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캔디이어폰, 귀여운 매력의 보급형 이어폰!

파나소닉에서 귀여우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상콤한 보급형 이어폰이 나왔습니다.
상품명도 이색적으로 캔디이어폰인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요?
지금부터 파나소닉 캔디이어폰을 꼼꼼하게 파헤쳐 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동그란 원통형의 박스로 박스까지도 귀엽게 되어 있네요~
색상도 캔디처럼 톡톡 튑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외부에 iPod 라고 표시되어 있네요~
아이팟 제품과 함께 쓰면 좋다라는 거겠죠~ 그만큼 디자인에 자신감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어폰 전체 모습입니다. 헤드는 캔디처럼 톡톡튀는 색상으로 되어 있고
줄은 아이팟 전용이어폰 처럼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헤드는 일반적인 저가형 이어폰과는 다르게
소프트한 고무재질에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 뒷 부분에는 이색적으로 클립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부드러우면서도 기능적인 요소를 보이고 있지요~

그럼 클립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커텐에 달아본 모습입니다.
클립 기능이 짱짱해 살짝 걸어놔도 잘 붙어 있습니다.
즉, 옷가지나 클립을 낄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아 놓을 수 가 있겠네요~

잘 물고 있죠 ^^ 이렇게 아이디어를 담은 독특한 제품입니다.

소리 나오는 부분은 부드러운 재질의 흰색으로 되어 있어서
전체적인 디자인에 통일성을 주고 있습니다.
캔디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그럼 이어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소리는 어떨까요?

박스에 아이팟 전용이라고 강조했기 때문에 먼저 아이팟터치 2세대를 통해 감상해 봤습니다.
흠~~ 뭐랄까요..
음질이 조금 가벼운 느낌입니다.
맑게는 들리는데 기본음질과 베이스 부분의 비트가 너무 약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맑은 음색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딱일듯 싶고
좀 강한 음질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에겐 아쉬움이 남을 듯 합니다.

삼성 M1으로 감상해 봤습니다. M1에선 영화를 감상해 봤는데
확실히 웅장한 느낌이 없다보니 영화보는데도 가벼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영상용 보다는 음악용으로 적합할 듯 하네요~

아몰레드폰으로도 감상해 봤습니다.
댄스음악을 감상해 봤는데 이것도 역시 아쉬움이 남네요~
강한 비트가 너무나도 맑게 들립니다. ^^;;

그러고 보니 음색이 맑은 점은 강점이네요~
즉,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귀여운 디자인의 파나소닉 캔디이어폰을 살펴봤습니다.

일단 디자인은 정말 괜찮죠~
하지만 성인남자보다는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질은 다소 가벼운 점이 있지만 맑은 음색을 가지고 있어 어학공부할때나 귀에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저가형 이어폰이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지름신을 부르는 리더유였습니다. ^^

이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아래 View On 버튼을 꾹~

그리고 지속적으로 구독을 원하시면  눌러주세요 ^^

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은 리더유에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