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른 기업들!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한 회사는 어디??

클라우드 서비스가 이제 막 알려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발빠른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하여 새로운 업무환경을 만들어가고 그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앞을 내다보는 판단이 탁월해 보이는데 어떤 기업들이 이렇게 빨리 도입을 했을까요? 도전적인 중소기업들이 발빠르게 움직였을까요? 아님 정보력이 좋은 대기업들이 먼저 움직였을까요? 오늘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용한 회사들은 어디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전세계적으로 431개 설비에 약 72,000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도입하여 생산성 향상 및 발빠른 조직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도입한 컴퓨팅 시스템은 Microsoft® Online Services를 도입해 기업인트라넷, 온라인 회의 도구, 모바일 장치 지원등 전세계를 아우를 수 있는 발빠른 업무 시스템을 갖추게 되어 생산성 향상 및 비욜절감 효과를 맛봤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성공사례로 꼽힐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2. 3M

3M은 전세계 60여개 국가에 75,000명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기업입니다. 3M은 독창적인 기업 근무 환경 사례로도 많이 제시되는 기업으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왔는데 역시 다른 기업보다 발빠르게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업무개선을 이끌고 있습니다. 3M이 도입한것은 MS클라우드 중 Window Azure 플랫폼으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업무를 진행할 수 있고 어디서든 작업하는 내용을 불러오는 것이 자유로워 빠른 의사결정 및 업무를 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3M이 또하나의 성공사례를 만들어갈지 기대되네요^^


3. 도요타

도요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를 맺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카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를 도요타 전기자동차에 도입해 세계 어디서나 자동차에서 디지털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자동차에 적용되면 언제든지 음악과 동영상 파일을 불러와서 차안에서 감상이 가능하고 자동차 안의 모든 정보를 외부에서 관리가 가능해  자동차를 정말 스마트하게 관리해 볼 수 있습니다.국산차에서도 이런 기능이 도입될 날이 오겠지요~ 어서 빨리 도입되길 기대해 보겟습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고 그 증가세도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시장 규모가 매년 급성장 할것을 보여주는 국내 자료 입니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다고 하네요~ 외국기업처럼 국내 대기업들이 발빠르게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중소기업들에게 좋은 모범사례가 되었을텐데 아직은 그렇지 못한듯 합니다.

새로운 업무 환경을 가져올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 이제 피할 수 없는 대세이니 활용하는 방법을 고민해 보고 적용시켜 나간다면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