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레노버에도 이렇게 얇고 멋진 디자인을 가진 노트북이 있었다니..." 정말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왜 놀랬는지 그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할테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그 매력에 푹 빠지실지도 모릅니다. ^^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U260 입니다.
색상도 흔히 노트북으로 나오는 색상이 아닌 오렌지 색상이고
재질도 크롬이나 순수 플라스틱이 아닌 부드러운 마그네슘 합금 바디로 되어 있습니다.
흡사 얇은 잡지책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첫모습부터 강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게 합니다.
레노버 로고도 단순히 새겨 놓은 것이 아니라 크롬으로 붙여놔서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그네슘 합금 바디의 재질 느낌이 보이시나요?
만져보면 감촉부터 다른 느낌입니다.
정말 얇아 보이죠! 멀리서 보면 정말 책같은 느낌입니다.
옆면은 블랙으로 처리되어 상판과 하판의 느낌이 더욱 도르라지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은 노트북에서 처음 보는듯 합니다.
U260의 흰지 부분입니다. 여긴 다른 옆면들과 달리 상하판과 같은 색을 적용하여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디자인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노트북 크기는 작지만 세계 최초 12.5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왼쪽면을 자세히 본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캔싱턴lock, USB단자, 이어폰 단자, 스피커 사용 스위치가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왼쪽부터 USB단자, HDMI단자, LAN포트, VGA단자가 있습니다.
슬림한 노트북이지만 다양한 입력단자를 제공하여 보다 폭넓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닥면 모습입니다.
바닥면도 깔끔한 디자인이 멋지지요~
추가적인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게 되어 있지만 깔끔한 디자인이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을 보호하는 고무 받침대까지 세심하게 배치되어 있어 노트북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을 오픈한 모습입니다.
내부는 겉면과 다르게 올 블랙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겉모습은 발랄한 느낌이고 안은 스마트한 느낌입니다.
옆모습입니다. 상판이 정말 얇죠~
아래쪽도 슬림하게 빠져 있어 초슬림 노트북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LCD 크기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12.5인치이고 16:9 HD 화면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젤 상단에는 30만화소 웹카메라가 있습니다.
키보드 부분은 단순히 블랙 색상인거 같지만 다양한 재질을 가미하여 지루한 느낌을 없앴습니다.
키보드는 오타율을 현저하게 줄인 독립형 키를 가진 Chiclet 키보드 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키보드 같지만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하여 방수와 공기순환을 가능하게해 효과적인 냉각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슬림한 노트북이 발열 문제로 고생하는것을 잡아낸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여백의 공간도 가죽질감의 고어텍스 소재를 가미하여 손바닥이 맞닫는 부분의 느낌을 좋게 했습니다.
정말 세심한 설계가 돋보이는 부분이죠~
그리고 가운데 터치패드 부분에는 강화글라스 소재를 적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사용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터치패드에는 멀티제스쳐 기능이 있어 더욱 편하게 컴퓨터 사용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래 버튼키가 너무나 부드러워서 누르는 맛이 약간 감소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초슬림 노트북이지만 U260은 윈도우7 64bit를 탑재하고 있고
CPU도 무려 코어 i5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레노버만의 특징인 EE2.0이 적용되어 일반 PC보다 20초 빠른 부팅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맥북에어와 비교해서 상당히 높은 스펙이죠~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여러모로 맥북에어의 아쉬움을 잘 달래준 제품입니다.
상단에는 전원 버튼 키가 있고
그 옆으로는 각종 표시 램프가 있어 작동 상태를 불빛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가면 이렇게 불빛이 들어오게 됩니다.
부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화면이 들어오니 더 화려해진 모습입니다.
LCD 색감도 좋아 컴퓨터 사용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영화보기에도 좋겠네요~
이제 다른 제품과의 비교를 통해 레노버 U260의 매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비교대상이 될 수 있는 11인치 맥북에어와 비교해 본 모습입니다.
11인치와 12.5인치의 차이인데 크기가 별차이 안나지요~
레노버의 기술력이 더 우수함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실제 겹쳐보면 이 정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LCD크기를 감안했을때 레노버의 완승입니다.
하지만 두께 부분에선 맥북에어가 이겼습니다.
그래도 하드웨어 사양과 여러모로 다양한 스펙을 비교했을때 U260은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부를 본 모습입니다. 확실히 12.5인치를 가진 레노버가 시원시원하고 보기 좋네요!
이번엔 맥북프로 17인치와 비교해 본 모습입니다.
맥북프로는 애플의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노트북이죠~ 그래서 직접적인 비교가치는 힘들겠지만 비교해봤습니다.
크기 차이가 상당하죠~
휴대용 노트북과 거치용 노트북의 차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레노버 U260의 스펙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 레노버 U260 스펙
정말 매력적인 노트북 아닌가요?
레노버에서 성능도 성능이지만 이렇게 멋진 노트북이 있다는 사실에 감탄했습니다.
휴대용 노트북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 노트북이니 잘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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