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 컨텐츠를 보더라도 인테리어나 집을 소재로 한 것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최근 가전의 트랜드도 인테리어를 위한 다양한 컬러와 개성있는 디자인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그런 모든 인테리어 가전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는 더콘란샵에 전시되어 있어 확인하고 왔는데요. 롤러블 TV 실물은 어떤지 꼼꼼하게 담아 왔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테리어 끝판왕!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전시된 공간의 모습입니다. 모두가 꿈꾸는 공간의 모습이죠. 넓은 거실, 우아한 가구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시크릿한 가전! 지금까지의 TV는 벽에 딱 붙여야만 했습니다. 화면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공간 활용을 위해서 설치 위치의 제약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더콘랍샵에 배치된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창을 배경으로 배치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했던 인테리어 상식을 깨버린 과감한 배치입니다. 그게 가능한 이유가 바로 TV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돌돌 말아둘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면이 들어가기 때문에 평상시 창을 가리지 않아서 좋고 상황에 따라 스피커로 사용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이 되기도 하는 그런 신박한 TV 입니다. 현장에서 보면 전시된 모습을 그대로 집으로 가져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들 하게 되실 것입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이해하기
LG 시그니처 올레드 R에서 R의 의미는 Rollable을 상징하는 의미입니다. LG전자의 시그니처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의 대명사인데요. 이 시그니처의 브랜드 가치와 세계 최고의 TV로 인정받는 올레드 TV 그리고 미래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롤러블 TV 기술이 조합된 현존하는 TV 중 가장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는 TV 입니다.
LG전자는 지난 CES(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에 세계 최초로 롤러블 TV를 공개하면서 극찬을 받았는데요. 혁신성을 인정 받아 CES 최고 혁신상을 받았고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에서는 최고 TV로 선정했고 유럽, 북미에 이어 호주에서도 성능 평가 1위를 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은 놀라운 TV 입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특징은 3가지 변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완전히 TV가 들어갔을때를 제로뷰라고 하고 살짝 나와 있는 것을 라인뷰, TV가 완전히 다 나와 있는 것을 풀뷰라고 합니다.
다음은 LG 롤러블 TV 공식 티징 영상이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LG 전자 유튜브 영상
LG 시그니처 올레드 R ZERO VIEW
먼저 제로뷰 모습부터 보면 화면이 사라지면 슬림한 수납장 같은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리얼 메탈 소재로 되어 있어 어떤 공간에든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높이 45cm로 어느 공간에 놓아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높이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크바드라트 패브릭을 적용해 모던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을 완성해 줍니다. 참고로 크바드라트 패브릭은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해 시그니처 블랙, 문 그레이, 토파즈 블루, 토피 브라운 색상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디자인 요소 뿐만 아니라 화면이 사라졌을때는 멋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급 스테레오 시스템에 들어가는 특수 섬유 소재인 케블라 진동판을 사용해 잡음을 없앴고 100W 4.2ch 고출력 사운드로 풍성한 음향의 돌비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화면이 사라지니 TV 뒤쪽의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거실 중간에 놓을 수도 있고 창가를 배경으로 둘 수도 있는 신개념 TV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LINE VIEW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화면을 살짝 올려 5가지 디지털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멋진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을 합니다. 화면만 살짝 올라와 있는 디자인이라 TV라는 게 실감이 안가는 모습이라 더욱 놀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뉴는 5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음악 모드, 시계 모드, 프레임 모드, 무드 모드, ThinQ 홈보드 모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음악 모드는 나만의 홈 오디오 같은 디자인을 볼 수 있습니다. 가로로 긴 화면을 통해 플레이바가 나오고 곡목까지 볼 수 있어 시간적인 효과와 함께 멋진 음악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 어떤 디지털 오디오와도 비교할 수 없는 프리미엄 디자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계 모드는 멋스럽게 현재 시간을 보여주는 감각적인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프레임 모드는 분위기 있는 그림들을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우아하게 실내 분위기를 잡아주는 인테리어 효과로 고급스러운 공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드 모드는 모닷불, 바람소리, 빗소리 등 화이트 노이즈와 함께 낭만적인 영상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리얼한 빗소리와 분위기 있는 영상을 통해 마음을 위로 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가끔은 멍하게 있고 싶을때가 있죠? 마음이 편안해 지는 효과로 잠시나마 여유로움에 빠져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FULL VIEW
화면을 완전히 들어내면 나만의 멋진 TV로 변신을 합니다. 화면이 없었는데 화면이 생기는 매직같은 TV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임을 느끼게 합니다. 화면 크기는 65인치 이고 길이 145cm, 높이 83cm 입니다.
그리고 TV가 나왔을때의 디자인도 놀랍습니다. 배젤이 거의 없다시피한 디자인으로 꽉찬 몰입감 있는 화면을 보여주고 옆에서 보면 손가락보다 얇은 초슬림 디자인으로 이런 TV가 가능해?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놀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품 두께는 가장 얇은 곳이 5.8mm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화질 경쟁력입니다. TV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올레드 TV이기 때문에 정확한 블랙을 보여주는 무한대 명암비의 영상을 볼 수 있고 섬세하게 빛을 조절하여 정확한 자연색 그대로의 색감을 생생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올레드 TV의 최대 경쟁력은 백라이트가 없다는 것입니다. 백라이트는 말그대로 뒤에서 빛을 쏴주는 조명인데요. 그러면 블랙이라도 빛번짐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면 올레드 TV는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물질이라 정확한 블랙을 표현할 수 있고 슬림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을 말 수 있는 것도 올레드 TV니까 가능한 것입니다.
참고로 LCD TV의 경우는 광학시트, QD시트, 확산판, 백라이트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화면을 말수도 없고 슬림하게 만드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3세대 인공지능 프로세서인 알파9이 들어가 약 100만개 이상의 영상 데이터와 1,700만개 이상의 사운드 데이터를 학습하여 알아서 원본 콘텐츠에 최적화된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별다른 설정 없이 최상의 영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말아지는 롤러블 TV이니까 혹시 화면이 울거나 주름이 보이는거 아닌가 우려를 하시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현장에서 보니 그런 문제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최고의 화면과 화질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뒤에서 보는 모습!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뒷모습이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뒤에서 봐도 너무나 깔끔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로뷰 상태에서 작동을 시키면 덮개가 열리면서 TV 라인이 등장합니다. 말아져 있던 TV가 올라오게 되는 구조입니다.
뒤에서 보면 양 사이드에 TV를 잡아주는 기둥이 있고 접혀지면서 안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드럽게 작동되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각종 연결 단자들은 하단 본체 뒤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USB 2.0 포트 3개가 있고 HDMI 포트는 4개를 지원해 다양한 주변 기기 연결이 가능합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 TV 리모컨
리모컨 디자인도 프리미엄 TV를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탈 느낌의 프리미엄 인공지능 리모컨으로 LG 시그니처 올레드 R 품격에 맞는 디자인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콘랍샵 가볼까?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더콘란샵은 도곡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더콘란샵 2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더콘란샵 2층에 가면 VIP ROOM 이 있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전시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11월 29일까지이니 구입을 고민 중이신 분들은 서둘러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콘란샵을 가면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필히 가봐야 할 곳입니다.
2층에는 이런 디자인 가구들을 만날 수 있고
더콘란샵 1층에는 오픈 1주년을 기념하여 영국에서 활동하는 독일계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Sascha Lobe와의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EIN EINZIGER KUSS(A Single Kiss, 단 한 번의 키스)라는 타이틀로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 등장하는 'Charlotte', 독일 디자인을 대표하는 'BAUHAUS'와 '더콘란샵 코리아'와의 연결고리를 담았다고 하니 들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시 기간은 2020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니 참고해서 들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LG 롤러블 TV 시그니처 올레드 R, 이런 TV가 한국 기술이라는 사실이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 왠지 우리나라에서도 잘 팔릴 것 같은 예감이죠. 가격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TV는 아니지만 상징적인 가치를 담았고 인테리어 적으로도 프리미엄 가치를 충분히 줄 수 있는 TV이기에 수요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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