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작품이 담긴 웜하트(WARM HEART) 티셔츠 입어보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티셔츠)

저번에 문화예술산업을 후원하는 웜하트 켐페인에 대해 알려드렸었죠?  오늘은 그날 소개 드렸던 티셔츠를 직접 구매해 입어 본 느낌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연예인이 입은 느낌이랑은 많이 다르겠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ㅋ

구입은 와이프거라 제거랑 했고 가격은 개당 69,000원씩을 줬습니다. 가격이 좀 쎄긴하죠?
그래도 의미있는 티셔츠 같아서 과감히 질렀습니다. ㅎ

배달온 티셔츠 패키지는 기존의 다른 티셔츠들이랑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네요~
친환경을 고려해서 종이 패키지로 되어 있고 외부에는 어느 작가의 그림이 담겨있는지 이미지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겉에 달려있는 탭에는 어떤 작가의 작품인지 나와 있고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후원한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키지를 뜯고 티셔츠를 꺼냈습니다.

안쪽에는 작품의 작가인 이윤엽 작가 이력과 작품설명이 들어 있습니다.

티셔츠의 앞뒷면 모습입니다.

그림을 비교해 보니 똑같네요~
비슷하게 새겨진 그림이 아닌 완벽한 작품이 그대로 녹아 들어가 있습니다.

평범한 티셔츠 같지만 예술작품이 담겨있어 확실히 고급스러움을 더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 부분은 이렇게 생겼고~

목 뒷부분과 팔에는 웜하트 표시와 시리즈 제품임을 알리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뺏지도 들어 있어 살짝 멋을 부려볼 수 도 있습니다.

그럼 실제 입은 느낌은 어떤지 우리 와이프가 입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상큼한 느낌이죠~ 사이즈가 큰것이 오히려 편해 보이고 좋은것 같습니다.

전 이윤엽작가의 '망초대'라는 티셔츠를 입었습니다.


티셔츠치고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소재가 좋고 그림이 분위기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와이프도 맨날 저것만 입고 다니네요~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티셔츠이기도 하고 문화예술산업을 후원하는 티셔츠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웜하트 티셔츠 구경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