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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는 어린이들이 수돗물에 대한 옳바른 지식을 쌓을수 있게 어린이대공원 내에 아리수나라 라는 체험 학습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말이라 우리지후에게 보여주면 좋을거 같아 겸사겸사 어떤 곳인가 해서 들려봤는데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 놓았네요^^ 특히, 요즘같이 추운날은 실내라서 더욱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곳인지 지금부터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대공원 정문입니다.
원래 정문이 이랬었나요? 하도 오랜만이라 생소함 그 자체네요~ ^^
그리고 입장료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하하
서울 시내에 이런 멋진곳이 있었다니 앞으로 많이 사랑해줘야 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서울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해치'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귀엽죠? ^^
그리고 그 옆에는 이런 달팽이 캐릭터도 있어 다양하게 사진찍을 곳들이 많았습니다.
아리수나라로 가는 길목에 이런 귀여운 조형물도 볼 수 있어 어린이대공원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그렇지 날 풀리면 볼거리가 가득할것 같네요^^
이렇게 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아리수나라 건물이 보였습니다.
참고로 정문에서 7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찾아가기에도 좋습니다. ^^
건물 모양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아리수나라 캐릭터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럼 입장료는 얼마일까요?
두구두구 정답은 무료입니다.
놀기도 하고 체험도 하고 이런 좋은 체험공간이 무료라니 정말 괜찮죠~
실내 공간은 이렇게 동그란형태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다 물방울을 형상화한거겠죠? ^^
인포메이션도 이런 구형태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다양한 체험존들이 있어 직접 체험하면서 물의 성질을 공부하고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확인해 보면..
이 실험은 물의 점성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물, 경유, 휘발유의 점성이 어떻게 다른지 느낄 수 있는 체험입니다.
이건 물에너지가 어떻게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주는 체험입니다.
핸들을 돌리면 물이 아래에서 끌어올려지고 물레방아가 돌게 됩니다.
이건 기름과 물을 같이 넣어두고 아무리 회전을 해도 둘이 섞이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실험입니다.
그리고 이건 대기중의 열이 하늘로 올라가 어떻게 비로 돌아오는지 효과를 통해 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질에 따라 사는 물고기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는 체험공간입니다.
수질에 따라 어떤 물고기가 살수 있는지는 어른도 모르는 알찬 정보아닌가요? ^^
그리고 체험존을 나오니 옛정취를 느끼게 하는 우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도 우물세대는 아니지만 사극에서 많이 봐서 정겹긴 하네요^^
옛날엔 이렇게 물을 길어 왔다는걸 몸소 경험할 수 있게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역사를 볼 수 있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돗물의 변천사에 따라 사용되었던 기기들도 전시되어 있어 다양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생소한 정보였습니다.
중간중간에는 잠깐의 휴식과 함께 아리수 물을 마실 수 있는 식수대가 마련돼 있습니다.
깨끗한 수돗물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 의미있네요^^
그리고 이런 다양한 시청각 자료가 마련돼 있어 정보를 더욱 알차게 얻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보니 2층에는 3D 영상을 보여주는 공간이 있네요~
아쉽게도 이날 시간은 안되서 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엔 꼭 감상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리수의 생산부터 공급까지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었으니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리수 물이 탄생하기까지 이렇게 많은 단계를 거칠줄 몰랐었네요~
그리고 이런 조형물을 통해 물의 정보를 전해주고 있고
직접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 수 있는 놀이공간도 꾸며 놓았습니다.
거기다 이런 볼풀까지 있어 아기까지도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실험과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물이 이렇게 회오리치는것까지 만들어 볼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정말 최고의 교육현장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길 아리수 물도 하나 받아 왔습니다. 이 물도 공짜로 제공되니 부담갖지 마시고 한병 들고 오면 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아리수나라 가볼만한 체험공간이죠? ^^ 초등학생이나 4~7세 정도는 여기 오시면 학습과 재미를 두루두루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니 부담없이 자주 들려도 괜찮을것 같네요^^ 아직 못가보셨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라고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ott.seoul.go.kr
어린이대공원 정문입니다.
원래 정문이 이랬었나요? 하도 오랜만이라 생소함 그 자체네요~ ^^
그리고 입장료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하하
서울 시내에 이런 멋진곳이 있었다니 앞으로 많이 사랑해줘야 겠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서울시를 상징하는 마스코트 '해치'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귀엽죠? ^^
그리고 그 옆에는 이런 달팽이 캐릭터도 있어 다양하게 사진찍을 곳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안쪽에는 썰매장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딱이었습니다. ^^
우리 지후도 좀만 컸으면 썰매도 태워주고 그랬을텐데 아쉽네요~
우리 지후도 좀만 컸으면 썰매도 태워주고 그랬을텐데 아쉽네요~
아리수나라로 가는 길목에 이런 귀여운 조형물도 볼 수 있어 어린이대공원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그렇지 날 풀리면 볼거리가 가득할것 같네요^^
이렇게 길을 따라 가다보니 어느새 아리수나라 건물이 보였습니다.
참고로 정문에서 7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찾아가기에도 좋습니다. ^^
건물 모양은 물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입구에는 아리수나라 캐릭터가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럼 입장료는 얼마일까요?
두구두구 정답은 무료입니다.
놀기도 하고 체험도 하고 이런 좋은 체험공간이 무료라니 정말 괜찮죠~
실내 공간은 이렇게 동그란형태의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다 물방울을 형상화한거겠죠? ^^
인포메이션도 이런 구형태의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건물 안에는 다양한 체험존들이 있어 직접 체험하면서 물의 성질을 공부하고 느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씩 확인해 보면..
이 실험은 물의 점성을 테스트하는 것으로 물, 경유, 휘발유의 점성이 어떻게 다른지 느낄 수 있는 체험입니다.
이건 물에너지가 어떻게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여주는 체험입니다.
핸들을 돌리면 물이 아래에서 끌어올려지고 물레방아가 돌게 됩니다.
이건 기름과 물을 같이 넣어두고 아무리 회전을 해도 둘이 섞이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는 실험입니다.
그리고 이건 대기중의 열이 하늘로 올라가 어떻게 비로 돌아오는지 효과를 통해 볼 수 있는 체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질에 따라 사는 물고기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는 체험공간입니다.
수질에 따라 어떤 물고기가 살수 있는지는 어른도 모르는 알찬 정보아닌가요? ^^
그리고 체험존을 나오니 옛정취를 느끼게 하는 우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저도 우물세대는 아니지만 사극에서 많이 봐서 정겹긴 하네요^^
옛날엔 이렇게 물을 길어 왔다는걸 몸소 경험할 수 있게도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역사를 볼 수 있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돗물의 변천사에 따라 사용되었던 기기들도 전시되어 있어 다양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건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생소한 정보였습니다.
중간중간에는 잠깐의 휴식과 함께 아리수 물을 마실 수 있는 식수대가 마련돼 있습니다.
깨끗한 수돗물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라 의미있네요^^
그리고 이런 다양한 시청각 자료가 마련돼 있어 정보를 더욱 알차게 얻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에 보니 2층에는 3D 영상을 보여주는 공간이 있네요~
아쉽게도 이날 시간은 안되서 보지는 못했지만 다음엔 꼭 감상해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아리수의 생산부터 공급까지의 모든것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었으니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리수 물이 탄생하기까지 이렇게 많은 단계를 거칠줄 몰랐었네요~
그리고 이런 조형물을 통해 물의 정보를 전해주고 있고
직접 아이들이 들어가서 놀 수 있는 놀이공간도 꾸며 놓았습니다.
거기다 이런 볼풀까지 있어 아기까지도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실험과 재미를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물이 이렇게 회오리치는것까지 만들어 볼 수 있으니 아이들에겐 정말 최고의 교육현장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길 아리수 물도 하나 받아 왔습니다. 이 물도 공짜로 제공되니 부담갖지 마시고 한병 들고 오면 되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아리수나라 가볼만한 체험공간이죠? ^^ 초등학생이나 4~7세 정도는 여기 오시면 학습과 재미를 두루두루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니 부담없이 자주 들려도 괜찮을것 같네요^^ 아직 못가보셨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길 바라고 수돗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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