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악세사리/애플악세사리

아침을 깨워주는 아이팟/아이폰 스피커! 브리츠(Britz) 클락D 스테이션의 매력은?

by 리더유 2010. 11. 15.
반응형
아이폰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아이폰을 지원하는 독 스피커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브랜드에서 아이폰 스피커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최근 컴퓨터 스피커로 유명한 브리츠에서 나온 아이폰 독 스피커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보급형 스피커로 나온 제품인데 어떤 매력을 가진 제품일까요? 지금부터 그 매력을 찾아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멋진 디자인의 독 스피커를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 박스 입니다.
정말 저런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드는 이미지네요^^


박스는 이렇게 2중 박스 구조로 되어 있고 견고한 포장을 해두었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 클락D 스테이션, 전원어답터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단출하니 복잡하지 않고 좋습니다. ^^

그럼 어떻게 생긴 독스피커인지 자세하게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 모습입니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알람시계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아담한게 크지 않아서 좋네요^^


재질은 검은색은 하이그로시 효과를 주었고
회색 부분은 무광으로 색상의 지루함을 탈피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브리츠 스피커를 표시하는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브리츠는 스피커 명가답게 아이폰 스피커에서도 소리만큼은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그 위로는 아이폰을 꼽을 수 있게 30핀 커넥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30핀 커넥터는 종류에 따라 위치를 조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팟 나노일 경우에는 Nano쪽으로
그 외 기기는 표준인 Standard쪽으로 밀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기가수가 많이 적혀 있어 이게 뭔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이 스피커는 기본이 아이팟에 최적화된 스피커였습니다.
그래서 아이팟 저장용량에 따라 두께 조정을 하라는 뜻이었습니다.
잘 이해가 안가시죠? ^^


동전이나 손톱을 가운데 넣고 돌리면
이렇게 높낮이 조절이 되서 제품 두께에 따라 맞춤식 장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두께도 가볍게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매력적인 요소중 하나입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쪽에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SNOOZE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알람이 울렸을 경우 SNOOZE버튼을 누르면 정지가 되게 됩니다.
알람시계의 작동방식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스누즈 버튼 양쪽으로는 종이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스피커 부분입니다.
즉, 모든 소리는 저 종모양 부분에서 나오게 됩니다.


뒷모습입니다. 뒤에는 강렬한 크롬을 덪대어 조금더 화려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뒷 모습까지 고려한 센스가 돋보이네요~


크롬 부분을 자세히 보면
가운데 볼록 튀어나온 것이 볼륨조절을 하는 다이얼이고
그 아래쪽으로는 전원어답터 단자가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어답터 입니다.


이 제품은 전원을 꼭 필요로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렇게 전원어답터를 항시 연결하고 사용하면 됩니다.


세웠을때의 뒷모습입니다. 뒷면까지 고려한 센스가 느껴지시나요? ^^


바닥면의 모습입니다.

바닥은 2개의 다리와 몸체가 지지하는 형태입니다.
바닥과 맞닿는 곳은 고무패킹이 되어 있어 안정된 지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브리츠(Britz) 클락D 스테이션의 매력을 발견 하셨나요? ^^


누가보더라도 알람 시계라는 것이 이제품의 포인트이며 매력입니다.


이제 아이폰4를 어떻게 장착하고 사용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4를 아래 30핀 커넥터에 맞춰서 끼기만 하면 연결완료 입니다.
간단하죠? ^^ 이게 바로 아이폰 스피커의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자~ 아이폰4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훨씬 완성도 있는 디자인으로 변했죠? ^^
아이폰4의 고급스러움과 브리츠(Britz) 클락D 스테이션의 귀여움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위에서 봐도 아이폰4와 제짝인것처럼 멋진 조합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이폰4를 장착하면 가장 먼저 보게되는 메세지는
이 악세사리가 아이폰에 최적화 되어 있지 않다는 겁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 제품은 아이팟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이런 메세지가 뜨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냥 확인만 누르고 들어가면 별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아이팟 제품인 경우는 스피커 자체 스누즈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만
아이폰의 경우는 아이폰에서 사용되는 스누즈 기능만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단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이 제품의 기능적인 매력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충전기능입니다.
브리츠(Britz) 클락D 스테이션에 꼽기만 하면 바로 충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독스피커의 매력으로 충전만 잘해도 독스피커의 가치는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가만히 놔두면 홀드상태에 들어가는데

거치대의 역할로도 아주 충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의 기본 가치면서도 가장 활용도가 높은 음악감상 입니다.
소리는 역시 브리츠 제품답게 깔끔하면서 깨끗한 느낌을 전해줬습니다.
우퍼의 웅장함은 없었지만 집안에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음질입니다.
그리고 이 작은 스피커가 어찌나 소리가 큰지 깜짝놀랐네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자체 볼륨조절이 뒤쪽에 있어 사용하기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알람기능은
아이폰4 기본 어플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고
 


어플을 다운 받아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시계와 알람과도 궁합이 잘 맞네요^^

그럼 음악감상이나 대기상태에서 전화는 제대로 오는 것일까요?


테스트 해봤는데 역시 걱정없이 수신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아이폰 스피커인 브리츠 클락D 스테이션에 대해 자세하게 확인해 봤는데 어떠셨나요?
아이폰에 쓸만한 스피커 같나요? 작고 귀여운 디자인에 소리까지 뛰어나 충분히 만족할만한 아이폰 스피커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아침에 알람소리가 작아서 못일어나시는 분들에겐 최고의 제품이 될 수 있으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똑똑한 소비를 이끄는 리더유였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