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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리뷰/기타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싱글톤! 도날드 콜빌이 함께한 디아지오 시음회

by 리더유 2012.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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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톤 15년이 '전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에서 시음회가 마련되었는데요~ 위스키의 거장 ‘도널드 콜빌(Donald Colville)과 함께하는 행사가 마련되어 뜨거운 호응속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현장속으로 같이 들어가 보실까요?



 

 

행사는 시원한 전경이 예술인 강남역에 있는 부띠크모나코에서 열렸습니다.

 

 

싱글톤 15년은 2012 국제주류품평회(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싱글몰트 15년산 이하 부분에서 5개 부문 중 최고의 상인 ‘골드 아웃스탠딩(Gold Outstanding)’을 수상했습니다.

 

 

행사장 모습입니다.

이날 행사는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로 이뤄졌는데요~

당첨된 최종 7인과 동반 1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래식 몰트 위스키의 거장 ‘도날드 콜빌(Donald Colville)’에게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교육도 받고 평소 만나기 힘든 클래식 몰트 위스키 6종과 싱글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사장에는 잘 볼 수 없었던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싱글톤 35년산 입니다. 맛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싱글톤 18년산 입니다. 예전에 먹어봤었는데 아몬드와 말린 과일향이 그윽하니 좋더라구요~

 

 

바에 마련된 6종의 위스키 입니다.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위스키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기회다 보니 다들 설레이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

 

 

처음은 입맛을 돋구는 부드러운 언더락으로 한잔을 즐겼습니다.

 

 

상큼해 보이죠~ ^^

위스키의 그윽한 향이 목을 타고 흐르는 목넘김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안주들~ ^^

 

 

세계적인 클래식 몰트 위스키의 거장 ‘도날드 콜빌(Donald Colville)’ 과 함께 위스키의 세계로 들어갔습니다.

유쾌한 복장과 밝은 성격, 위스키에 대한 쉽고 자세한 설명으로 그의 위스키 사랑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도날드 콜빌이 입은 의상은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이라고 합니다.

도날드는 스코틀랜드 서쪽 해변에 위치한 유서깊은 위스키의 본거지 캠벨타운에서 태아나고 자랐습니다.

콜빌가는 Dalintober 증류소 건립 및 운영을 주측으로 위스키 종류에 깊은 조예를 가지고 있는 집안이며

도날드의 증조부는 조니워커 위스키 블렌드의 공급자이기도 해 디아지오와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도날드는 위스키 산업에서 모든 직업적 역량을 키워와 2008년 디아지오의 스카우트로 입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품질 평가 및 브랜드 개발 경험이 풍부한 도날드를 세일즈 분야에 배치했다가

2010년 12월에는 국제 스카치 위스키 대사로 임명하기 이르렀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프리카 요하네스 버그와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위스키 라이브, 위스 라이브 도쿄,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위스키 페스트 인 어메리카, 

유럽등 전세계에서 열리는 모든 주요 위스키 행사에 참여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The singleton, Tailsker, Cardhu, Lagavulin, Caol lla, Oban 등

디아지오의 모든 싱글 몰트 위스키의 개발지원을 책임지고 있다고 합니다.

 

싱글톤 15년이 왜 '전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는지 알 것 같네요!

 






 

도날드 콜빌은 위스키의 본고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부터

 

 

위스키가 어떤 제조과정을 거치는지

 

 

또 저장공간에 따라 맛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위스키의 세계로 안내해줬습니다.

 

 

 

 

그리고 위스키를 더욱 잘 알 수 있는 실제 재료들을 보여줘 더욱 생생한 체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위스키를 저장하는 오크통의 일부분도 가져와 그윽한 향을 느껴볼 수 있도록 해줬습니다. 

 

 

그리고 위스키는 지역에 따라 맛의 특징이 다르다고 해서

6종의 위스키가 어떤 지역에 나왔고 위스키 마다의 차이를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테이블 앞에는 이런 종이가 깔려 있어 지역과 위스키를 연계해서 맛을 시음해 봤습니다.

 

 

한잔씩 한잔씩 지역의 풍미를 살린 위스키의 맛을 체험해 봤습니다.

 

 

도날드 콜빌은 위스키의 시음 방법도 상세하게 알려줘 맛을 제대로 음미해 볼 수 있었습니다.

평상시 부드러운 모습도 위스키 앞에서는 매서운 눈매로 변신하네요~

최고의 맛을 찾아내기 위한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어느덧 제 자리를 잡은 위스키 잔들~

 

 

이날 시음해본 6종 위스키에 대한 설명입니다.

글렌키친 12년, 그래겐모어 12년, 달위니 15년, 오반 14년, 탈리스커 10년, 라가불린 16년

서로 다른 매력의 위스키로 인해 이날 분위기는 최고조를 달렸습니다.

 

 

싱글톤 15년과 함께 제공된 연어!

부드러운 연어와 그윽한 향이 매력적인 싱글톤 15년은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시음행사를 끝내고 바깥에서는 다양한 안주 뷔페가 마련되어 있었고

자유롭게 위스키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최고의 바텐더가 함께 하여 원하는 위스키로 다양한 맛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안주도 각 위스키별로 어울리는 안주들이 제공되어 위스키의 맛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이었겠죠~ ^^

 

 

그리고 이날 도날드 콜빌과 기념촬영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모두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갔습니다.

 

 

전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선정된 싱글톤 15년! 도대체 어떤 맛일지 궁금하시죠?

 

싱글톤을 기억 할 포인트를 알려드리자면 다음 3가지 입니다.

 

- 위스키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싱글몰트 위스키로 선정.
- Perfect Balance로 유명.
- 무라카미 하루키가 반한 클래식 몰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싱글몰트 위스키.

 

위스키의 거장 ‘도널드 콜빌(Donald Colville)의 책임하에 만들어진 위스키인 만큼 꼭 맛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세계가 인정한 위스키의 맛은 무엇이 다른지 아실 수 있으실 거에요~ ^^

 

참고로 싱글 몰트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싱글톤이 관심받는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기사 보러가기 :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9/20/20120920007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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