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도 막지 못한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 열풍

일본 불매로 인해 일본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조용해지나 싶었는데 이번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일본이 먼저 우리나라 입국을 막았고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면서 이제 양국은 더욱 냉전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본 불매도 막지 못한 것이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열풍입니다. 동물의숲 게임타이틀도 구하기 힘들어졌고 특별하게 준비된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은 못구해서 난리일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 불매 뭣이 중요해!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은 일본 불매도 막지 못하는 상품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대체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카메라도 일본 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듯이 게임기도 사실상 우리나라 제품이 대체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은 워낙 수작이라 다른 게임 경쟁사들도 대체하지 못할 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이 미우니까 사용 안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우리가 즐거우니까 사용하는게 맞나요? 이건 정답이 없는 문제일 것 같습니다. 개인의 판단이고 각자가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닌텐도가 확실히 경쟁력을 가졌다는 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팔 줄 아는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스위치는 게임 타이틀도 잘 만들지만 인기 있는 게임을 출시할때 스페셜 에디션 버전을 출시해 상품 가치를 돋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닌텐도 스위치 피카츄 에디션, 슈퍼스매시브라더스얼티밋 에디션 아무나 할 수 없는 부분이죠. 단순히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가 아닌 게임 타이틀에 맞는 스페셜 에디션이라 더욱 그 가치가 남다릅니다. 아래 영상으로도 확인해 보세요

 

 

이번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숲 에디션도 귀여운 매력으로 닌텐도스위치 에디션의 매력을 극대화 했습니다. 닌텐도스위치가 있어도 괜히 사고 싶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열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당연히 일본 불매가 눈에 들어오지 않게 만든것입니다. 안사면 안될 것 처럼 만들 줄 아는 브랜드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결국 이런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위기에 쉽게 무너질 수 있습니다. 잘하는건 인정하고 우리가 만드는 상품성도 더욱 높여갈 수 있는 교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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