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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기타

대학교 반값 등록금 논란 속 대안, 사이버대학 그리고 진정한 대학교육을 생각해 보다!

by 리더유 201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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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을 마쳤다고 하면 이젠 고학력자라는 인식보다는 그냥 누구나 다 나오는 곳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대학 무용론까지 제기 될 정도로 대학교육의 가치는 바닥을 치고 있고 턱없이 비싸진 등록금 논란까지 연계 되어 대학 문제는 사회문제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대학교를 꼭 가야 하나? 

대학교의 의미가 뭘까요? 원래는 고등학교까지 공부를 하다 자기가 배우고 싶은 학문을 더 깊숙히 공부하기 위해 가는 곳이 대학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대학은 하나의 자격이지 실제 공부를 하려고 가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거기다 대학에 들어가면 지금껏 해보고 싶은 것들을 위해 공부하고 담을 쌓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요즘은 취업난 때문에 많이 나아졌다고 하는데 과연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대학에 가지 않는 것이 좋을까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실정을 봤을 때 대학 졸업증이 없다면 살아가기 힘든 구조 입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대학을 졸업장을 얻기 위해서 대학을 다닐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등록금을 내면서 까지 졸업장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서 전 진정한 대학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명문대가 아니면 대학교의 의미는 없다?

사회에 나오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어디를 나왔냐는 겁니다. 이젠 단순히 대학에 나왔다는 것이 아닌 어디 대학을 나왔냐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솔직히 사회에서 인정을 받으려면 서울권 대학이나 지방국립대가 아니고서는 명함도 내밀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이럴 바에는 전 최근 뜨고 있는 사이버대학교를 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굳이 이름없는 대학에 들어가 비싼 등록금을 내고 허송세월 시간을 보낼 바에는 자기가 배우고 싶은 학문을 배울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를 다니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2.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평생이 즐겁다!

제가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았지만 직장 생활 11년 차에 많은 사회 경험이 있다 보니 확실히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보면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해서는 결코 사회에서 성공을 하기도 힘들고 행복과도 거리가 멀게 됩니다. 저도 이런 걸로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다시 대학시절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분야만 깊게 공부해 보고 싶습니다. 이미 많이 들어보신 얘기겠지만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좋아해 일과 양분할 수 있듯이 즐기면 피곤하지도 않고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어집니다. 그러니 앞으로 공부를 하실 분들은 좋아하는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평생 먹고 살수 있는 공부를 하고 그것과 관련된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3. 배우는 재미를 느껴보자!

공부가 재미없는 이유는 관심 없는 분야를 하려니까 재미없는 겁니다.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면 더 알고 싶고 자연히 공부가 즐거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에서 우리는 대부분 학점 채우기에 급급해 합니다. 당연히 배우는 재미를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교양과목을 통해서 개인적 소양을 높이는 한편, 전공과목을 통해서 전공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진정한 대학교육의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4.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 그 대안은 사이버대학교?

공부는 누가 앉혀 놓고 시킨다고 해서 공부가 되는 건 아닙니다. 공부 할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책상에 앉혀 둔다고 공부가 될까요? 강압식 공부가 지금 우리나라의 교육 문화를 만들었듯이 이런건 빨리 해결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처음에 제시한 것처럼 이름 있는 대학이 아니라면 사이버대학교에서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것이 바람직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사이버대학교는 아니겠지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대학 교육 자체가 의미있어 집니다.


5. 사이버대학교도 선택이 중요하다!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 사실상 대학은 이름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오프라인 대학교에 한해서 입니다. 사이버대학교는 이름보다는 교육시스템이 중요합니다. 스스로 공부를 하기 위한 온라인 시스템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느냐와 얼마나 질 높은 교육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졸업생 배출이 높고 교수진과 학생수가 얼마나 되는지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가 됩니다.

여러 측면에서 고려해 보았을 때, 서울디지털대학교가 가정 안정된 교육시스템을 갖춘 걸로 보입니다. 졸업생 수도 많고, 전공수, 교육 컨텐츠 수도 압도적이네요. 홈페이지에 가면 타 대학교와 비교된 데이터가 있으니 참조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go.sdu.ac.kr

사이버 대학교는 오프라인 대학교에 비해서 역사가 짧습니다. 하지만 10년이면 그렇게 짧지만도 않은 시간입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도 10년 넘은 시간 동안 사이버대학교 중에서 가장 많은 재학생수와 졸업생수를 배출하면서 고려, 한양, 경희 등 명문대학의 이름을 걸고 뒤늦게 생겨난 대학보다 뛰어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터무니 없는 등록금을 내야 되는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현실! 단순히 반값으로 깍아준다고 해서 해결이 될까요? 언제가는 오를 것이고 끝까지 깍지 않고 유지하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진정한 해결 방법은 교육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이제 사이버대학교도 오프라인 대학교만큼 내실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학교만을 대학교육이라 생각하지 말고, 사이버대학교를 대안으로 생각해 봐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명판 따러 가는 곳이 아니라 진정한 공부를 하는 상아탑이 되는 세상~ 그런 세상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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