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태블릿PC로 주목을 받는 화웨이가 아이 교육을 위한 키즈탭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는 20만원대 LTE 태블릿으로 구입 부담을 확 줄였으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만족스러운 성능으로 교육용 태블릿의 매력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아이 교육을 위한 키즈탭 시대!
공공장소에 가면 이제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보는 일이 흔해졌습니다. 물론 집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방송에서나 교육 과정에서 스마트폰을 멀리 하라는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멀리 한다고 모든것이 해결될까요? 시대는 변했고 이제는 교육의 방향도 바껴가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가면 노트북은 기본으로 사용되고 있고 아이 교육도 교육용 태블릿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멀리 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용하는게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작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기 보다는 대화면을 가진 태블릿PC가 교육에 적합하고 잘 활용 하기만 하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에 키즈탭은 이제 아이 교육의 한 테마가 되었습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교육용 태블릿으로 쓸만해요?
화웨이 미디어패드는 8인치 IPS 디스플레이에 1920 x 1200 의 고해상도를 탑재한 모델입니다. 20만원대 태블릿PC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선명하고 뛰어난 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성비 태블릿PC의 절대 강자 화웨이 다운 완성도를 갖춘 제품입니다.
지문 인식도 지원하고 램은 3GB에 기본 32GB 저장공간을 갖췄고 외장메모리를 지원해 최대 128GB 까지 용량 확대가 가능합니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435AP를 사용하고 있고요. AP가 다소 낮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보급형 태블릿PC에서 충분히 안정적인 속도를 보여주고 있고 교육용 태블릿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한 스펙입니다.
7.5mm 두께로 정말 슬림하게 잘 나왔습니다. 무게가 약 310g 정도라 아이가 들고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외부에서 보니 한손으로 잘 들고 보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볍게 잘 나온 키즈탭 입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후면을 보면 깔끔하게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 있고 화웨이 로고가 보입니다. 카메라는 800만 화소가 들어가 있고 배터리는 4,500mAh로 외부에서 사용시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고 스피커가 있습니다.
하단에는 마이크로 5핀 단자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스피커가 위아래 달려 있지요. 놀랍게도 화웨이 미디어패드는 하만카돈 사운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듀얼스피커 사운드로 영상, 음악 감상할때 더욱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 교육을 위한 키즈탭 뭐가 달라요?
화웨이 미디어패드는 아이 교육을 위한 키즈탭을 추구하고 있어 키즈 컨텐츠를 기본 탑재하고 있습니다. 키즈코너, 아이들나라, Drawing, Funny Food2를 기본 탑재했고 얼마든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추가할 수 있어 컨텐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 키즈탭의 차별화된 기능은 키즈 코너 입니다. 아이가 접근할 수 있는 메뉴들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고 부모 제어 설정으로 시간 제한도 가능해 태블릿PC 중독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키즈 코너에 들어가면 종료도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아직은 통제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키즈 코너 입니다.
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컨텐츠인 비디오포털에서도 아이들나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즈탭 활용을 높여줄 컨텐츠가 다양한데요. 사실 부모들이 좋아할 컨텐츠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 사주고 부모가 보게 되는 모습도 발견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만화들을 찾아 볼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유튜브 메뉴에서는 영어 컨텐츠가 모아져 있어 교육용 태블릿으로 다양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 지려면 영어 컨텐츠를 많이 봐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이해가 안되겠지만 계속 틀어주면 그만큼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해소된다고 하네요.
영어 컨텐츠는 무궁무진 합니다. 아이가 놀때도 반복해서 틀어주면 귀로만 들어도 교육용 태블릿 가치는 충분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영어 컨텐츠 틀어주면 아이는 지루해 하지 않고 잘 봅니다. 아이들은 시각적인 것에 민감합니다. 꼭 자극적인 영상을 보여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다양한 재미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꼭 종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화웨이 미디어패드 안에서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그림 그리라고 주면 알아서 색상도 바꿔가면서 그림을 그립니다. 태블릿은 나쁜거라고 밀어내기 보다는 아이가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색칠도 자유롭게 하고 지우기도 하고 아이가 자유자재로 태블릿PC를 사용하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키즈탭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우리 아이가 그린 작품 입니다. 잘 그리죠~ 뭐라뭐라 설명도 해주는데 그만큼 상상의 나래를 펼친 그림입니다.
학습을 했다면 보상도 필요 합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이지요. 무조건 일만 시키면 어떨까요? 지쳐서 일을 못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즉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아이가 더 신나게 공부나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포켓몬스터를 화웨이 미디어패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질 보세요! 정말 선명 합니다.
유튜브에서도 키즈탭 시장이 커지자 유튜브키즈 앱을 선보일 정도로 적극적인 콘텐츠 공급에 힘쓰고 있습니다.
형아와 함께 보는 만화 타임! 무조건 막기 보다는 적절히 활용해 주면 교육용 태블릿 가치가 더 커지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검색을 통해 찾고자 하는 정보도 찾고 태블릿PC를 제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작은 스마트폰 대신 교육용 태블릿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화웨이 미디어패드의 매력은 LTE를 지원해 이렇게 이동중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가성비가 좋은 교육용 태블릿이라 부담없이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키즈탭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잘 참고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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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로부터 제품 대여와 소정의 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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