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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후가 물을 좋아해서 어딜가볼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좋은 기회를 통해 리솜스파캐슬에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 리솜스파캐슬? 이름이 생소하죠? 예전 이름은 덕산스파캐슬이었는데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지후와 함께 즐거웠던 그 현장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에서 덕산까지 가야하는지라 이른 시간 부랴부랴 짐을 챙겨서 나왔습니다.
룰루랄라~ 가는길이 즐겁네요^^
뻥뻥 잘 뚤리는 모습이죠? ^^
서해대교를 앞두고 있는 모습인데 지금은 잘 뚤리는 모습이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정말 되돌아 가고 싶을 정도로 길이 막혔습니다. ㅡㅡ;;
서해안 고속도로를 진입하기 전까지 막힌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그러니 리솜스파캐슬을 갈 예정이시라면 최소한 6시에는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늦으면 저처럼 운전대를 돌리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리솜스파캐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2시 ㅠㅠ
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5시간이나 걸렸네요~ 컥!!
주차는 리솜스파캐슬에 들어가서 하려고 했는데 저지를 당했습니다. 만차라고~~ ^^;;
그래서 따로 마련된 외야 주차장에다 이렇게 주차를 해두었습니다.
근데 외야주차장과 리솜스파캐슬이 살짝 머네요~ ㅡㅡ;
걸어갈 정도이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거기다 더 안타까웠던건 리솜스파캐슬내에 주차공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회원과 비회원을 차별화한것 같은데
이해는 하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
리솜스파캐슬 입구에서 본 모습입니다. 멋지죠^^
이제 즐겁게 놀생각을 하니 아침의 고생도 싹 잊혀지는 순간입니다.
엄마와 지후~
지후를 위해 급히 구입한 튜브를 매고 나오니 정말 물놀이 가는것 같네요^^
리솜스파캐슬 입장권입니다.
참고로 아기는 무료랍니다. ^^
락커로 내려가는길 리솜스파캐슬의 전경사진이 있네요~
우와~ 멋지죠 ^^
그런데 아직 이 사진 위에는 덕산스파캐슬이라고 써있습니다.
옥의 티를 찾은건가요? ㅋ
수영복으로 갈아 입기 위해 락커로 들어갔습니다.
여자, 남자 좌우로 갈라져 들어가서 스파캐슬 안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락커키는 팔에 찰수 있게 팔찌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는 돈을 사용하기 위해서 쿠폰팔찌를 구입해야 하지만
여긴 락커키로 모든걸 결제하고 차후에 계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이 훨씬 편하고 좋은것 같네요^^
옷을 갈아 입고 스파존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지후가 입은 복장은 이번 물놀이를 위해 마련한 팽귄 수영복입니다.
귀엽죠? ㅋㅋㅋㅋ
지후가 꽃게 튜브를 가지고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ㅋㅋ
안으로 들어서니 가장 먼저 보이는 풀장이 보입니다.
세로로 긴 풀장이라 수영하기에 좋은 곳이네요^^
하지만 가족단위로 놀러왔기 때문에 그냥 물놀이만 즐길수 있습니다.
풀장 옆으로는 안쪽으로 들어서는 길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이런 멋진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의 모습과는 다르게 살짝 공간이 협소해 보이네요~
캐린비안베이와 오션월드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작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늑한 공간이 좋네요^^
오히려 걷기 싫어하는 분들에겐 딱입니다. ㅋ
지후가 드디어 물을 만난 순간입니다.
꺄~ 완전 좋아라 하네요^^
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빠로서 참 흐뭇한 순간이었습니다.
지후를 튜브에 태우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 모습만 봐도 흐뭇했습니다.
리솜스파캐슬안에는 다양한 이벤트탕들이 마련돼 있어 아늑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긴 아이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공간이겠죠^^
그래도 이렇게 온천에 들어오니 아기도 좋아하네요^^
그리고 이색적인 공간도 마련돼어 있습니다.
물속의 카페~ ^^
온천탕속에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음료를 즐기지 않아도 물놀이는 가능합니다.
물이 딱 적당한 온도라 좋았네요^^
그리고 리솜스파캐슬에도 워터슬라이드가 마련돼 있는데
아쉽게도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하려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헉!
마스터브라스터는 2인에 2,000원
튜브슬라이더는 1인에 1,000원 입니다.
왜 이렇게 추가가격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런건 당연히 무료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나마 미끄럼틀은 무료라서 이것만 이용했습니다. ^^;
그리고 리솜스파캐슬은 공간이 두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위로 올라가면 새로운 워터 파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멋지죠~
리조트를 이용하면 물놀이하기에 정말 좋겠네요~
나중엔 1박 2일로 다시 와봐야 겠습니다. ^^
그리고 윗 공간에는 토렌트 리버가 있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엔 아무나 입장이 안됩니다.
꼭 구명조끼를 입어야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내공간에도 물놀이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안쪽에는 어른들을 위한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나눠져 있습니다. ^^
아기들이 노는곳은 물이 얕아서 지후가 놀기에 딱 좋았네요. 하하
그래서 튜브없이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지후가 튜브 타고 노는것보다 이렇게 노는것을 더 좋아하네요^^
바깥 날씨가 워낙 뜨거운지라 오히려 실내가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이제 신나게 놀았으니 밥을 먹으려고 올라가는데 지후가 스르르 제 어깨에서 잠들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효자네요 효자~ ㅋㅋ
맛있었겠죠? ^^
식당이 여러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식당을 추천합니다.
밥을 먹고 나오니 댄스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가족끼리 오는 공간인데 살짝 의상들이 불편했네요~ ㅋ
다른 물놀이 공간과는 다른 곳이니 조금 더 편한 공연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잠에서 깬 지후~ ^^ 너무 예쁘죠~
엄마랑 지후랑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리솜스파캐슬 어떠신가요?
공간이 작고 익사이팅한 놀이기구는 없지만 괜찮은 공간이죠? ^^
아기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으로 이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짜릿한 재미는 없지만 편안한 공간이니 잘 참고해 보세요~ ^^
룰루랄라~ 가는길이 즐겁네요^^
뻥뻥 잘 뚤리는 모습이죠? ^^
서해대교를 앞두고 있는 모습인데 지금은 잘 뚤리는 모습이지만
이전까지만 해도 정말 되돌아 가고 싶을 정도로 길이 막혔습니다. ㅡㅡ;;
서해안 고속도로를 진입하기 전까지 막힌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몰랐네요~
그러니 리솜스파캐슬을 갈 예정이시라면 최소한 6시에는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늦으면 저처럼 운전대를 돌리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리솜스파캐슬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2시 ㅠㅠ
아침 7시에 출발했는데 5시간이나 걸렸네요~ 컥!!
주차는 리솜스파캐슬에 들어가서 하려고 했는데 저지를 당했습니다. 만차라고~~ ^^;;
그래서 따로 마련된 외야 주차장에다 이렇게 주차를 해두었습니다.
근데 외야주차장과 리솜스파캐슬이 살짝 머네요~ ㅡㅡ;
걸어갈 정도이긴 하지만 주차공간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거기다 더 안타까웠던건 리솜스파캐슬내에 주차공간이 있었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회원과 비회원을 차별화한것 같은데
이해는 하지만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
리솜스파캐슬 입구에서 본 모습입니다. 멋지죠^^
이제 즐겁게 놀생각을 하니 아침의 고생도 싹 잊혀지는 순간입니다.
엄마와 지후~
지후를 위해 급히 구입한 튜브를 매고 나오니 정말 물놀이 가는것 같네요^^
리솜스파캐슬 입장권입니다.
참고로 아기는 무료랍니다. ^^
락커로 내려가는길 리솜스파캐슬의 전경사진이 있네요~
우와~ 멋지죠 ^^
그런데 아직 이 사진 위에는 덕산스파캐슬이라고 써있습니다.
옥의 티를 찾은건가요? ㅋ
수영복으로 갈아 입기 위해 락커로 들어갔습니다.
여자, 남자 좌우로 갈라져 들어가서 스파캐슬 안으로 바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락커키는 팔에 찰수 있게 팔찌 형태로 제공되었습니다.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는 돈을 사용하기 위해서 쿠폰팔찌를 구입해야 하지만
여긴 락커키로 모든걸 결제하고 차후에 계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방식이 훨씬 편하고 좋은것 같네요^^
옷을 갈아 입고 스파존안으로 들어왔습니다. ^^
지후가 입은 복장은 이번 물놀이를 위해 마련한 팽귄 수영복입니다.
귀엽죠? ㅋㅋㅋㅋ
지후가 꽃게 튜브를 가지고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ㅋㅋ
안으로 들어서니 가장 먼저 보이는 풀장이 보입니다.
세로로 긴 풀장이라 수영하기에 좋은 곳이네요^^
하지만 가족단위로 놀러왔기 때문에 그냥 물놀이만 즐길수 있습니다.
풀장 옆으로는 안쪽으로 들어서는 길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이런 멋진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 속의 모습과는 다르게 살짝 공간이 협소해 보이네요~
캐린비안베이와 오션월드를 경험해 보신 분들이라면 작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늑한 공간이 좋네요^^
오히려 걷기 싫어하는 분들에겐 딱입니다. ㅋ
지후가 드디어 물을 만난 순간입니다.
꺄~ 완전 좋아라 하네요^^
물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빠로서 참 흐뭇한 순간이었습니다.
지후를 튜브에 태우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
얼마나 좋아했는지 그 모습만 봐도 흐뭇했습니다.
리솜스파캐슬안에는 다양한 이벤트탕들이 마련돼 있어 아늑하게 스파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긴 아이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공간이겠죠^^
그래도 이렇게 온천에 들어오니 아기도 좋아하네요^^
그리고 이색적인 공간도 마련돼어 있습니다.
물속의 카페~ ^^
온천탕속에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음료를 즐기지 않아도 물놀이는 가능합니다.
물이 딱 적당한 온도라 좋았네요^^
그리고 리솜스파캐슬에도 워터슬라이드가 마련돼 있는데
아쉽게도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하려면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헉!
마스터브라스터는 2인에 2,000원
튜브슬라이더는 1인에 1,000원 입니다.
왜 이렇게 추가가격을 받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런건 당연히 무료로 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나마 미끄럼틀은 무료라서 이것만 이용했습니다. ^^;
그리고 리솜스파캐슬은 공간이 두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위로 올라가면 새로운 워터 파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멋지죠~
리조트를 이용하면 물놀이하기에 정말 좋겠네요~
나중엔 1박 2일로 다시 와봐야 겠습니다. ^^
그리고 윗 공간에는 토렌트 리버가 있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엔 아무나 입장이 안됩니다.
꼭 구명조끼를 입어야지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내공간에도 물놀이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안쪽에는 어른들을 위한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나눠져 있습니다. ^^
아기들이 노는곳은 물이 얕아서 지후가 놀기에 딱 좋았네요. 하하
그래서 튜브없이도 신나게 놀았습니다.
지후가 튜브 타고 노는것보다 이렇게 노는것을 더 좋아하네요^^
바깥 날씨가 워낙 뜨거운지라 오히려 실내가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이제 신나게 놀았으니 밥을 먹으려고 올라가는데 지후가 스르르 제 어깨에서 잠들었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효자네요 효자~ ㅋㅋ
맛있었겠죠? ^^
식당이 여러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식당을 추천합니다.
밥을 먹고 나오니 댄스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가족끼리 오는 공간인데 살짝 의상들이 불편했네요~ ㅋ
다른 물놀이 공간과는 다른 곳이니 조금 더 편한 공연이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잠에서 깬 지후~ ^^ 너무 예쁘죠~
엄마랑 지후랑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너무 좋았습니다.
리솜스파캐슬 어떠신가요?
공간이 작고 익사이팅한 놀이기구는 없지만 괜찮은 공간이죠? ^^
아기와 함께 하는 가족여행으로 이만한 곳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짜릿한 재미는 없지만 편안한 공간이니 잘 참고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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