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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 에버라텍 2300 박스
제품 박스입니다. 12인치 노트북 답게 박스가 아담한게 귀엽네요~ ^^
회사에서 삼보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박스디자인에 변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제품 박스입니다. 12인치 노트북 답게 박스가 아담한게 귀엽네요~ ^^
회사에서 삼보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박스디자인에 변화는 없는 거 같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항상 제품 포장을 뜯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설레임으로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립니다~
특히 이넘은 비싼넘이라 더더욱~ ㅋㅋ
▲ 삼보 에버라텍 2300 포장 상태
크게 3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구성품, CD및 설명서
구성품 박스를 오픈하니 의외로 조촐하게 들어있네요~ 박스가 커서 많을 줄 알았는데.. --;
▲ 삼보 에버라텍 2300 구성품
왼쪽부터 배터리, 충전어댑터, 전원선 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
▲ 삼보 에버라텍 2300 덥개 포장
기스나지 말라고 부드러운 천으로 씌어져 있습니다.
제품에 대한 철저한 보호가 이루어 지고 있어 보기좋네요~~ ^^
▲ 삼보 에버라텍 2300 윗면
약간 펄이 들어간 검정계통으로 정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 노트북들을 보면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잡아 끄는데.. 이 제품도 다양한 색상군으로 나온다면 좀 더 다양한 사용자 층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음각으로 에버라텍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습니다. 빛나는 은색의 이니셜이 포인트를 줘
단조로울 수 있는 노트북 외관을 한층 살려주고 있습니다.
뚜겅을 여니 이런 멋진 컴퓨터로 변신하네요~ 이게 바로 노트북의 묘미가 아닐까 합니다.
접었을땐 노트, 열면 컴퓨터
180도로 LCD가 오픈됩니다. 예전 노트북들은 어느정도의 각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즉, 이 노트북을 벽에다 걸어놓으면 벽걸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구지 그럴 필요는 없지만 ㅋㅋ)
사진이라 잘 안보이는데 이 제품의 특징중에 하나인 반누드 키보드입니다.
누드 키패드는 잘 못쓰면 굉장히 촌스러워 지는데..
이 제품은 약간의 불투명도를 섞어 고급스러움과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 삼보 에버라텍 2300 사양 스티커
이 제품이 내세우는 사양에 대해 간략하게 스티커로 부착 되어 있습니다.
작지만 막강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
▲ 삼보 에버라텍 2300 인디케이터
좌측부터 전원, wireless LAN, 드라이브, num lock, caps lock, 배터리 표시창이 있습니다. 사용이 되는 곳은 불이 켜지면서 현재 상황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줍니다. ^^
▲ 삼보 에버라텍 2300 인디케이터
이렇게 전원을 키게 되면 전원란에 불이 들어옵니다. ^^
다양한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모리카드 슬롯과
키보드 상단 좌측에는 이 제품의 파워를 킬 수 있는 전원 버튼과 무소음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서 전원 버튼은 사용중 누르게 되면 절전 모드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기능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소음버튼( Silent ) 은 조용한 곳에서 사용할 때 쓰는 버튼으로
노트북 오른쪽에는 3개의 USB단자와 VGA 아웃포트가 있습니다.
USB단자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죠~
▲ 삼보 에버라텍 2300 Express card 슬롯
PCMCIA 의 다음버전인데... 아직까지 사용하는 카드를 보지는 못했네요~ ^^
하지만 곧 다양한 장치가 나와 빠른 전송속도를 기반으로한 멋진 활용이 가능할꺼 같습니다.
▲ 삼보 에버라텍 2300 열배출구
우측으로 열이 배출되는 곳입니다.
노트북의 특성상 열이 많이 발생되는데..
열전도율이 높은 구리의 사용과 미관상 저해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배출구를 만들어놨습니다.
▲ 삼보 에버라텍 2300 팬
아랫면에는 노트북의 열을 배출하는 팬이 달려 있습니다. 팬의 소음은 작은 편이지만 이불이나 기타 열을 막는 부드러운 천을 깔고 노트북을 쓰면 열 배출이 잘 안되 열을 많이 받게 됩니다. 사용상 주위가 필요한 부분이네요~
좌측부터 도난방지용 락, 어댑터 단자, IEEE 1394 포트가 있습니다.
도난방지용 락은 전시장 같은데나 백화점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공간에서 제품을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즉, 개인사용자는 딱히 쓸일이 없다는.. ^^
우와.. CD-RW 가 아닌 DVD-RW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정말 기술의 발전은 어디까지인지..
이젠 DVD-RW로 고용량의 DATA를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뒷면에는 두가지 포트만 심플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 이부분이 정말 맘에 듭니다.
다른 노트북을 보면 어댑터 단자, USB단자 등 여러가지 포트를 뒤로 빼는데..
전 이렇게 뒤쪽에 있으면 사용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깔끔한게 맘에 듭니다.
더군다나.. 노트북은 무선인터넷을 사용할테니 뒤에 쓸일은 거의 없을꺼 같습니다^^
전체적인 바닥 모습입니다.
▲ 삼보 에버라텍 2300 배터리
배터리를 탈부착하는 곳입니다. 견고하고 안정성에 주안점을 두고 잘 만들었네요~
특히, 양쪽을 UNLOCK쪽으로 하고 배터를 분리하면 되는데..
한쪽은 배터리 이상분리를 방지하기 위해 수동식 LOCK단추를 적용한 점이 돋보입니다.
▲ 삼보 에버라텍 2300 LCD
12.1인치 와이드 LCD로 정말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중에도 비교하겠지만 기존 저가형 노트북과는 비교도 안될 LCD성능을 가지고 있네요.
▲ 부팅 성능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가장 먼저 개선된것이 부팅입니다.
옛날 컴퓨터들은 2~3분 걸려도 기다리는게 당연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죠..
최대한 빠른것을 원하고 금방 모든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거기다 사람들은 부팅 속도를 빠르게 하기 위해 설정도 바꾸고 메모리도 늘리고 여러가지 방법을 간구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인내는 점점 짧아 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 삼보에버라텍의 부팅 속도는 좀 당황스럽게 느리네요~
정확히 시간을 재보니.. 암호 입력하는데까지 45초가 걸렸습니다. 헉~~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윈 xp 부팅 시간은 15초 입니다. 거의 30초 이상이 차이가 나네요~
아직 비스타 운영체제가 안정이 안되서 그런거 같은데.. 이 부분은 빨리 개선이 되야 할꺼 같습니다.
▲ LCD 성능
화면 색감이 좋아 컴퓨터 사용하는데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강화유리를 채택하여 굉장히 깔끔함을 보여주는데.. 강화유리의 단점은 화면이 비친다는 겁니다.
특히, 지하철안이나 형광등이 있는 실내에서 보면 그 불빛이 비쳐 화면을 보는데 신경이 쓰이는데..
그래서 고급 노트북으로 갈 수록 강화유리 쓰는 것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차후 제품에선 개선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노트북 오픈 방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한가지는 오픈 단추가 있어 밀거나 눌러서 여는 방식이 있고
다른 하나는 이번 노트북처럼 힌지의 짱짱함으로만 여는 방식이 있습니다.
그냥 핸드폰 폴더 방식이라면 이해가 빠르겠네요^^
둘 다 장단점이 있는데.. 위에 방식은 버튼을 누르고 한손으로도 쉽게 노트북을 열수가 있는 반면에
오픈 단추가 망가지면 노트북 입이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힌지의 힘에서만 오픈되는 노트북은 한손으로 열기엔 힘이 들지만 언제나 새것같은 느낌을 가질수가 있습니다~ 편의성은 떨어지지만 어느 정도 감수해야겠죠 ^^
위에 사진을 보면.. 저 정도까지가 이 노트북이 열려 있는 한계입니다. 저 밑으로 좀만 내리면 홀라당 닫힙니다.. 그만큼 힌지의 성능은 끝내줍니다. ㅋㅋ
일반 키보드 보다 오밀조밀해서 워드 치는데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키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조금만 익숙해 진다면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가 없을꺼 같네요^^
터치 패드의 생명은 감도입니다. 얼마나 쉽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냐가 관건인데..
이 제품은 감도면에서 굉장히 뛰어남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노트북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용상의 불편함을 느낍니다.
특히 스크롤 바를 내릴때 정말 당황스럽죠.. ㅡㅡ;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마우스 위에 스크롤처럼 노트북안에도 조그맣게 스크롤을 달아 밑으로 내리면 화면이 내려가게끔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기 제품엔 기대해볼까요? ^^
▲ 마우스 연결
터치패드 사용이 너무 어려워 이렇게 마우스를 연결했습니다.
항상 마우스를 휴대해서 쉽게 사용하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터치패드는 넘 불편해~ ㅋㅋ
요즘 휴대용 재생 기기들이 많이 나와 그 활용도는 많이 떨어지지만...
노트북 초창기때 가장 각광받던 기능이 바로 돌아다니며
컴퓨터를 들고 다니면서 영화도 보고 음악도 듣는 다는건 정말 대단한 변화였죠..
이 노트북도 비스타가 돌아갈 정도니 재생성능은 정말 뛰어납니다.
특히 12.1인치의 대화면에서 영화를 볼 수 있다는건.. 대단한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15인치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면 더 좋겠다고 얘기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노트북의 최대 화면 인치는 12.1인치가 아닐까 합니다.
15인치는 화면이 큰 반면에 휴대성도 떨어지고
개인용 컴퓨터로의 매력은 많이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현재 PMP를 통해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많은 사람들이 PMP를 사게된 동기가 노트북 사기에는 부담스럽고 갖고다니면서 컴퓨터 같은 성능으로 멀티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즉, 이 컴퓨터는 그런 욕구를 충분히 해결해 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욕구는 무한해서 다른 기계들은 다 소형화 되지만 화면 부분 바로
TV가 그렇게 변하고 있고 컴퓨터 모니터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전 이렇게 되다보면 노트북이 완전 보급화 될시 PMP의 가치도 많이 하락할 거라 보고 있습니다.
이제 미래를 대비한다면.. 영화를 보는 최적의 장비는 12.1인치 노트북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만큼 이 제품은 그런면에서 만족을 줍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점을 지적하면
휴대하기에 무게가 만만치 않다는 겁니다. 1.9K라는데..
일상 생활시 노트북만 들고 다니는건 아니기 때문에 실제 체감 무게는 더욱더 커집니다.
이 노트북 만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CD롬은 분리형으로 만들고 기타 다른 소재를 써서 무게를 많이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차후 제품엔 서브 노트북이라면 휴대가 더 편리한 성능으로만 나왔으면 하네요~ ^^
▲ 에버라텍 2300 과 V43 비교
12.1인치대 4.3인치의 차이입니다. 엄청나죠~
액정 및 화질은 비슷하지만 PMP에서 보는 영화와는 차원이 틀립니다. ^^
▲ 화면 좌우측 시야각
일단 옆에서 볼때 약간 화면이 번지긴 하지만 보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기대했던 것보다는 시야각이 많이 넓지 않아 아쉽지만 다른 노트북 대비 좌우시야각은 좋은편입니다.
노트북으로 펼쳐놓고 볼때 시야각입니다. 거의 볼 수 가 없을정도로 화면이 뭉개지죠..
뭐 아래에서 볼일은 그다지 없지만.. 벽면에 달아놓고 누워서 본다든지 화면보다 보는 위치가 낮아 진다면 액정을 잘 조정해서 봐야 합니다.
▲ 화면 위에서 본 시야각
이것도 마찬기지로 거의 볼 수가 없네요~
근데 이렇게 화면을 본다는 것도 정상은 아닌거 같네요~ ㅋㅋ
또 컴퓨터로 많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음악을 듣는 것입니다.
웹서핑을 할때나 문서작성할때 컴퓨터를 통해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
예전엔 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들어왔지만 가정마다 컴퓨터가 보급화 되면서
거기다 요즘은 블로그나 싸이를 가면 배경음악이 흘러 나옵니다.
그럼 이 노트북 자체의 사운드는 어떠한가?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또 스피커가 노트북 바닥에 자리 잡고 있어서..
그리고 외부 스피커를 장착해서 쓴다면 많은 사람들과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스피커 성능에 따라 뛰어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노트북을 통해 음악을 듣는다는 활용성은 아직 미지수네요~
과거 한 2년전에는 노트북을 키지 않아도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장착되서 나왔습니다.
외부에 플레이어가 있어 사용을 할 수 있었던 거였습니다.
근데.. 노트북 무게가 워낙 만만치 않으니 그 활용도는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12.1인치에다 노트북이 더 가벼워지고 휴대하기가 편해진다면..
다시 그렇게 외부 플레이어를 두어 활용도를 넓히면 좋을꺼 같습니다.
또한 이어폰으로 듣는게 아닌 블루투스를 통해 듣는다면...
노트북까지 선을 주렁주렁 보일 필요도 없고...
상품개발 아이디어이니 꼭 참고하시길~~~ ^^
▲ 노트북에 스피커 장착
이렇게 스피커를 연결해서 쓸수가 있습니다. 소리가 굉장히 맑아서 듣기가 좋네요~ ^^
혹시 5.1채널 연결이 가능한가 해서 설정 부분을 살펴봤는데 2채널 밖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뭐.. 사운드 잭 꼽는 곳이 하나라서 당연히 안될 줄 알았지만..
현재 컴퓨터 사운드의 대부분이 5.1 채널로 넘어간 만큼 노트북도 2채널의 단조로움에서
▲ 이어폰 연결
이어폰으로 듣는 음질은 어떤가 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이것도 상당히 깨끗한 음질을 보여주며 노이즈 현상도 없었습니다.
드림위즈와 네이버에 연결된 화면입니다.
사진과 같이 화면이 와이드라 양옆에 여백이 많이 남습니다.
그만큼 시원시원하게 화면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앞으로 노트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은 인터넷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노트북을 통해 본 블로그
이렇게 제 블로그에 접속해 봤습니다. 이동하면서 글을 남길 수 있다는 건 참 매력적입니다. ^^
▲ 노트북을 통해 본 싸이월드
이번엔 싸이월드에 접속해 봤습니다.
지하철안에서 무선인터넷을 하며 싸이를 한다.. 음~ 굉장히 재밌을꺼 같네요^^
▲ 게임 테스트 - 카트라이더
개인적으로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안하지만
얼마나 잘 돌아갈까 테스트 해봤는데.. 끊김 현상도 없고 화면도 매끄러운게 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노트북 키보드에 익숙치 않아서 동작하기엔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ㅡㅡ;
내공을 키우면 괜찮아지겠죠~ ^^
▲ 게임테스트 - 워록
한번도 안해본 게임이지만 3D게임 테스를 해보고자 접속해 봤습니다. 화면상태는 좋지만 게임이 뚝뚝 끊기네요~ 3D게임을 하기엔 안좋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이 게임은 한번 정도 해봐서 어떻게 되나 해봤습니다.
이건 아예 접속조차 못하네요~ 리소스부족으로 실행이 안된다고 합니다. ㅡㅡ;
요즘 나오는 게임들이 다 3D인데..
노트북으로 가장 많이 쓰는 파워포인트 입니다.
회사 업무 중 PT할때 가장 많이 쓰이는데..
▲ 프로그램 테스트 - 워드
워드는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프로그램이라 테스트 해봤습니다. 물론 아주 잘됩니다. ^^
▲ 멀티테스킹 테스트
곰플레이어 영화 재생, 미디어플레이어 음악 재생, 파워포인트 실행, 인터넷 접속 이렇게 4가지를 동시에 해봤습니다.
어떤거 하나 끊기는 현상없이 잘 되네요~
멀티테스킹 능력은 굉장히 우수한 편입니다. ^^
일단 가장 많이 쓰이는 라이터기를 시험해 봤습니다.
차에서 음악을 들으려고 가끔 음악CD를 굽는데.. 안정적이고 빠르게 구워주네요~
또 CD를 넣었을시 인식속도도 빨라 DVD롬의 활용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 배터리 성능
노트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배터리 성능입니다.
항상 휴대하여야 하는 제품임으로 배터리가 오래가면 갈수록 좋은데.. 컴퓨터 테스트를 해보니.. 한 2시간 정도 쓰면 거의 배터리가 다 소진이 되는거 같습니다. 한 3시간 쯤 버텨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항상 충전할 수 있는 구성품을 휴대해서 다녀야 합니다.
15인치 노트북과 12.1인치의 크기 차이입니다. 에버라텍이 귀엽고 좋아 보이죠~
성능면에선 도시바 노트북이 좀 좋지만
회사다니면서 아마 노트북이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빔프로젝터를 통해 화면송출도 잘되고 좋습니다.
특히, 자동으로 해상도를 조정해 주는 기능이 있어 화면설정을 따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 good^^
▲ 지하철에서 인터넷 사용
무선인터넷 T를 통해 인터넷을 하는 중입니다.
이동 중에 인터넷을 할 수 있다는 건 노트북 최대의 메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요즘 PMP들이 점점 컴퓨터화 되고 있는데.. PMP는 화면과 키보드의 한계가 있어 제대로된 인터넷을 즐기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그만큼.. 차후 노트북의 활용폭은 더 커질꺼라 예상이 됩니다. ^^
무선인터넷 T는 이렇게 USB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근데.. 에버라텍 2300은 USB연결하는 곳이 반대로 되어 있어 이렇게 세울수가 없습니다. ㅡㅡ;
조립할때 잘 못한건지.. 어떤지 모르지만 AS를 통해 수정되어야 할꺼 같습니다.
▲ USB 문제 발견
가운데 플라스틱이 위로 치우쳐 있어야 하는데 아래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떤 USB연결 기기도 이렇게 되어 있으면 꺼꾸로 꼽히게 됩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하겠네요
이렇게 뒤로 꼽히게 됩니다.
그럼 무선 인터넷 T 같은 경우는 위로 올릴수가 없어 굉장히 불편합니다. ㅡㅡ;
자리에 앉아 영화를 보는데.. 양 옆 사람이 계속 감상합니다. ^^;
아직 노트북이 많이 보급되지 않아 민망하긴 한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면 이제 PMP보다
일단 영상은 화면이 클수록 좋잖아요^^
요즘 차량용 컴퓨터라 해서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그 제품들의 단점이 화면이 작고 활용의 폭이 좁다는 것입니다. 차안에서만 살지는 않잖아요.. ㅋㅋ
일부 사람들이 10인치 이상의 LCD를 쓰고는 있지만
그래서 이렇게 노트북을 활용해서 쓴다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할 수 있고 화면도 커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미 차안에 영화보는 시스템은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자는 제외입니다. ㅠㅠ
노트북으로 주몽 마지막회를 보는 중입니다.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렇게 노트북을 겨냥한 외장형 DMB수신기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보통 DMB는 핸드폰이나 PMP를 통해 감상하는데
이렇게 큰 화면을 통해 이동하면서 TV를 본다는건 살짝 민망하기도 하면서 대단한거 같습니다. ㅋㅋ
아마 지하철에서 틀어노면.. 양옆 3명까지는 TV시청이 가능할듯 합니다.^^
그래서 지하철보다는 차량이나 기차같이 나만의 공간이 확보된 곳에서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 에버라텍 2300 과 LB1500 DMB 방송 비교
DMB폰과 비교한 모습입니다. 정말 화면 차이 대단하죠~ ㅋㅋ
노트북 액정이 좋아 화면 상태도 좋습니다. ^^
USB에 연결후 이렇게 노트북에 장착해서 보면 됩니다.
고급형 노트북은 아예 DMB가 장착된것도 있던데 이제품은 없으니
노트북 키보드가 아무래도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들이 많습니다.
즉, 집에까지 와서 노트북 키보드로 친다면 사용하기가 답답하겠죠~
집에서는 이렇게 일반 키보드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노트북은 이동하면서 컴퓨터를 사용하라고 나온 제품입니다.
활용 TIP.
그럼 집에서도 멋지게 활용할려면 일단 큰 LCD 모니터를 삽니다.
그리고 제품 제작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사용하기엔 집에서 약간 연결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걸 조금 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크래들을 제작하는 겁니다.
바로 꼽으면 노트북이 본체처럼 활용되는 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이미 크레들에는 모니터, 키보드가 다 연결되 있기 때문에 크레들에만 꼽았다 뺐다만 하면 되니까 편하고 멋지게 사용이 가능할 꺼 같습니다.
어떤 회사든 이 아이디어 보고 만들면 대박날꺼에요^^
주부들은 주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제품들을 보면 싱크대에 TV도 달려있고 라디오, 시디 등등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장착되서 나오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게 비쌉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이렇게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즐거운 주방 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 TV 연결해서 사용하기
요즘은 집에서 DVD나 비디오를 통해 영화보는 것보다 Divx플레이어, PMP, 또는 컴퓨터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도 이렇게 TV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니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
또한 게임도 대화면으로 가능하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전 게임을 싫어해서 요렇게 영화만 감상합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종합 평가를 해보면..
요즘은 집에서 DVD나 비디오를 통해 영화보는 것보다 Divx플레이어, PMP, 또는 컴퓨터를 통해 영화를 감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도 이렇게 TV와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니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가 있습니다. ^^
또한 게임도 대화면으로 가능하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합니다.
전 게임을 싫어해서 요렇게 영화만 감상합니다. ^^;
그럼 마지막으로 종합 평가를 해보면..
삼보 에버라텍 2300 장단점
삼보 에버라텍 2300 장점
1.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비스타가 무리없이 돌아갈 정도니 짐작가시겠죠^^ 서브 노트북이라지만 메인 컴퓨터로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2. 액정이 밝고 선명하다. (노트북 액정이 고급제품과 비교해도 손색 없습니다.)
3. 업무용, 레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프리젠테이션, 인터넷, 영화, 음악 등 기본적인 활용부분이 높은 제품입니다.)
삼보 에버라텍 2300 단점
1. 디자인이 무난하다. (요즘은 무난해서는 대박 나기가 힘들죠~ 개성있고 멋진 디자인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 - 다양한 색깔로 나오면 보완이 될 듯 하네요.)
2. 3D게임 성능이 떨어진다. (게임이 뚝뚝 끊기는게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맞는 제품이네요.)
3. USB단자가 잘 못되어 있다. (초기 불량같은데 바로 잡아야 할 부분입니다. )
삼보 에바라텍 2300 바라는 점
1. 블루투스, DMB 기능이 있었으면. (휴대용 노트북이라면 이동중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갖추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비용적인 상승이 따르겠지만 모델별로 다양한 사양을 제공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게끔 하면 좋겠습니다. - 자동차 옵션처럼^^)
2. 무게를 더 가볍게. (1.9kg라지만 실제 체감 무게는 더욱더 무겁습니다. 휴대성이 강조되는 노트북이니만큼 불필요한 부분은 제거해서 무게를 가볍게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착탈식 CD롬 도입 등 다방면 검토 필요함.)
이상으로 삼보 에버라텍 2300에 대해 쫙 살펴봤는데..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참 매력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최근의 노트북 추세를 보면 가격도 많이 내려가고 있고 성능도 데스크탑 못지않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앞으로 노트북의 사용자층은 더 넓어질 것입니다.
근데 이 노트북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이동도 안하면서 남들 사니까 노트북을 구입하거나
자신의 이동경로마다 컴퓨터가 있는데 노트북을 구입한다거나 하는 것은
사놓기만 하고 썩힐 우려가 많습니다.
그런것 때문에 노트북이 중고시장에 많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구입하는 저만의 Tip을 제공한다면
일단.. 노트북은 12인치가 딱 적당합니다. 화면이 너무 크면 휴대성이 떨어지고 화면이 너무 작으면 컴퓨터 사용에 제약이 따릅니다.
그리고 노트북 무게 중요합니다. 가벼우면 가벼울 수록 좋습니다.
또 블루투스나, DMB 등 휴대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부가기능이 많은 제품이 좋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면 노트북을 통해 MP3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고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한다면 디자인이 예쁜 제품을 사야 오래 갑니다.
휴대용 제품들은 외부에서 보는 눈이 많기 때문에 디자인이 좋은 제품이 아무래도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삼보 에버라텍 2300은 이런점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꺼 같습니다. ^^
협찬 : 삼보컴퓨터 ( http://www.trigem.co.kr )
매니아트랜드 ( http://mt.dreamwiz.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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