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베이비리그로 한달간 교육해보니.. 좋은점과 아쉬운점은?

튼튼영어 베이비리그를 이용하여 우리 지후의 첫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살 아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걱정했었는데 의외로 잘 따라하는 모습에 신기하고 놀랍기까지 하네요~ 그럼.. 한달간 교육을 하면서 느꼈던 좋은점과 아쉬운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할테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좋은점!

책을 읽어주는 'Talking Little Dragon(세이펜)의 매력!

지후가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그나마 빠지게 될 수 있었던 계기는 이 세이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그랬으면 진득하게 공부시키려면 오랜시간이 걸렸을텐데 세이펜이 있으니 자기 혼자 이것저것 만져가면서 재미를 붙이게 되네요~ 한창 따라할 시기라 펜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따라하고 책을 보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아이디어와 기술이 제대로 적용된 교육시스템이라 평가하고 싶네요~ 튼튼영어 베이비리그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입니다. ^^


책으로 공부하고 영상으로 복습하고!

 

책으로 교육한 다음 같이 제공되는 DVD를 보여주면 아기가 더 재미있게 교육을 즐기게 되는것 같습니다. 물론, 교육내용을 다 이해하는건 아니겠지만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자연스럽게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 


공부같지 않아서 좋다! 

베이비리그라는 이름답게 학습이 아닌 놀이로 접근한 점이 맘에 드네요~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교육이라 오랫동안 아기가 배워나간다면 진짜 자신의 것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평가하기엔 이를수도 있지만 그 가능성이 보여 흐뭇하네요~ ^^






풍부한 교육교재~ 언제 다하지?

프로그램 전체 구성을 보면 정말 다양한 교육 교재를 제공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걸 언제 다하지 싶을 정도로 풍부해서 왠지 하지 않고도 배부른 느낌이네요~ 그만틈 다양한 교육을 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교육관리를 어플로~ 맘스앱 어플!

교육을 하는데 있어 관리만큼 중요한것도 없겠지요~ 혼자서 교육을 진행한다면 교육을 하다 흐지부지 될 수도 있는데 어플로 교육진도를 체크해 보고 추천 교육들을 진행하고 나눌 수 있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균형있는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금주의 추천 놀이', 베이비리그와 함께 아이의 인지, 정서, 감각, 신체, 사회성이 얼마나 발달했는지 보여주는 '성장리포트', 순간 순간 자라나는 우리아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기록할 수 있는 '성장일기' 다른 부모들과 함께 아이의 놀이나 교육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놀이일기' 등의 메뉴가 제공됩니다. 모든 메뉴는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해 줍니다. ^^



튼튼영어 베이비리그 아쉬운점!

DVD가 아닌 영상 파일이었으면~

요즘은 스마트폰, 태블릿PC를 휴대할 일이 많기 때문에 이동중에도 아기에게 보여줄 기회가 많은데 정해진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는 DVD라 이동하는 시간에는 같이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운것 같습니다. 최근 트랜드에 맞춰 영상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게 하거나 스마트폰용으로 볼 수 있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외에 특별한 아쉬운점은 눈에 안보이네요~ ^^ 어떠신가요? 선택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셨나요? 아기가 과연 영어공부를 할 수 있을까? 걱정하지 마시고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어진 프로그램에 맞춰서 하신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학습효과를 누리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베이비리그 2기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으니 18개월~36개월 영유아를 두신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교재 전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혜택이 빵빵하니 도전해 보실만 하실꺼에요^^

베이비리그 서포터즈2기 신청하러가기!

그리고 베이비리그 홈페이지에서 베이비리그 행운번호 등록 이벤트와 베리맘 놀이법 공개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