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KT에서는 다양한 버전의 한.마.디.로 CF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광고라하면 거부감부터 드는게 일반적이지만 한.마.디.로 CF는 위트있는 멘트와 은근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 끝을 흐리는 전략으로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여러번 반복해 가면서 듣게 만드는 묘한 심리전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ㅋㅋ
아래 CF가 현재 TV에서 줄기차게 방송되는 CF들입니다. 한번씩 감상해 보실까요? ^^
▲ SKT 한.마.디.로. 면접 편
▲ SKT 한.마.디.로. 1초단위 요금편
▲ SKT 한.마.디.로. 신민아 편
▲ SKT 한.마.디.로. 정지훈(비) 편
▲ SKT 한.마.디.로. 장동건 편
여러분은 어떤 주제가 가장 인상 깊으신가요?
전 면접편을 가장 재미있게 봤고 좋아합니다.
면접이라는 그 엄숙한 시간속에서 있어 보이는 듯한 질문!
누구나 회사에 입사할때 겪게 되는 과정이라 더 공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물론 회사에 처음 입사할때 저런 면접과정을 거쳤고 장황하게 이런 저런 설명을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 횡설수설하며 진땀을 뺐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즉, 모르는 내용일수록 얘기가 길어진다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있고 확신을 가지고 있으면 그 대답은 짧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핵심만을 얘기할 수 있으니까 그런거겠죠~^^
그래서 이 CF의 메시지는 "장황한 설명보다 확실한 한마디가 더 의미"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생활속에서 어떤 최고의 한마디를 하고 있을까요?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수고해 등등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소중한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말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이 있죠? 단 한마디 말이면 되는데 우린 그 말을 하지 못해 넘어갈때도 있고 그 말을 하기 위해 이런저런 얘기들로 채워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나중에 꼭 후회를 하게 됩니다. 그냥 얘기 할껄 하고~ ㅋㅋ 왠지 쑥쓰럽기도 하고 자신이 없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돌려 말하기 보다는 꼭 한마디로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말한마디가 천냥 빚을 갚는 다는 말도 있듯이 따뜻한 말, 사랑스러운 말로 서로에게 힘이 되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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