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각을 갖게 해주는 [블루오션 전략]

블루오션 전략

"블루오션" 이름만 들어도 정말 멋져 보이죠~ ^^
근데 왜 블루오션은 영어발음 나는 데로 부르고 전략은 한글로 풀어썼는지..
푸른바다 전략 이라고 하면 우껴서 그랬나..ㅋㅋ
블루오션이 새로운 경제 코드라서 강조할려는 건 알지만 그냥 따져보고 싶었습니다. ^^

암튼 블루오션 전략은 베스트셀로로 2005년을 뜨겁게 달궜던 책인데..
전 남들보다 조금 늦게 접했습니다. ^^;
뭐.. 내용은 대충 알고 있듯이..
새로운 시장...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시장을 창출하고 잡아라 인데..
외국에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잘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읽으면서 과연 내가 하는 일에 블루오션은 무엇일까
고민하고 고민하면서 대입해 봤습니다.
뚜렷한 무언가는 나오지 않았지만..
결코 블루오션이라는게 특이한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거지만 활용을 하지 못한 그 무언가가 있다는 겁니다.
이 책은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거 같습니다.
블루오션이라는 걸 처음으로 책을 통해 잘 설명해 줬고
자신의 사업에 대입해 보게끔 생각을 해주게 한것이
이 책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아직 읽어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한번 쯤 읽어보세요~
그리고 꼭 한번 실천해 보세요.. 전.. 그린오션을 만들어 볼까 고민해 볼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