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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LG 3D 노트북을 테스트 하면서 올림푸스의 3D 카메라도 사용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3D 카메라를 처음 본 느낌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크기며 디자인이며 과거로 돌아간듯한 모습에 실망감이 앞섰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소니 TX5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꼭 하이엔드 디카같은 크기를 가졌죠? ^^;
아무리 3D 영상 구현과 3D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요즘 트랜드와 맞지 않는 디자인과 크기는 거부감을 가져와 그리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래서 소니에서 3D 카메라 런칭 간담회를 한다고는 했지만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니의 3D 카메라를 보는 순간 역시 소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어떤 3D 카메라였길래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지금부터 간담회 현장속에서 그 모습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행사장 모습인데 앞에서는 이번 3D 카메라에 대한 다양한 특징을 이야기 하고 있고
테이블에는 3D 카메라가 1인당 1대씩 놓여져 있어
직접 만져보면서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자~ 두구두구 어떤 3D 카메라인지 확인해 보실까요? ^^
짠!! 이 제품들이 3D 카메라 입니다.
이번에 만나본 3D 카메라 모델은 DSC-WX5/ TX9 2종류입니다.
기존의 디카랑 전혀 디자인면에서 차이가 없죠?
디자인상으로 기존의 디카와 차이가 없는 것이
이번 소니 3D 카메라의 특징이며 강력한 경쟁력입니다.
3D 기능을 담아냈지만 크기와 디자인이 달라지지 않았다는건
정말 놀라운 기술력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씩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DSC-TX9 입니다.
슬림한 디자인이 멋지죠? ^^
기존의 T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승계하면서도
3D 기능을 담아 더욱 파워풀한 디카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색상도 레드, 골드, 블랙 3가지 색상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품은 소니 사이버샷 DSC-WX5 입니다.
W시리즈 답게 살짝 도톰하죠? ^^
디자인은 TX시리즈에 밀리지만 사진 품질은 WX시리즈가 좀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3D 카메라 성능도 기대할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색상은 골드, 바이올렛, 브라운, 블랙, 실버 총 5가지 색상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날은 2가지 색상만 봤는데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여
다양한 만족을 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카메라에 대한 사전지식을 쌓은 후 소니 3D 카메라를 각자 한대씩 들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존으로 이동했습니다.
첫번째 테마공간은 Superior Auto Zone
오토로도 어둠속에서 얼마나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지
다른 카메라들과 비교하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비교 카메라는 총 4개!
각 브랜드들을 대표하는 슬림 디카라인입니다.
촬영된 이미지가 어떻게 다른지 컴퓨터에서 확인 시켜주고 있는데 역시 소니 카메라 였습니다.
3D 기능은 아니지만 기존의 디카로서의 기능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간에 가장 잘나오는건 단연 소니카메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도 소니 TX5를 똑딱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력된 이미지 비교입니다.
같은 장면을 DSLR카메라와 타사의 스냅카메라, 소니사이버샷 WX5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DSLR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사진을 보여주고 있네요~
두번째 체험공간은 Beauty Zone 입니다.
소프트 스킨 모드로 모델을 촬영하면서 품질을 확인해 보는 곳입니다.
소프트 스킨 효과는 포토샵의 뽀샤시 효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부의 잡티가 확 날라가 버리는것이 여성들이 참 좋아할것 같네요^^
세번째 체험공간은 3D Playing Zone 입니다.
드디어 이제품만의 특징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3D 화면을 꼭 3D TV 아니라 디카 내에서도 볼 수 있게 해준 이색적인 체험이었습니다.
3D Playing으로 촬영된 영상은 디카를 TV에 연결하여
디카를 흔들면 입체적으로 보이는 사진이 TV에서 보여지기도 하고
디카내에서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화면을 조합하여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여준다는 점이 아주 이색적이네요~ ^^
이 기능은 촬영후 여럿이서 함께 누려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라 많은 웃음을 줄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니는 3D 카메라라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실생활속에서 3D를 느낄 수 있게 제공해줘 3D 카메라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네번째 체험공간은 3D Sweep Panorama Zone 입니다.
소니의 매력적인 파노라마 기능과 파노라마도 3D로 찍을 수 있다는걸 보여준 공간이었습니다.
3D를 보려면 3D TV와 3D 안경이 있어야 겠죠?
참고로 3D로 촬영된 사진은 소니의 3D TV가 아니더라도 3D TV면 다 감상이 가능합니다
3D 사진의 표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네요~ ^^
그러니 3D 카메라와 TV의 조합은 걱정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
3D sweep panorama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3D가 아닌 2D로도 촬영이 되있어 동시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포인트네요~
3D와 2D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으니 꼭 3D TV가 없더라도
멋지게 활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
이렇게 모든 체험을 마친후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
시장이 반찬이라고 후다닥 해치워 버렸네요~ ^^
지금까지 소니 3D 카메라에 대해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소니가 만든 3D 카메라 뭔가 다른게 느껴지시나요? 제가 보기에 소니 3D 카메라의 매력은 2D 카메라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3D 기능까지 누릴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3D 카메라가 뭐가 필요해?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좋고 장기적으로 3D 시장을 고려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집에 3D TV가 있거나 구입예정이시라면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리더유와 함께 하는 소니 3D카메라 (TX9, WX5) 간담회 현장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소니 TX5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꼭 하이엔드 디카같은 크기를 가졌죠? ^^;
아무리 3D 영상 구현과 3D 사진을 찍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너무나 요즘 트랜드와 맞지 않는 디자인과 크기는 거부감을 가져와 그리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아이템이었습니다. 그래서 소니에서 3D 카메라 런칭 간담회를 한다고는 했지만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소니의 3D 카메라를 보는 순간 역시 소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놀라웠습니다. 어떤 3D 카메라였길래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지금부터 간담회 현장속에서 그 모습을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담회는 가로수길에 있는 탐스다이너에서 있었습니다.
행사장 모습인데 앞에서는 이번 3D 카메라에 대한 다양한 특징을 이야기 하고 있고
테이블에는 3D 카메라가 1인당 1대씩 놓여져 있어
직접 만져보면서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자~ 두구두구 어떤 3D 카메라인지 확인해 보실까요? ^^
짠!! 이 제품들이 3D 카메라 입니다.
이번에 만나본 3D 카메라 모델은 DSC-WX5/ TX9 2종류입니다.
기존의 디카랑 전혀 디자인면에서 차이가 없죠?
디자인상으로 기존의 디카와 차이가 없는 것이
이번 소니 3D 카메라의 특징이며 강력한 경쟁력입니다.
3D 기능을 담아냈지만 크기와 디자인이 달라지지 않았다는건
정말 놀라운 기술력이 아니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하나씩 어떤 제품인지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소니 사이버샷 DSC-TX9 입니다.
슬림한 디자인이 멋지죠? ^^
기존의 T시리즈의 디자인을 그대로 승계하면서도
3D 기능을 담아 더욱 파워풀한 디카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색상도 레드, 골드, 블랙 3가지 색상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품은 소니 사이버샷 DSC-WX5 입니다.
W시리즈 답게 살짝 도톰하죠? ^^
디자인은 TX시리즈에 밀리지만 사진 품질은 WX시리즈가 좀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3D 카메라 성능도 기대할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색상은 골드, 바이올렛, 브라운, 블랙, 실버 총 5가지 색상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이날은 2가지 색상만 봤는데 다양한 색상을 제공하여
다양한 만족을 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카메라에 대한 사전지식을 쌓은 후 소니 3D 카메라를 각자 한대씩 들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존으로 이동했습니다.
첫번째 테마공간은 Superior Auto Zone
오토로도 어둠속에서 얼마나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지
다른 카메라들과 비교하면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비교 카메라는 총 4개!
각 브랜드들을 대표하는 슬림 디카라인입니다.
촬영된 이미지가 어떻게 다른지 컴퓨터에서 확인 시켜주고 있는데 역시 소니 카메라 였습니다.
3D 기능은 아니지만 기존의 디카로서의 기능을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간에 가장 잘나오는건 단연 소니카메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도 소니 TX5를 똑딱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력된 이미지 비교입니다.
같은 장면을 DSLR카메라와 타사의 스냅카메라, 소니사이버샷 WX5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DSLR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사진을 보여주고 있네요~
두번째 체험공간은 Beauty Zone 입니다.
소프트 스킨 모드로 모델을 촬영하면서 품질을 확인해 보는 곳입니다.
소프트 스킨 효과는 포토샵의 뽀샤시 효과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부의 잡티가 확 날라가 버리는것이 여성들이 참 좋아할것 같네요^^
세번째 체험공간은 3D Playing Zone 입니다.
드디어 이제품만의 특징을 볼 수 있는 공간이었는데
3D 화면을 꼭 3D TV 아니라 디카 내에서도 볼 수 있게 해준 이색적인 체험이었습니다.
3D Playing으로 촬영된 영상은 디카를 TV에 연결하여
디카를 흔들면 입체적으로 보이는 사진이 TV에서 보여지기도 하고
디카내에서도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화면을 조합하여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여준다는 점이 아주 이색적이네요~ ^^
이 기능은 촬영후 여럿이서 함께 누려볼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라 많은 웃음을 줄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니는 3D 카메라라는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여
실생활속에서 3D를 느낄 수 있게 제공해줘 3D 카메라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네번째 체험공간은 3D Sweep Panorama Zone 입니다.
소니의 매력적인 파노라마 기능과 파노라마도 3D로 찍을 수 있다는걸 보여준 공간이었습니다.
3D를 보려면 3D TV와 3D 안경이 있어야 겠죠?
참고로 3D로 촬영된 사진은 소니의 3D TV가 아니더라도 3D TV면 다 감상이 가능합니다
3D 사진의 표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네요~ ^^
그러니 3D 카메라와 TV의 조합은 걱정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
3D sweep panorama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3D가 아닌 2D로도 촬영이 되있어 동시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포인트네요~
3D와 2D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으니 꼭 3D TV가 없더라도
멋지게 활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
이렇게 모든 체험을 마친후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
시장이 반찬이라고 후다닥 해치워 버렸네요~ ^^
지금까지 소니 3D 카메라에 대해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소니가 만든 3D 카메라 뭔가 다른게 느껴지시나요? 제가 보기에 소니 3D 카메라의 매력은 2D 카메라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도 3D 기능까지 누릴수 있다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3D 카메라가 뭐가 필요해?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없는것보다는 있는것이 좋고 장기적으로 3D 시장을 고려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집에 3D TV가 있거나 구입예정이시라면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리더유와 함께 하는 소니 3D카메라 (TX9, WX5) 간담회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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