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만든 애플 Mac 최초 광고 공개! Mac, 그 뒤에서 - 자신의 음악으로 세계를 만나다

한국에서 최초로 만든 애플 Mac 관련 광고가 공개되었습니다. 보통 해외에서 만들어지고 한국에서 나오는 광고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광고는 한국에서 최초로 만든 애플 Mac 관련 광고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맥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광고는 국내 아티스트들이 뮤직비디오나 라이브 포퍼먼스 영상, 뮤직 필름, 웹드라마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영상들 중에서 Mac과 함께하는 장면들을 선별하여 담은 내용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만든 최초 Mac 관련 광고! 아티스트 확인! 

 

K-Music의 위상이 전세계로 뻣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뮤지션들이 Mac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 참여하는 주요 아티스트를 보면 아이엠 (MONSTA X), 우원재, 로꼬, 브린, 코드 쿤스트, HOLYDAY, Fredi Casso, 넉살, ODEE, QM, Rohann, 세븐틴, 플랫폼 스테레오, DJ Wegun, ELO, 방찬(스트레이 키즈), offonoff, CL, 알로알토, 키라라, DEAN, 씨피카

 

여러분이 다 아티스트 인가요? ^^ 저는 모르는 아티스트도 많은데 제가 영상에 나오는 장면들을 하나 하나 캡쳐해 봤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장면들일 수 있지만 아티스트들이 맥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지요. 

 

이 외에도 음악을 하는 사람들의 스튜디오가 방송에서 나오면 잘 보세요. Mac이 꼭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Mac, 그 뒤에서' 라는 말이 참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전에도 이 문구를 본 적 있으시죠? 

 

애플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준비한 'Mac, 그 뒤에서' 글로벌 광고 캠페인 영상이었는데요. 어려운 과제들을 뛰어들고, 새로운 관점을 찾아가며, 커뮤니티를 함께 성장시키는 인상적인 전 세계 주요 여성 창작자, 지도자, 사업가들을 조명한 영상이었습니다. 국내 캠페인 영상에서는 기생충 제작자 곽신애 대표가 등장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K-Music을 바탕으로 한 'Mac, 그 뒤에서'는 한국에서 제작된 영상이니 더욱 의미있는 캠페인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영상은 애플 홈페이지에 가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apple.com/kr/

Apple (대한민국)

영상에 참여한 아티스트 애플뮤직에서 확인!

애플 뮤직을 이용하는 분들은 가보시면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니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세계 음악인이 Mac을 이용하는 이유! 

우리가 듣고 있는 수많은 음악들은 Mac에서 이용하는 GarageBand와 Logic Pro X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GarageBand는 음악 제작 스튜디오로 다양한 악기, 기타 및 보컬을 위한 프리셋, 다채로운 세션 드러머, 퍼커셔니스트 등이 포함된 사운드 보관함까지 갖춘 놀라운 스튜디오 입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Logic Pro X는 전문적인 음악을 만드는 도구로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우리가 듣고 있는 많은 음악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작곡을 하는 사람들이면 꼭 알아야 할 소프트웨어라 보시면 됩니다. 249,000원의 유료 소프트웨어지만 무료로도 사용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상에 등장하는 세븐틴, 코드 쿤스트, 씨피카는 왜 Mac을 사용하는지 에 대한 답으로 아래와 같은 답을 했습니다. 

 

< Mac 혹은 Apple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창의성을 표현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주는가? >

 

세븐틴 : “Mac은 작업하기 편하게 해주고 창의성을 표현하는데 있어 원하는대로 구현이 가능하게끔 도와준다.”

 

코드쿤스트 : “언제 어디서든 음성과 글로 떠오른 것을 메모해야 하고 그 기록이 작업하는 컴퓨터와 항상 연동되어야 하는데 이 편리함이 내 창의성의 흐름을 끊기지 않고 이어지게 해줘 항상 더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할 수 있게 해준다.”

 

씨피카 : “Mac은 매우 직관적이고, 작업하는데에 필요한 것이외엔불필요한 부가 기능들이 들어있지 않다. 직관적인 것은 시간 절약과 직결되는 문제인데, Mac을 사용하면 작업시간을 줄이면서 최상의 작업물을 완성할 수 있다."

 

<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동시대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

 

세븐틴 : “창작이라는 것이 친근한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해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텐데 그 분들에게 도전과 시작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창작에는 정답이 없어요. 무섭고 어렵더라도 정말 하고 싶다면 도전하길 바랍니다.”

 

코드쿤스트 : “무언가 만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자신의 생각을 철저히 기록하고 행동으로 옮기세요. 그게 습관이 된다면 몇 년 뒤엔 자신이 그리는 모습이 되어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씨피카 : “정말 필요한 건 아이디어 하나와 본인에 대한 믿음 그리고 열정인 것 같아요. 자신을 믿고, 무언가를 시작하고, 좋은 타이밍을 만날 때까지, 차분히 좋은 꿈을 꾸며 꾸준히 이어가세요. 열정은 결단코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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