 골드 사과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애플 제품을 사봤지만 저 스티커를 사용해 본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초슬림 맥북 12인치의 매력!
맥북 12인치 골드 색상에 대한 고민도 많았는데
받아서 사용하니 느낌 좋네요~~
나이를 먹어서 골드가 좋아진게 아니고 애플 맥북 12인치 골드는 부담없이 잘 나온거 같습니다.
고급스럽게요~ ^^
제 아이폰6 플러스도 골드인데 완벽한 맞춤이네요~ ^^
맥북 12인치 골드를 보면 정말 디자인에서 완벽한 가치를 주는 애플입니다.
맥북 12인치 옆 모습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슬림하게 디자인 할 수 있죠~
그리고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에서도 남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얼마나 대단한지 자연스럽게 감탄이 나옵니다.
오른쪽면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보통은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들어서 사용할 일은 없습니다. ^^
맥북 12인치 힌지 부분입니다.
단단한 느낌이 좋아요~~
단순히 얇아지기만 한게 아닙니다.
맥북 12인치 왼쪽면에는 USB-C 단자 하나만 있습니다.
맥북 12인치 바닥면 모습입니다.
네귀퉁이에 고무패드가 붙어 있어 안정된 느낌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 12인치를 오픈하면 더 감동스럽습니다.
저 슬림함을 보세요~~~
그 반대하던 와이프도 극찬이 자자합니다.
맥북 12인치는 휴대성을 위해 슬림화에 모든 기술을 쏟아 부었네요~
얇아서 흔들릴 수 있는 부분을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보완했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도 슬림한 제품이 많지만
맥북 만큼 안정된 느낌은 없습니다.
맥북 12인치는 사과 로고에 불이 빠졌습니다.
아쉬운 부분이긴 하나 배터리 관리 때문에 뺀걸로 보입니다.
맥북 12인치의 쨍한 화면!!
전체적인 바디 사이즈는 기존 맥북에어 11인치 크기와 비슷하면서 화면은 12인치로 변신했습니다.
맥북 레티나 화면은 역시 진리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맥북에서 바뀐 키보드 입니다.
풀사이즈 키보드라 사용성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키감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맥북 12인치를 더 얇게 하기 위해서 나비식 메커니즘을 도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인데 적응은 금방 됩니다.
옆에서 보면 키가 거의 올라와 있지 않지요~~
그런데도 입력에서 불편함이 없으니 참 대단하네요!!
그리고 애플이 최근 밀고있는 포스터치가 맥북 12인치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입력 강도에 따라 다른 기능을 하는건데요~~
이게 꽤 쏠쏠하게 사용할 곳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애플 아이디어에 감탄하게 되네요~~
맥북 12인치 골드 비싸지 않은 이유!
제가 사용하는 책상이에요~~ 애플 제품으로 도배가 되버렸네요! ^^;;
맥북 12인치는 집에서 자료 확인용으로 나가서는 제 메인노트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맥북 12인치는 비슷한 노트북과 비교하면 꽤 비싸다고 볼 수 있는 노트북입니다.
하지만 제가 이번에 맥북에어를 팔면서 느낀 점은 윈도우 노트북의 감가상각에 비해 엄청 작다는 것입니다.
제가 한 2년 사용하고 팔았는데 거의 손해 보지 않고 팔았습니다
애플 제품이 거의 다 그렇지요~~
그래서 처음에는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지만 팔때를 보면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싸다는 생각이네요~
제가 다른 윈도우 노트북도 있는데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팔지도 못해요!
맥북 12인치도 언제가는 팔겠지만 이 정도 디자인에 이 정도 활용도를 본다면 가격 하락이 크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들어가는 돈은 비슷하거나 싼 수준이라는 건 참고해 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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