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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아님! 난해한 실물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솔직한 첫 느낌!

by 리더유 2020.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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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실물을 확인했습니다. 삼성만의 확실한 길을 보여준 점은 마음에 들었으나 이 첫느낌! 어쩌죠? 여러분도 리얼하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물 갤럭시 버즈 라이브 미스틱 브론즈 느낌!

삼성 갤럭시 버즈 라이브입니다. 사진에서 봤을때는 꽤 커 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케이스 사이즈는 상당히 작습니다. 

 

햄버거 같은 느낌도 들죠~ 케이스는 귀엽게 잘 만들었습니다. 

뒤쪽에는 충전할 수 있는 USB-C 포트가 있습니다. 무선충전도 지원합니다. 

바닥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상당히 작은 사이즈에 반전 매력을 느꼈습니다. 

커버를 열면 이렇게 갤럭시 버즈 라이브가 등장합니다. 느낌은 뭐랄까? 좋게 이야기 해서 콩이지.. 콩보다는 외계 생명체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난해한 디자인입니다.  ㅠㅠ 

순간 미이라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벌레 공포증이 있어서 살짝 벌레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ㅠㅠ 색상도 미스틱 브론즈이고 반짝 거리는 느낌이라... 아~ 이느낌... 

 

손에 올려두면 이런 느낌입니다. 위가 미끄럽게 되어 있어서 잘못 집으면 날아갑니다. 귀에 장착할때 많이 떨어트릴 것 같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보통의 이어폰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 입니다. 

 

언뜻 보면 위에 L자 써있는 부분이 스피커 같지만 아닙니다. 거긴 충전 단자이고 아래쪽에 스피커가 있습니다. 오픈형 무선 이어폰 입니다.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귀에 착용한 모습입니다. 아재라서 별로인 거겠죠? 젊고 예쁜 사람들이 착용하면 예쁜 거겠죠? 

 

갤럭시 버즈 라이브 소리! 

갤럭시 버즈 라이브 소리는 의외로 좋았습니다. 오픈형 방식이지만 귀에 착 달라 붙어서 깨끗한 소리를 들려줬습니다. 하지만 오픈형 무선 이어폰의 한계도 분명히 들어냈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다소 약합니다. 

 

여러분은 갤럭시 버즈 라이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콩은 아닌거 같죠? ㅠ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가격은 198,000원이고 색상은 미스틱 브론즈, 미스틱 블랙, 미스틱 화이트 3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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