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여행기

남산 케이블카 입구입니다.
남산타워는 N타워로 이름이 바꼈는데 케이블카 이름은 그대로네요~

케이블 카 요금입니다. 대인 왕복이 7,000원..
잠깐 올라가는 것 치고는 굉장히 비싼 요금입니다. ㅡㅡ;

왕복 케이블카 승차권 입니다.
놀다가 잊어 먹으면 낭패겠죠~ ㅋ

계단을 따라 아래까지 많은 사람들이 케이블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곳이고 대표적인 데이트코스인 만큼 인기가 많긴 많네요~

케이블 카입니다. 약간 지하철 비스무리하게 생겼네요^^

저 멀리 화려한 조명의 N타워가 보입니다.

케이블 카 타고 N타워로 고고씽~
예전엔 타워 있는데까지 자동차가 들어갈 수 있어서 케이블카를 이용할 일이 많이 없었지만
요즘엔 거의다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듯합니다.
그래도 케이블 카만의 낭만은 느끼리라 기대했는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꽉 눌려있던 기억밖에
출근길의 자하철을 상상하면 됩니다.  ㅡㅡ;

N타워 입니다.
웅장한 규모라 단렌즈의 카메라로 담기에는 역부족.. @.@
그래서 이렇게 부분 부분 담아봤습니다. ㅋ

N타워 매표소 입니다.
전망대까지 올라가려면 여기서 티켓팅을 해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니 그리 올라갈 필요까지는 없을 듯 싶네요~

전구를 활용한 이색 조형물 입니다.
겨울이라 산타 조형물이었는데 여름엔 다른 조형물이 올라가겠죠

빛을 활용한 다양한 조형물들이 배치되 있습니다.
사진 찍기에 좋습니다~ ^^

수많은 자물쇠들이 달려 있어 저게 뭔가 했더니..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맹세하고 기념하고자 채운 자물쇠들입니다.
뭐 영원하자는 뜻이겠죠~ ^^
N타워에 생긴 새로운 문화입니다.
어쩐지 올라가다보니 열쇠 가게가 많더라는.....ㅋㅋ

수많은 사람들이 서울 야경도 보고 자물쇠도 채우고 사진도 찍고 저마다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N타워에 있는 정자 입니다.
현대와 전통의 조화가 약간 언바란스 하면서도 나름 분위기 있습니다.

화려한 서울 야경입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외국의 야경 같이 멋진 야경은 아니지만
탁트인 서울을 보니 마음도 시원해 지네요~

캐릭터 샵 안에 있는 사람보다 큰 곰인형입니다.
저 큼지막한 다리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나름 멋진 작품이 나온답니다. ㅋ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

다양한 인형들
서울을 대표하는 곳이라 그런지 인형들의 퀄리티가 높습니다.
엉성한 인형은 없는거 같다는..
쥐의 해인 만큼 쥐 캐릭터가 많이 있습니다.^^

남산 봉수대지 입니다.
예전엔 문이 없었던거 같은데 .... 기억이 가물가물 ㅡㅡ;
아무튼 굳게 닫힌 문으로 멀리서 눈으로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하산~

이상으로 N서울타워를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지만
서울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서울타워의 화려한 조명을 감상할 수 있어 나름 괜찮은 곳입니다.
그리고 N서울타워에는 고급스럽고 유명한 음식점이 많습니다.
의미있는 날에나 한번 갈만한~ ( 그만큼 비싸다는.. ^^;; )

다음엔 N서울타워에 있는 럭셔리한 음식점을 꼭 가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