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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이야기/휴대폰

[휴대폰] SHOW - KTFT EVER HSDPA 영상통화폰 슈퍼 슬림 EV-W100 리뷰

by 리더유 2007.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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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제품 박스

박스가 감각적인게 너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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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오픈

이렇게 옆으로 박스를 오픈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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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 오픈

완전히 오픈하면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옆에는 멋진 핸드폰이 고급스럽게 자리 잡고 있고 우측에는 부속품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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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구성품

이렇게 들어있는데 뭔가 부족한 감이 느껴지네요~
핸드스트랩도 있어야 할꺼 같은데 없고
데이터 케이블도 없고
충전 케이블도 없습니다. (이건 뭐 다른 제품도 없으니 마찬가지이지만..^^;)

근데 언제 부턴가 핸드폰 구입시 충전 케이블을 별도로 제공되고 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기본사양으로 들어있으면 안되나 ㅡㅡ;
어차피 핸폰 살때 서비스로 줄꺼면서~~~

아무튼.. 구성품은 조금 빈약한 느낌이 들지만
핸드폰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아니니 문제될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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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기본형 배터리, 대용량 배터리 2개가 제공됩니다.
슬림한 핸드폰들은 대게 배터리가 이너형으로 제공되지만
이 제품은 이렇게 분리형으로 되어 있어서 배터리 교환하기는 훨씬 수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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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 거치대

핸드폰도 슬림! 거치대도 슬림!
깔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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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거치대 아랫면

미끌림 방지를 위해 네귀퉁이에 고무파킹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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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거치대 케이블 연결포트

모든 핸드폰에 적용되는 기본형 포트로 제공됩니다.
케이블이 제공되지 않으니 집에 있는 아무거나 착 갖다 꼽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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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거치대에 배터리 장착

이렇게 장착해서 충전하는 겁니다.
슬림형 배터리는 이렇게 일체형으로 쏙 들어가는데 거치대가 왠지 핸드폰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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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

기본으로 제공되는 이어폰이라지만.. 왠지 허접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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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 헤드

정말 싸구려틱한 디자인입니다.
예전 동네에서 파는 2,000원짜리 이어폰이 생각나네요 ㅡㅡ;
LG핸드폰에서 제공되는 이어폰과 비교해 보면 정말 그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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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 리모콘

이어폰으로 전화받을때나 전화를 걸때 사용하는 겁니다.
가운데 버튼을 꾹 누르면 통화가 되는거죠~
뭐 이것도 보는 바와 같이 디자인이 영 아닙니다. 흡 ㅡㅡ;
특히나 리모콘 부분은 LG리모콘과 비교해 보면 기능면이나 디자인면에서 한참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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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 리모콘 뒷부분

음성을 전할수 있는 마이크와 볼률 조절 다이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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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 리모콘 잭

리모콘 기능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이런 잭을 통해 연결됩니다.
MP3 를 조정할 수 있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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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전면 모습

디자인이 독특하지도 세련되지도 않지만
절제된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질은 무광 검정으로 지문이나 기스에 대한 걱정을 많이 덜어줬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디자인이 세련되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보는 바와 같이 에버의 디자인이 많이 애니콜스러워 진거 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삼성 울트라에디션 디자인 컨셉과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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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전면 상단부

SHOW 전용 핸드폰이라 KTF글자는 없고 SHOW라는 문구만 써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카메라 보이죠~ 30만화소 입니다.
이 부분을 통해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는 겁니다.
성능부분에서 화질이 어떤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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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전면 하단부

여러개의 단추가 자리잡고 있는데..
두개는 표시가 안되어 있어 조금 헤깔리기도 합니다.
설명서를 보면 알겠지만 저렇게 미표시를 해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잉크값이 아까웠나? ㅡㅡ;
버튼의 조작감이나 반응은 우수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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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우측면

카메라 버튼과 멀티버튼, 이어폰 포트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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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좌측면

볼륨 조절 버튼과 외장 메모리 슬롯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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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아랫면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있습니다.
홈이 없어 처음에 그냥 열려다가 조금 애먹었습니다.
슬라이드를 올리고 열면 쉽게 열리는데.. 조금 불편함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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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W100 뒷 면

전면과 같은 재질로 깔끔하고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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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는 걸 문자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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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오픈

깔끔하죠~ 슬림 슬라이드 답게 얇고 미려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반자동 슬라이드로 사용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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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패드

버튼별로 선이 안보이는 디자인을 채택했습니다.
깔끔함을 전해주고자 한거 같은데.. 화려한 면이 없어 밋밋해 보입니다.

키패드는 슬라이드 핸드폰의 포인트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키패드 디자인에 대해 연구하고 있고
새로운 디자인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레이저 컷팅 방식이 굉장히 유행했었죠..
그만큼 핸드폰에서 키패드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면에서 이 제품은 너무나 무난한 디자인이라 조금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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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라이드 뒷모습

깔끔한 뒷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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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분리

배터리를 분리하면 이렇게 USIM 카드 꼽는 란이 있습니다.
일반 모바일 뱅킹 카드 랑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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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IM 카드

이게 없으면 이 핸드폰은 사용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영상 폰으로 나온거라 이것을 꼭 장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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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IM 카드 장착

이허게 장착해서 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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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전원 ON

이렇게 전원을 누르면 KTF로고가 나오면서 켜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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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전원 ON

그리고 조금 있다가 이렇게 SHOW라는 화면이 뜨는데..
설정할게 많은지 부팅 시간이 다른 핸드폰보다 조금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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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전원 ON

핸드폰 처음 키고 나온 화면입니다.
플래시 바탕화면과 네이버 팝업창이 띄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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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팝업창

이렇게 핸드폰 화면에 네이버 화면이 떠 있네요~ ^^
인터넷 접속을 강요하는 거 같아 불편하긴 하지만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사람한테는 유용하게 쓰일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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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 네이버 창

팝업키를 누르면 이렇게 네이버창이 핸드폰 전체화면으로 뜹니다.
여기까지는 비용이 안나오지만
기사를 클릭했을 경우에는 비용이 청구됩니다.
그러니 조심해야 겠지만 가끔 외부에서 기사를 확인하고 싶을때는 유용하게 쓰일꺼 같습니다.
정말 과거 인터넷에 비해 많이 발전한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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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팝업창

또 평상시 네이버 메일과 블로그를 즐겨 사용하는 사람이면
이렇게 핸드폰으로 메일 현황과 블로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핸드폰이 인터넷상의 큰 컨텐츠를 보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이렇게 간단한 메일이나 블로그 정보를 확인하는데는 아주 유용하게 쓰일꺼 같습니다.
특히, 업무상 메일을 자주 확인해야 하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전 메일에 스팸이 많은지... 343통이나... 흡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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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패드 조명

슬라이드를 밀어 올리면 이렇게 조명이 들어옵니다.
화이트의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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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화면 시계

폴더가 닫혀 있을때 가운데 OK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큼지막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시계가 감각적으로 느껴집니다.
근데 아쉬운 점은 다른 버튼들을 클릭해도 이 화면이 나오면 편하게 볼 수 있을텐데
꼭 OK버튼을 클릭해야만 볼 수 있다는 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요런 디자인의 바탕화면을 좋아하는데..
일반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도 아쉽네요~
정말 예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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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시 메뉴

핸드폰의 메뉴를 누르면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기본적으로 플래시 메뉴가 제공되는데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 처리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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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메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포토메뉴입니다.
사진은 흐릿해서 잘 안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고품질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메뉴는 각 메뉴마다 직접찍은 사진이나 다운 받은 이미지를 대체 시킬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애인이 있다면 애인사진으로 재미있게 꾸며봐도 좋을꺼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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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별 내용

메뉴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상세한 메뉴가 나옵니다.
다양한 소메뉴를 지원해 폭넓은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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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바탕화면 지원

기본적인 이미지 부터 플래시, 동영상, 오늘의 영어단어, 스케쥴표, 다운받은 이미지까지
초기화면 설정을 다양하게 지원해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근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이미지는 SHOW를 너무 강조해 쓸만한게 별로 없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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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 메뉴 기능

자주 쓰는 기능을 빨리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메뉴입니다.
사용자가 자주 쓰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잡아 주기 때문에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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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 기능

2가지 이상의 작업을 할때 쓰이는 기능입니다.
대게 음악을 들으면서 문자를 쓰거나 전화를 걸때 사용하는데
게임이나 사진기능은 멀티지원이 불가능 해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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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문자 배경

문자 메세지 배경으로 다양한 배경을 지원합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배경들이 어두침침한게 산뜻한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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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 폰트 지원

깜찍한 폰트를 4가지 지원하고 있어
취향에 따라 변경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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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폰트 크기 지원

작게 부터 아주 크게까지 총 5단계 폰트 크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이드신 어르신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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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 플레이어

핸드폰으로 전화 보다 더 많이 쓰는 기능 MP3
그만큼 이제 핸드폰에서 없어서는 안될 기능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관심있게 지켜 보는 부분인데
EV-W100은 제가 들어본 핸드폰 MP3 중에서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빵빵한 음향, 깨끗한 음질등
MP3 전용 플레이어를 능가하는듯~ ^^
이어폰 리모콘만 제대로 지원했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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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 사용 화면

MP3를 실행하고 사용하는데 쉽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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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 다양한 음향 효과 지원

좋아하는 취향에 따라 환경에 따라 다양한 설정을 할 수 있어
음악의 참 묘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정말 전용 MP3 플레이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기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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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 다양한 스킨 지원

이렇게 5가지의 스킨을 지원해 MP3를 듣는데 있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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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을 통해 MP3를 핸드폰에 전송해서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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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노선도

핸드폰 가지고 제가 가장 즐겨 쓰는 메뉴입니다.
지하철로 이동할때 환승정보나 노선정보를 얻을때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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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기능

200만화소의 카메라를 지원해 상당히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화면처럼 셀프사진모드에서는 앞의 화상카메라 렌즈를 통해
30만화소급의 셀프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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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촬영 이미지

보정없이 리사이즈와 테두리만 설정한것입니다.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200만 화소 카메라가 사진 품질이 높습니다.
하지만 디카를 대체할 만큼의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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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식 디스크 기능

USB 메모리 기능을 지원해 파일을 이동할때 편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찍은 사진을 다른 핸드폰은 전용프로그램을 통해 다운 받아야 했지만
이건 그냥 USB에 꼽기만 하면 컴퓨터에 이동식디스크로 잡혀 편하게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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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기능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2가지 게임입니다.
바이러스 헌터, 미로탐험대
두뇌를 요하는 중독성이 강한 게임으로 시간때우기에 제격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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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 기능

영어사전을 제공하고 있어 평상시 모르는 단어 발생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많을 수록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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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 인터넷으로 영화보기

DMB를 지원하지 않지만 이렇게 인터넷을 통해 영화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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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 인터넷으로 영화보기

이렇게 가로화면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화질도 좋고 끊김없이 잘 나오네요~
단, 인터넷 이용료에 대한 부담이 따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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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기능 지원

선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블루투스~
화상 전화에는 꼭 필요한 블루투스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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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제품 박스

W100과 함께 제공된 블루투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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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구성품

충전할 수 있는 어댑터와 목걸이줄, 이어폰이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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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본체

보는 바와 같이 작은 MP3처럼 생겼습니다.
다른 블루투스와 달리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특화된 블루투스 입니다.
W100처럼 이어폰리모콘이 부실한 제품에 딱인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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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잭 라인

왼쪽은 충전할 수 있는 곳이고
오른쪽 구멍은 이어폰을 꽃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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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이어폰

이렇게 한줄 짜리 이어폰이 제공되어 간단히 전화할때 사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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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줄 이어폰

음악을 들을때 스테레오로 들을 수 있게 두줄짜리 이어폰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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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게 형식 본체

이렇게 집게 형식으로 되어 있어 옷이나 가방에 찝어 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는 바와 같이 이 자체도 엄청나게 큽니다.
블루투스의 장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선이 없다는 겁니다. 최소화 했다는 거죠~
하지만 이 제품은 똑같이 선도 치렁치렁
본체도 커서 구지 블루투스를 사용해야 겠다는 필요성을 못느끼는 제품입니다.
귀에다 그냥 꼽는 블루투스면 좋을텐데 이건 정말 아닙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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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를 하라

전화를 거는 중입니다. 두근두근..
처음해 보는 쇼라 굉장히 기대가 되더군요~ ㅋㅋ
전화를 걸때도 자신의 얼굴은 이렇게 화면 아래에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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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 연결

테스트조로 함께한 엔디가르시아님과 통화
화면이 넘 어두워 원래 그러나 했더니 불이 꺼져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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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 연결

불을 키니까 이제 환하게 나오는군요~
이렇게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한다는거 정말 신기하기도 한데
모르는 사람이랑 통화하기엔 살짝 민망하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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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 연결

아래 화면이 캐릭터로 바뀌었죠..
자기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을때는 이렇게 대체영상을 보낼수도 있습니다.


[ SHOW에 대한 리더유의 의견 ]

KTF가 시장선점을 위해 엄청난 마케팅을 투자하고 있는 SHOW
아마 사람들이 영상통화 하면 쇼를 가장 많이 떠올릴것입니다.
그만큼 공격적인 마케팅은 빛을 발휘했습니다.

근데 SHOW 를 경험해 본 저로서는 과연 지금의 마케팅 포지션이 제대로 맞는 건가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1. 과연 누가 얼굴을 보면서 통화하고 싶을것인가?
2. 현재의 시장환경이 얼굴을 보면서 통화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었는가?
3. 쇼를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 타겟은 누구라고 생각되는가?

등등 여러가지 의문이 생겼습니다.

예를들어, SHOW 를 지하철 안에서 통화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에서 버젓이 얼굴을 보이면서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음~

SHOW 를 하기 위해서는 블루투스나 이어폰이 필수 입니다.
핸드폰을 귀에다 대고는 얼굴을 볼 수 없겠죠~
여기서 문제 발견.
SHOW 를 하기 위해서 거는 사람은 분명 장비를 갖추고 전화를 걸것입니다.
근데 과연 받는 사람은 그 장비를 갖추고 있을까요?
물론 갖추고 있을수도 있지만 대게 핸드폰만 들고 다니지 모든 장비를 갖춰놓고 대기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담 SHOW  를 통한 통화는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그리고 SHOW 를 사용할 고객들은 누구인가입니다.
요즘 SHOW 의 정착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핸드폰을 공짜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많이 증가했다고 하는데
과연 공짜폰을 찾는 이 고객들이 추가적인 요금의 부담을 안고 SHOW 를 이용하려 할까요?
제가 보기엔 아니올시다 입니다.

프리미엄이 붙은 제품은 아무리 비싸도 소비자는 찾게 되어 있습니다.
SHOW 를 할 수 있는 핸드폰이 누구나 갖고 싶고 멋진 기계라면
큰 비용을 들여서라도 그 기계를 구입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공짜로 배포함에 있어 SHOW 라는 서비스의 가치를 너무나 하락시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거 꽁짜폰이네.." 그것보다는 "이야! 그 대단한 SHOW 폰이네" 하는게 더 낳지 않을까요?
들고 다니면서 자부심을 부여할 수 있는 고객의 가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야 말로 경쟁력 있는 제품과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현재와 같은 묻지마 배포식과 마케팅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래서 대안을 제시하자면

SHOW 는 정말 프리미엄을 대상으로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SHOW 가 아니라는 거죠~
비싼 돈을 들여서도 하고 싶은 서비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SHOW 는 불특정 다수와 얼굴을 보며 통화할 일은 없습니다.
그만큼 짝을 이루어서 통화가 이루어질수 밖에 없는 기계입니다.
바로 무전기처럼!!

즉, 판매를 하더라도 2개를 한세트로 해서 제품을 출시하는 겁니다.
연인끼리, 부모님과 자식이, 부부끼리
이렇게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하고 싶은 사람들을 짝을 이뤄서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들어야 진정한 쇼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광고도 그냥 SHOW 를 하라가 아닌 이렇게 실제 사용하는 실례를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사용가치를 느끼게끔 표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무작정 SHOW 를 하라는 식의 접근이 아닌 SHOW 가 필요한 사람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부각시켜 주는 직접적인 광고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서로 얼굴을 보면서 통화한다
정말 대단한 서비스이고 과거 누리지 못했던 큰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마케팅 전략으로 SHOW를 운영한다면 한계에 봉착될것은 눈에 보듯 뻔합니다.
그래서 불특정 다수가 아닌 정확한 타겟을 대상으로 공략한다면
정말 멋진 서비스로 정착 될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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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안에서 화상 전화하기

아무래도 화상폰을 가장 마음놓고 쓸곳은 차안이 아닐까 합니다.
 주변 눈치볼 필요도 없고 정말 제대로된 쇼를 할 수 있겠죠~ ㅋㅋ
운전자는 조금 위험한 부분이 있어 힘들겠지만 조수석에 있는 사람은 이렇게 거치해 놓고 화상전화를 하면 재밌을꺼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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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EV-W100 과 화상폰 애니콜 SPH-2500 과 비교

삼성에서 나온 화상폰과 비교해 봤습니다. 기능적인 면은 자세히 보지 못해서 판단이 불가능하지만 일단 디자인 면에서는 에버가 나아 보입니다. 슬림함과 깔끔함의 승리라고 할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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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EV-W100 과 싸이언 LB-6100 과 비교

슬림함의 상징 카드폰과 비교해 봤습니다.
일단 두께는 에버의 W100이 슬라이드가 적용되어서 조금 두껍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와 편의성을 봤을때는 W100이 훨씬 가치가 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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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EV-W100 과 스카이 IM-U160(붐붐폰) 과 비교

요즘 제가 제일 조아라 하는 붐붐폰과 비교해 봤습니다.
역시 고급스러움이나 세련됨은 붐붐폰이 한수위 입니다.
하지만 W100에 비해 투박함은 어쩔수 없는 약점이죠~
여기서 한가지 주목해 볼 점은 과연 슬림함이 기능이나 디자인을 대체할 만큼의 매력이 있는지 하는 부분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슬림폰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제 소비자는 슬림함도 중요하지만 디자인과 기능을 더 고려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바로 얇은게 다가 아니라는 겁니다.
붐붐폰의 성공요인을 잘 파악해 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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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EV-W100 과 모토로라 MS-600 과 비교

슬림 Z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가지고 멋지게 출시했지만
기능상의 약점으로 별 재미를 못봤던 MS-600과 비교해 봤습니다.
보는 바와 같이 별차이 없어보이지만 확실히 MS-600이 디자인 면에서는 한수위 입니다.
하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W100을 따라올수 없죠^^
그래서 W100이 디자인에 포인트만 줬었어도 대박 제품이었을 되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사이드에 은색 테두리라도 쳤으면 좀 나았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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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EV-W100 과 애니콜 SCH-V745 와 비교

슬림폰의 럭셔리폰이었던 권상우폰과 비교해 봤습니다.
확실히 V745는 슬림폰 초기에 나온 상품이라 그런지 기능면에서 에버와 상대가 안됩니다.
하지만 W100은 왠지 모를 디자인의 아쉬움이 계속 남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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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EV-W100 과 슬림 DMB인 싸이언 LB-1500 과 비교

DMB계의 슬림이라고 나왔던 김태희 폰과 비교해 봤습니다.
(물론 지금은 더 얇은게 많이 나왔지만 그당시엔 정말 슬림했죠~ ㅋㅋ)
두 제품을 비교했을때 슬림함의 차이가 워낙 커 김태희 폰이 부끄러워 지네요~
하지만 감각적이고 독특한 컨셉의 김태희폰이 더 끌리는 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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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EV-W100 과 싸이언 초코렛폰 과 비교

정말 대박상품이었던 초코렛폰과 비교해 봤습니다.
둘다 어찌보면 생김새도 비슷하고 검정색 바디를 채용했지만
한쪽은 크게 성공했고 한쪽은 무난한 느낌입니다.
어디에서 차이가 있었을까요? ^^
바로 전면 광택유리와 단정한 바디가 성공의 요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특히, 단정한 바디는 성공의 필수 요건입니다.
붐붐폰, 샤인폰, 초코렛폰, 레이져폰을 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각이 핸드폰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단순할 정도로^^)
w100도 각이 없지 않나 할 수 있지만 약간의 6각형의 각이 존재해
제품의 고급스러운 맛을 떨어뜨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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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EV-W100 과 애니콜 울트라슬림 스리즈 SCH-B630 과 비교

정말 두제품이 많이 흡사하죠~
디자인도 비슷하지만 외부 재질도 비슷합니다.
이래서 에버가 많이 애니콜 스러워 졌다는 겁니다. ㅋ
두 제품의 차이는 하나는 DMB가 되고 하나는 화상폰이 됩니다.
기능상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격은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무엇때문에 그럴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바로 기업의 프리미엄 전략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애니콜하면 고가, 에버하면 저가라는 인식 되는 이 시장을 빨리 타파해야 하지 않을까요?
에버의 새로운 전략을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걸 다 떠나서 제가 보기엔 디자인이 우선시되는 지금 현 시점에선
두 제품 다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 제품들입니다. ^^;



에버 EV-W100 폰의 장단점
 
에버 EV-W100 폰의 장점
 
1. 슬림하지만 막강한 기능을 갖추었다. (컨버젼스 제품답게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활용범위가 넓습니다.)
2. MP3 플레이어 성능이 뛰어나다. (정말 전용 MP3 플레이어를 능가할 정도의 음질과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다 블루투스까지 지원해 선이 없이 듣는 기쁨도 누릴 수가 있습니다. ^^)
3.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다. ( 200만화소의 카메라를 지원해 순간순간의 사진들을 재밌게 담아 볼 수 있습니다. 화질도 우수해 까탈스럽지만 않다면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ㅋㅋ )
4. 제품 자체의 완성도가 높다. (사용기간이 길지는 않지만 버그나 기능상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 버그가 없다는 건 정신 건강에 굉장히 이롭다는 거 아시죠? ^^)
5. 화상 전화가 된다. (미래를 앞서가는 기분이랄까~~~ ^.^V )
6. 가격이 착하다. (엄청난 기능을 보유한 제품이지만 현재 거의 공짜로 배포되고 있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7. 기스에 대한 걱정이 없다. (소프트 플라스틱 재질로 기스에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액정만 잘 관리한다면 오랫동안 새것같은 기분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에버 EV-W100 폰의 단점
 
1. 디자인이 무난하다.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다를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약간의 포인트가 더 들어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ㅋㅋ )
2. DMB 기능이 없다. (DMB를 잘 보지 않더라도 왠지 없으면 서운한게 DMB 입니다. ㅋㅋ 미래를 앞서가는 제품인 만큼 같이 포함되어 있었다면 더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
3. 화상전화의 활용폭이 좁다. (화상전화를 할 수 있다는 건 메리트가 있지만 현재 국내환경상 서로 얼굴을 보고 통화하는데는 약간의 민망함이 따르고 사람들이 필요성을 많이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상전화가 앞으로는 대세가 되겠지만 그 당위성을 고객들에게 빨리 심어주지 못한다면 오랫동안 고전할 수 있은 서비스가 될 수 도 있습니다.)
4. 저가정책으로 인한 휴대폰의 품격을 떨어뜨렸다. (정말 좋은 휴대폰임에도 시장에서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휴대폰으로 인식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지 못하는 제품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쇼를 할 수 있는 고객은 강한 필요성에 의해서 구매하는 거지 가격적인 메리트로 구매하지 않는 다는 걸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버 EV-W100 폰에 대해 쫙 살펴봤는데..
 
디자인 면에서는 조금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았던 제품이었습니다.

특히 "쇼를 하라^^ " 라는 슬로건과 같이
미래를 대비하는 제품, 미래를 앞서가는 서비스를 먼저 사용해 본다는 건 분명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쇼에 대한 사용자층이 넓지 않기 때문에 그 활용범위는 굉장히 적었고 모르는 사람과 얼굴을 보며 통화 한다는 건 정말 하기 힘든 일 중에 하나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조 편성 무의미~~ ㅋㅋ
그만큼 이 제품이나 서비스가 빛을 발하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얼굴을 편하게 마주 할 수 있는 가족이나 연인, 또 친구들과 화상전화를 통해 통화를 하는 재미를 느껴 본다면 그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마케팅 전략을 실질적인 전략으로 수정한다면 조금 더 이 제품의 참맛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꺼라 보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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