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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티 프리미어와 잠깐의 자유 시승을 하고 다음 코스로 이동했습니다.
이어진 행사는 제주도하면 생각나는 승마와 ATV
오랜만에 해보는거라 기대감 만땅이네요~ ^^
ATV 체험장 입니다.
사진속에 익사이팅한 사진들이 가득하네요~~ 좋아 좋아 ^^
안전 수칙입니다.
안전을 위해선 꼭 지켜야 한다는 거 아시죠?
괜한 객기는 큰 화를 불러온다는거~ ^^
승마용 부츠입니다. 땀냄새 쩌나?? ㅋㅋ
쫌 찝찝했지만 아무거나 골라 신고~
모자와 조끼를 골랐습니다.
모자가 아주 깔끔하고 좋네요~ ^^
드라마처럼 멋지게 달릴 수 있을까나? ㅋㅋㅋ
대기하고 있는 말들입니다.
기대 기대~
하나둘 지정된 말 위해 올라탔습니다. 하하
전 흑마로 당첨!!
잘 부탁해~ ^^*
저~~ 가요~ ㅎㅎ ^^
대기하면서 천천히 이동할때 말 위에서 동영상 찍어봤습니다.
말 위에 있으니 기분이 묘하데요~ ㅋㅋ
이랴~ 이랴~
어느덧 말과 하나가 된 사람들~
무서움과 즐거움의 비명소리가 교차하며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엉덩짝에 불났다는~~ ㅋㅋㅋ
다음은 ATX를 즐기러 왔습니다.
산악 오토바이라 이것도 꽤 익사이팅한 스포츠로 통하죠~ ^^
부릉부릉 어떤 지형도 문제없이 달려줄 ATX 입니다.
붕붕~ 이 넘과 멋지게 내 달렸습니다~ ^^
험악한 지형을 열심히 내달리다~ 막다른길에 접어들었네요~ ㅎㅎ
흙먼지를 옴팡 뒤집어 썼지만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익사이팅한 스포츠를 끝낸후 노곤한 몸을 이끌고 일출랜드에 왔습니다.
예전에 왔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요금은 관광지 답게 5,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윽~비싸!!!
제주도의 상징 하르방이 입구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하르방들이 보이네요~ ^^
이곳은 1종 식물원이라고 합니다.
잘해놨으니까 요금도 비싼거겠죠 ^^;
자~ 자~ 일출랜드 안으로 go~ go
안에 들어가니 멋진 풍경이 펼쳐지네요~
꼭 외국의 야자수림 같은 분위기? ^^
기이한 조형물이 중간에~~ ^^
지도를 보고 볼거리가 뭐가 있나 훓어 봤습니다.
목적지인 미천굴만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네요~
미천굴이 일출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볼거리인거 같습니다.
들어가는 중간에 진돗개 보호 표지가 보입니다.
다른건 이해되는데 건들지도 말라는 건 좀.. ^^;;;
흠~ 나름 흔하게 봤는데 여기선 귀한가 보네요~
만지지 말랬지만 꼭 만지는 사람이 있지요~ ㅎㅎㅎ
누구실까나? ㅋㅋㅋ
미천굴을 가기까지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천굴을 지키는 돌하르방?? ^^
드디어 미천굴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잘 못 읽으면 아주 우낀 이름이 되네요~ 미 ? 굴 ㅋ
동굴이니까 이렇게 아래쪽으로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풍경
으스스한 분위기가 엄습해 옵니다. ^^
지도를 보니 한눈에 뭐가 있는지 파악이 되네요~
그럼 실제로 보러 고고~ ^^
중간에 요상한 사원같은게 보입니다.
동굴 기둥에 새겨진 용그림
우와~~~ 대단하네요~
이게 미천굴 수호신이라고 합니다.
고여있는 물은 석심수로
코에 찍어 바르면 1년 건강
이마에 바르면 소원성취
턱에 바르면 재물운이 따른다고 합니다.
정말? 정말?
곧 좋은 소식이 들릴것 같네요~ ㅎㅎ
소원 성취탑입니다.
등산길에 자주 보는 탑인데..
동굴에서도 이런걸 보니 새롭네요~
동굴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그닥 새로울 건 없네요~
이상 미천굴 투어 완료~ ^^
기대한 만큼 볼거리는 없는 것 같네요~ ㅡㅡ;;
가는 곳곳에 예쁜 곳들이 많아 발길을 잡습니다~
시간이 없어 다 훓어보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 ㅠㅠ
다음엔 여유롭게 와서 관광을 즐겨야 겠습니다. ^^;
리조트로 돌아와 깨끗하게 씻고 저녁식사를 하러 스톤홀에 모였습니다. ^^
노곤해진 몸을 이끌고 하나둘 모이고 있습니다.
셋팅된 테이블~ ^^
제주도 전용 소주? 한라산물 소주 ^^
회가 나오는 것을 암시하는 기본 셋팅 ^^
시원한 맥주로 입가심~~
캬~ 고단한 일정을 보내서 그런지 술이 다네요 달아~ ㅎㅎ
이렇게 코스 요리가 나왔습니다. ^^
맛있겠죠? 꼬륵~
위에 음식과 잘 매칭해보세요~
순서는 뒤죽 박죽 나왔다는~ ㅎ
맛있는 저녁과 함께 기념 선물까지~
감동의 연속이네요~
GM 대우 알라뷰~ ^^
멋진 음식과 좋은 사람들~ 그리고 대박이 예상되는 라세티프리미엄과 함께한 하루가
어느덧 흘러흘러 깊은 밤을 맞이 했습니다.
그리고 아쉬운 밤을 잡고 싶어 밤늦도록 이런저런 즐거운 대화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그러다 아침에 불상사 발생!!
간만에 휴식이라 그랬는지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헉~~~ 서울 못가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는.. ㅡㅡ*
그래서 부랴부랴 비행시간을 맞추기 위해 라세티 프리미어로 제주공항까지 날라왔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정말 잘나가네요~ 하하 ^^;;;
잘 챙겨가주신 대우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임펙트한 1박 2일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갈 순간입니다. ^^
비행기에 탑승~
휴~~ 정말 식은땀 나는 아침이었네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는.. ㅋ
이렇게 마지막까지 리더유는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이상 평범한 삷을 거부하는 리더유의 라세티프리미어 제주도 런칭 파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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