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울트라북 엔비 스펙터XT 13-2012tu 로 윈도우8 사용해보니..

윈도우8이 공식 출시되어 업그레이드를 고민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복잡하다는 의견, 좋아졌다는 의견, 아직은 지켜봐야 겠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윈도우8의 달라진 모습을 HP울트라북을 통해 확인해 봤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윈도우8 메인 화면입니다. 메인 화면이 참 화려하죠!

윈도우8의 기본 컨셉은 태블릿PC의 사용환경을 고려하여 만들었습니다.

터치환경에서 사용하기 편하게 메트로 UI 구조로 되어 있고 화면 전체를 활용하는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옆으로 화면을 넘기면 다른 메뉴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메뉴 구조는 앞부분에는 마이크로스프트가 제공하는 앱이 배치되어 있고

뒷부분에는 각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앱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축소를 하면 작게 표시되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앱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도 쉽게 찾아 선택 할 수 있을거라 보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윈도우8을 접하면 시작 메뉴가 사라졌다는 이야기들을 하는데

시작 메뉴가 사라진게 아니고 첫화면이 그냥 시작 메뉴입니다.

 

 

앱 메뉴 화면에는 전체 설치된 앱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같은 환경이라 보시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면 오른쪽 맨 끝으로 이동하면 기본 메뉴 바가 나옵니다.

검색, 공유, 시작, 장치,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왼쪽 화면 끝으로 이동하면 현재 실행되어 있는 앱들이 나옵니다.

안드로이드의 이전에 실행된 앱과 비슷한 개념의 메뉴입니다.

 

원하는 앱을 선택하면 그 화면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기본 제공된 앱인 주식을 실행한 화면입니다.

화면 전체를 활용하여 앱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태블릿PC처럼 전체 화면을 다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지도 앱 화면입니다.

 

 

뉴스 앱 화면입니다.

 

앱은 스토어를 이용하면 다양한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스토어 화면입니다.

스토어도 기본 메트로UI 구조로 되어 있고 다양한 탭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무료 어플 인기 순위, 유료 어플 인기 순위 등

기본 적으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마켓 구조로 되어 있어 사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어플 수가 적다는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앱을 선택하면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 필요한 어플인지 확인후 설치할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설치가 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벅스 어플을 설치해 보겠습니다.

어플이 맘에 들었으면 설치 버튼을 눌러 설치를 진행하면 됩니다

 

 

어플 설치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로그인해야 설치가 가능합니다.

애플의 앱스토어와 똑같이 해놓았네요~

 

 

벅스 앱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벅스 앱이 실행된 화면입니다. 멋지죠~

이전 윈도우 프로그램 보다 한결 세련되지고 화려해졌습니다.

 

 

인터넷 환경은 거의 똑같지만

 

 

주소창이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처음엔 다소 낫선 환경이지만 조금만 익숙해 지면 크게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8이 어려운 사용자들을 위해 이전 윈도우 환경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프로그램의 경우 메트로 방식과 기존 윈도우 방식이 달라 별도로 설치해 줘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윈도우8 어떤거 같나요? 윈도우8은 화려해진 인터페이스로 보는 눈은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하지만 터치 환경을 전제로 만든 운영체제라 터치가 제공되지 않는 기존 컴퓨터들은 다소 번거로워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노트북의 경우는 터치패드가 상관없지만 데스크탑의 경우는 터치패드라는 악세사리를 구입해야 좀 더 원활히 사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윈도우8 업데이트를 고민중이신 분들은 잘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