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DIY 무드등 만들기 도전!

셀프인테리어로 DIY 무드등을 만들어 봤습니다. DIY 무드등 이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다 조립해서 사용하는 것인데요. 어떻게 만들어지고 꾸며지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셀프인테리어 DIY 무드등 준비

DIY 무드등 부품 입니다.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DIY 무드등인데요. 바퀴 모양이 다양하고 돌아가는 톱니 바퀴 구조라 시각적인 효과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톱니 바퀴는 크게 3가지 크기로 구분되어 있고 나무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문양을 가진 바퀴 들이라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무 톱니바퀴 이지만 두께가 두꺼워서 조립하기에도 편하고 내구성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톱니바퀴를 연결할 아크릴 보드 입니다. 세계 지도가 들어간 아크릴 보드로 여기에 톱니 바퀴를 연결해 꾸미는 것입니다. 

셀프인테리어 DIY 무드등 답게 전원 연결 도구도 조립을 하게 나와 있습니다. 뭐 이것까지 조립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요. DIY 무드등의 취지에 맞게 반조립으로 설치를 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톱니 바퀴를 돌리는 모터 입니다. 어떻게 돌아가게 될지 상상이 가시죠!

셀프인테리어 DIY 무드등 조립하기!

DIY 무드등을 만들기 위한 첫단계는 투명 아크릴 비닐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무드등 빛을 더 예쁘게 표현해 주거든요~ 

이제 하나씩 톱니바퀴를 연결합니다. 나사구멍을 보면 톱니바퀴 사이즈는 구분이 갑니다. 

하나씩 연결해 가는 모습입니다. DIY 무드등의 재미 포인트 입니다. 

한가지 주의 사항은 나사를 돌릴때 전동 드라이버 보다는 손으로 하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뒤쪽 너트 부분에 고무가 있는데요. 거기에 걸릴때 멈추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톱니바퀴가 안돌아갑니다. DIY 무드등이라 약간의 허술함이 느껴집니다. 

톱니 바퀴를 다 연결한 모습입니다.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의 매력! 보고 멍때리기 좋은 아이템 입니다. 

뒤쪽에 너트가 연결된 모습입니다. 처음엔 다소 복잡한데 하다보면 패턴이 비슷해서 쉽게 이해가 됩니다. 

모터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모터에 전원을 넣어주면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멋진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원 단자 입니다. 여기에 블루투스 수신기도 연결하고 LED 램프도 연결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DIY 무드등을 컨트롤하는 앱 입니다. 

블루투스 연결 후 단말 연결하기를 통해 잡아줄 수 있습니다. 톱니바퀴 돌아가는 속도 조절 및 컨트롤은 앱으로 하게 됩니다. 

셀프인테리어로 매력적인 DIY 무드등 괜찮죠~ 다만 조립 설명서와 모터 컨트롤에 많은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이런 점들만 보완이 되면 꽤 만족스럽게 셀프 인테리어 할 수 있을거 같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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