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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매표소 입니다.
배를 타고 울릉도의 해상 절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강 유람선과는 비교할바 못되겠죠~ ㅋ
관광유람선 티켓입니다.
요금은 단체요금으로 23,000원!
개별적으로 가면 더 비싸답니다.
쾌속선 나가는 중입니다. 멋지네요~
꼭 들어오는거 같은데.. 후진으로 바다 한가운데로 가는중입니다.~ ^^
이 배가 바로 해상관광을 할 수 있는 유람선!
쾌속선 보다 이 배 보니 그차이가 상당하네요~ 소박한 느낌 ㅎ
유람산 갑판 모습입니다.
바깥에서 절경을 감상할 수 있게 오픈된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앉을수 있는 공간은 이곳뿐!
하지만 멋진 광경에 앉아 있을 틈이 없습니다.
도동항를 멀리하며 해상관광 출발~!!
동영상으로 현장의 기분을 잠시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PLAY ^^
배의 전체적인 코스는 울릉도를 한바퀴 도는 것입니다.
멋진 울릉도의 모습을 이렇게 바다에서 감상하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여긴 하동 마을입니다.
저 멀리 하룻밤을 묶을 숙소가 보이네요~
우와~ 멋진 곳입니다~^^
해상관광의 재미를 배가 시켜주는 새우깡입니다.
갈매기 꼬시는덴 새우깡이 최고~ 새우깡이 최고!! ^^
새우깡으로 갈매기 몰이하는 중입니다.
갈매기들도 매번 있는 일이니 담담하게 받아들이겠죠~ㅋ
갈매기들 새우깡으로 유혹하는 동영상입니다.
잠시 감상해 보시죠~
카메라 셔터 마구마구 돌아가는 중입니다.
쉴틈없이 카메라들이 갈매기와 풍경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NV100HD로 잡아낸 갈매기들~ 멋져부리~
흔들림 방지 모드가 있어 배위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답니다.^^
거북바위입니다.
거북이가 내려오고 있는 형상 도 있고 이런저런 이유에서 진거 같은데..
좀 설득력은 부족해 보입니다. ^^
뱃머리에서 유유히 감상하는 중~
가장 좋은 자리인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힘차게 물살을 가르며 울릉도를 돌고 있습니다.
해안가로 잘 놓여진 길~
차가 잘 다닐 수 있게 울릉도도 많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통구미 마을 입니다.
울릉도는 이렇게 바닷가를 기점으로 몇개의 마을들이 형성돼 있습니다.
한가로이 낚시를 하시는 분들~
너무 좋아 보이네요^^
남양 남서마을 입니다.
우측에 볼록 올라선게 투구모양이라 해서 투구봉입니다.
테리스터널 입니다.
낙석방지를 위해 만들어 놓은 터널입니다.
얼마나 많은 낙석이 있길래~~ ^^;
구암 마을입니다.
저 멀리 그 유명한 곰바위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곰바위입니다.
아기곰이 두팔을 벌리고 있다고 하는데...
제 눈엔 왜 안보이는건지~ ㅋ
아무튼.. 멋진 바위이긴 합니다.
만물상입니다.
멋지죠~ 자연의 웅장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절경들 감상해 보세요~
태하 마을
모노레일이 산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놓아져 있습니다.
정말 재밌을거 같은데.. 타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건 돼지가 메달려 있다고 해서 돼지 바위라고 합니다.
이것도 그닥 설득력은 없지만 그렇다니까 받아들여겠죠~ ㅋ
약간 지루할 틈이 되었으니
잠시 울릉도 해상 관광을 접고 배의 구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쪽으로 내려 가는 길입니다.
머리 조심 보이시죠~
배가 단단한 쇠니까 필히 머리 조심해야 한다는..^^;
아래쪽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미 피곤한 사람들이 몇몇 자리를 잡고 누웠네요~
이분들은 해상관광에 대한 기억은 없겠네요~ ㅋ
반대쪽에도 쉴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배 뒤쪽으로 오니 닻이 있습니다.
힘차게 물살을 헤치며 가는군요~
우리의 멋진 태극기가 울릉도 하늘 아래 펄럭이고 있습니다.
감동의 물결~~
여긴 배화장실 입니다. ^^;
저 위가 배 조정실입니다.
시야 가렸다가 무쟈게 혼났다는~~
절대 저앞엔 가지 마세요~ ^^
잠시 휴식을 취했으니
다시 울릉도 해상관광 모드로 돌입합니다. ^^
저멀리 코끼리 한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이게 바로 공암(꼬끼리 바위) 라고 합니다.
정말 꼬끼리랑 완전 똑같네요~ 눈도 있고
자연의 신비로움에 찬사를 보냅니다.
코끼리 바위 옆에 쪼그만한 돌이있죠~
저건 코끼리 똥이라고 합니다. ㅎㅎ
뽀족히 섰다고 해서 이건 송곳봉입니다.
삼선암입니다.
두개인데 왜 삼선암이냐 하면....
가까이 가면 이렇게 뒤에 숨겨져 있는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삼선암 입니다. ^^
관음도 입니다.
웅장한 그 모습이 그랜드캐년을 생각나게 하네요~
아슬아슬한 낚시질
정말 대단합니다~ ^^;
쌍굴입니다.
으미~ 멋진거~ ^^
북저 바위입니다.
바다 곳곳에 이런 멋진 곳들이 있다니
울릉도는 세계 관광지로 육성시켜나가도가 충분할 거 같습니다.
이 이후에는 저도 살포시 잠이 들어서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도 볼건 다 봤으니 대 만족입니다. ^^
저녁메뉴는 홍합밥 입니다.
이렇게 비벼서 먹는건데~
고소하고 단백한게 맛있습니다.^^
새콤달콤한 울릉도 특산 반찬 (이름은 까먹었네요~ ㅡㅡ;)
보기엔 그냥 풀 같지만 새콤달콤한게 맛있습니다.
김치대용~~~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숙소로 갈 버스가 대기중에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산속 깊이 들어있는 대아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울릉도에도 이런게 있을줄이야~ ^^
세련된 분위기의 리조트입니다.
리조트 로비입니다.
숙소가 산속에 있다보니 이렇게 중간중간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내려올때는 걸어와야 한다는거~
멋진 분위기의 리조트
경치가 좋은 곳으로 숙소를 잡았다 하여 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이제 숙소까지 얼마 안남은 상황
마지막 고비인 언덕길입니다. ㅎㅎ
옆에 레일이 있었지만 망가져서 튼튼한 두발로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드디어 숙소에 도착
멋진 숙소가 편안한 밤을 예고 하네요~ ^^
깔끔한 실내입니다.
야간의 간단한 행사를 끝으로 울릉도에서의 멋진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이제 다음날은 독도 가는날~
날씨가 좋길 기대하며 꿈나라로 향했습니다~~
리더유와 함께 하는 울릉도, 독도 여행기
4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