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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전면
전면의 광택유리와 케이스의 광택재질로 빤딱빤딱한것이 고습스러움을 전해줍니다.
특히 보면 볼수록 고급스럽다는 생각이~ ㅋ
디자인은 보다시피 이전에 출시된 크레이져와 많이 닮은 모습입니다. 크기만 커졌을뿐^^
개인적으로 크레이져 디자인을 괜찮게 생각하기 때문에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크다는 느낌도 같이 받게 되더군요~ 기존 레이저와 사실 별차이 안나는 크기이지만 광택소재라 그런지 훨씬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광택소재다 보니 지문이 많이 묻습니다.
하지만 이건 디자인을 위해선 감수해할 부분이니 PASS ^^
그리고 색상도 약간 질릴듯한 느낌입니다. 기존 레이저처럼 블랙, 화이트, 핫핑크, 라임이
출시된다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나름 깔끔하고 느낌있는 디자인이라 첫느낌은 좋았습니다.
▲ 전면 외부 LCD 활성화
전면 LCD 화면이 엄청 커졌습니다. 내부 화면과도 별차이가 없을정도로 액정화질도 좋습니다.
고급스러움이 더 해지는 순간입니다. ^^
▲ 전면부 LCD 터치키
LCD 화면 아래에 메뉴, PLAY, 블루투스해서 터치키가 달려 있습니다.
화면이 커서 사용편의 및 활용 범위가 넓을꺼 같습니다. 거기다 누르면 미세한 진동효과로 인해 누르는 손맛을 느낄수 있도록 처리한 점이 돋보입니다.
▲ 카메라 렌즈
상단에는 이렇게 카메라 렌즈가 달려 있습니다. 성능 부분은 나중에 살펴보겠지만 요즘 핸드폰에 기본으로 장착된 후레쉬가 없다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 폴더 오픈
2.2인치의 큰액정과 레이저 컷팅의 키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관과는 다르게 내부 완성도는 많이 떨어져 보였습니다.
액정 부분은 나무랄데가 없지만 아래 키패드 부분은 정말 지적하지 않을 수 없네요~ ㅡㅡ;
그리고 정말 크다는거~~~~ 폴더 열면 헉합니다. 핸드폰이 갑자기 무전기 사이즈로 커집니다. ^^;
▲ 키패드
이번 레이저2에서 가장 지적받을 부분입니다. 키패드가 너무 단조로워 졌습니다.
레이저 컷팅이라지만 기존의 화려함이 사라졌습니다.
거기다 조명도 레이저 1에서는 강렬한 레이저 불빛이라면 레이저2는 화이트 불빛의 평범한 조명으로
레이저폰이라는 말이 무색케 만들어졌습니다.
또 한가지! 사진에 보면 우측 키패드의 문자가 반대로 적혀있습니다. ㅡㅡ;
숫자를 중심으로 배열한거 같은데 통일성이 없어보입니다. 수정해야 할 부분!!!
또 키패드 배경 부분도 은색바탕으로 해서 내부 포인트를 주면 좋을꺼 같습니다.
너무 칙칙해서 좀 그렇네요~ ^^;
▲ 내부 액정
기존 레이저 1에서 가장 지적받았던 부분인 액정부분이 최근 추세에 맞게 화려하게 바꼈습니다. ^^
아마 레이저 1이 이런 액정을 가졌었다면 더 대박 났었겠죠~
▲ 폴더 연결 이음새
폴더를 연결해 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곳인데 너무 커서 보기에 부담스럽니다. ㅡㅡ;
심플하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단단함을 표현해 주고 싶었나?
암튼.. 미관상 그리 좋지 않은 부분입니다.
▲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두께
정말 얇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우와~ 이거 진짜 얇다. 다 이말은 꼭 합니다.
나중에 비교사진을 올리겠지만 정말 얇긴 얇습니다. ^^;
▲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우측면
우측에는 카메라 버튼과 핸드스트랩걸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카메라 버틑에 아무런 표시가 없어 약간 헤깔리는데 작은 이미지 표시를 해주면 좋을꺼 같습니다.
▲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좌측면
위아래, 볼률조절등을 할 수 있는 이동버튼과 터치키를 설정/해제 할수 있는 버튼 그리고 충전 및 데이타 케이블 연결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케이블 연결대
일반 규격사이즈와 다른 연결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아쉬운 부분으로 범용성이 떨어져 꼭 변환잭을 휴대하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냥 일반 잭으로 하면 안되나? ㅡㅡ; 아무튼 기능상 불편함을 주는건 아니지만 충전및 데이타 전송에 있어 불편함을 전해준다는 건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꺼 같습니다.
▲ 변환잭 연결
이렇게 연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슬림한 핸드폰엔 이렇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던데 기술상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빨리 개선할 필요는 있을꺼 같습니다.
▲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뒷면
뒷면은 전면과는 다르게 무광택 고무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보들보들한 느낌이 촉감도 좋고 미끄럼 예방에도 좋을꺼 같습니다.
가운데 로고도 각도에 따라 색이 바뀌는 카멜레온 로고를 사용해 포인트를 줘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 스피커
뒷쪽 아랫부분에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도 큰 스피커가 달려 있어서 벨소리나 음악소리가 굉장히 맑습니다. ^^
▲ 폴더 열었을시 뒷모습
전화받을때 외부 사람들이 보는 부분이겠죠 ^^
은은한 모토로라의 로고가 심플함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 LCD가 좀 더 화려하게 모토로라를 표현해 줬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외부 LCD가 좋아진 만큼 더 큰 활용이 필요할듯 싶네요~ ^^
▲ 배터리 부분
이렇게 이너형 배터리가 삽입됩니다. 슬림한 핸드폰은 거의다 이런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깔끔한 면은 있지만 용량이 작아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부분엔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는 슬롯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내장 메모리도 충분하긴 하지만 MP3, 사진, e-book등
다양한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해서 활용폭이 넓을꺼 같습니다. ^^
▲ 아이콘 메뉴 화면
3가지 메뉴 형태를 지원하는데 그래픽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이콘 메뉴입니다.
레이저 라는 컨셉답게 메뉴도 레이져 빔을 쏜듯한 느낌의 아이콘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멋지긴 한데 아쉬운 점은 선택되지 않은 아이콘들이 좀 더 흐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 밝다보니 선택된 아이콘들이 잘 살지를 못합니다.
뭐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지만 개선해서 나쁠건 없겠지요^^
▲ 캐릭터 메뉴 화면
귀여운 애니를 통해 메뉴를 표현한것입니다.
다른 핸드폰과 다르게 애니메이션이 길어 잘 보면 은근히 재밌습니다. ㅋ
하지만 애니색감이 너무 강해 유치한 맛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레이져 답게 애니도 고급스러움을 표방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 트리 메뉴 화면
텍스트의 트리구조로 되어있는 메뉴입니다.
정말 노멀한 사용을 원하는 자들에게 맞는 컨셉입니다.
▲ 외부 메뉴 화면
쉽게 확인하고 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터치키 사용이 불편해 그닥 많이 쓰일꺼 같지는 않습니다. ㅡㅡ;
▲ 외부 캐릭터 메뉴 화면
2인치의 외부 액정을 가지고 있어 외부 화면에서도 이렇게 캐릭터 메뉴를 보여줍니다.
내부와 외부의 액정 차이가 거의 없다는게 이번 레이저2의 큰 강점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터치키의 한계로 이것도 사용하기에는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냥 폴더 열고 사용하는게 속편하다는~~ ^^;
▲ 메뉴 화면
특별히 다른 핸드폰과 비교하여 새로운거나 특색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게임이 없다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 외부 터치키
하단에 있는 메뉴, PLAY, 블루투스 이부분이 터치키로 작동됩니다.
기본적으로 터치키는 잠겨있는데 옆에 단추를 눌러 풀어줄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터치키도 누른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진동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누르는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이런 최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메뉴를 누른후 위아래 내리는 것은 좌측의 볼률조절버튼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혼합사용으로 인해 사용상의 불편함을 초래했고 활용도 또한 많이 떨어뜨렸습니다.
또 MP3 바로 실행키도 터치키에만 적용되어 있어
터치키 해제하고 눌러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따릅니다.
앞으로 개선여부의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
2인치 액정인 만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3가지 폰트 지원
고딕체, 명랑체, 샘체를 지원합니다.
3가지 다 개성이 뚜렷하고 보기 좋아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
▲ 3가지 번호 컨셉 지원
재미있는 컨셉을 통해 핸드폰 사용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져 폰은 도트 컨셉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 네이트 메뉴 화면
깔끔한 아이콘 처리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현재 핸드폰으로 인한 무선인터넷은 활용도가 떨어져 있어 많이 사용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특별히 다른 핸드폰과 비교하여 새로운거나 특색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게임이 없다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 외부 터치키
하단에 있는 메뉴, PLAY, 블루투스 이부분이 터치키로 작동됩니다.
기본적으로 터치키는 잠겨있는데 옆에 단추를 눌러 풀어줄수 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터치키도 누른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진동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누르는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이런 최첨단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만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메뉴를 누른후 위아래 내리는 것은 좌측의 볼률조절버튼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혼합사용으로 인해 사용상의 불편함을 초래했고 활용도 또한 많이 떨어뜨렸습니다.
또 MP3 바로 실행키도 터치키에만 적용되어 있어
터치키 해제하고 눌러야 하는 약간의 불편함이 따릅니다.
앞으로 개선여부의 따라 많이 달라지겠지만
2인치 액정인 만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3가지 폰트 지원
고딕체, 명랑체, 샘체를 지원합니다.
3가지 다 개성이 뚜렷하고 보기 좋아 취향에 따라 사용하면 됩니다. ^^
▲ 3가지 번호 컨셉 지원
재미있는 컨셉을 통해 핸드폰 사용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져 폰은 도트 컨셉이 제일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 네이트 메뉴 화면
깔끔한 아이콘 처리로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현재 핸드폰으로 인한 무선인터넷은 활용도가 떨어져 있어 많이 사용하지는 않을듯 하네요.
▲ 준 메뉴 화면
멀티미디어 중심인 준 메뉴 화면입니다.
약간은 조잡한 메뉴로 세련된 맛이 떨어집니다.
특히, MP3플레이어 실행을 여기서 하는데 명확히 제시된 곳이 없어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다운로드 컨텐츠로 들어가서 실행하면 되는데
가장 많이 쓰는 기능중에 하나인 MP3를 명시안해놨다는건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개선필요!!)
▲ 운세 컨텐츠
다른 핸드폰에는 없는 요런 재밌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네요~ ㅋ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심심할때 해보면 나름 재밌습니다. ^^
▲ 화투점
화투로 보는 점꽤라~ 재밌네요^^
▲ 별자리운세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다는 별자리 ^^
▲ 바이오리듬
몇년전만해도 바이오리듬을 체크해 가며 그날의 하루를 평가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재미삼아 볼만 합니다. ^^
▲ 행운의 숫자
슬롯머신으로 행운의 숫자를 찾는 건데 로또 복권 살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 요가 컨텐츠
핸드폰을 보고 따라 할 수 있게 요가 컨텐츠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여성들에게 유용하게 쓰일꺼 같네요~
▲ 지하철 노선도 기능
이제 핸드폰의 필수기능이 되어버린 지하철 노선도입니다.
처음 실행하면 확대, 축소 표시로 좌측버튼을 이용한 +,-가 표시되어 있는데 메인버튼을 사용하다 옆에 버튼을 사용하려고 하니 불편함이 따릅니다.
다른 핸드폰에 비해 좌측 버튼을 많이 활용했는데 개선이 필요할꺼 같습니다.
▲ 카메라 기능
200만화소가 탑재된 카메라입니다.
고화소이지만 약간 화질이 뿌연 느낌이 그리 선명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찍히는 속도도 느려 조금 인내를 갖고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합니다. ^^;
진정한 컨버젼스 제품을 기대해 봤거만 역시 이번에도 카메라 성능은 다른제품들에 비해 떨어져 보입니다.
▲ 주간 사진 샘플
주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이즈 조정과 테두리만 하고 보정한건 없습니다.
나름 깨끗하게 나왔네요~ ^^
▲ 야간 사진 샘플
이건 야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주간에 비해 사진 품질이 많이 떨어지는걸 볼 수 있습니다.
▲ MP3 기능
위에도 언급했듯이 MP3를 들어가는 출구가 애매하게 되어 있어
사용상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음질은 괜찮습니다.
블루투스로 음악을 편하게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드네요~ ^^
▲ 블루투스 기능
블루투스 모드로 있을때는 내,외부 화면 좌측 상단에
조그만하게 블루투스마크와 ON이 써져 있습니다. 통화음질은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으나 음악을 들을때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
▲ 사전 기능
가끔 모르는 단어가 나타났을때 궁금증을 해소하기에 좋은 기능입니다.
▲ DATA 전송 기능
사진을 찍거나 기타 자료를 옮길때는 이렇게 USB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땐 자동으로 충전도 되니 자주 연결해서 옮기는게 좋겠네요~ ^^
▲ DATA 전송 프로그램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DATA를 옮길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완성도가 높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
▲ 휴대폰 충전
배터리가 오래가지 못하다 보니 충전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이 충전기능에 문제가 있습니다.
접촉이 잘 안되 충전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하네요~
물론 테스트 폰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충전기능이 문제있다는건 용납할 수 없는 부분일 것입니다. 몇번 뺏다꼈다 해야 인식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ㅡㅡ;
배터리 부분에 번개 모양이 나와야 충전이 되는 상태이니. 참고하세요~^^
▲ 충전 버그
USB로 충전 후 카메라 버튼을 사용하려고 하면 이런 메세지가 뜹니다.
충전이 완료된 상태이지만 저전압 상태라고 하면서 카메라가 안되는데..
물론 재부팅 하면 사용이 가능 하지만 버그이니 빨리 수정해야 할 듯 하네요~
▲ 폰네비게이션 기능
네비게이션 실행화면입니다. 이제 운전할때 네비게이션이 필수품이 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이저 스퀘어드도 운전자를 위한 배려로 네비게이션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다른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별도의 킷트 없이 핸드폰만으로만 작동이 되니 깔끔하고 좋네요~ ^^
▲ 현재 위치 수신
네비게이션을 작동하면 GPS를 통해 이렇게 현재 위치를 수신합니다.
▲ 경로 검색
경로 검색을 하게 되면 이렇게 빨간 선으로 가게 될 위치를 표시해 줍니다.
일반 네비게이션과 같은 시스템 입니다.
▲ 교차로 화면
핸드폰이라 이미지는 단순하게 표현은 하지만 자세하게 길안내를 합니다.
▲ 7인치 네비게이션과 비교
교차로 화면인데.. 확실히 그래픽 부분에선 화면이 작다보니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네비게이션의 기본기능인 길안내는 잘하니 문제없겠죠^^
▲ 차량 거치
이렇게 차안 휴대폰 거치대를 통해 장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용거치대가 아니다 보니 불안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왕 폰네비게이션을 지원한다면 전용거치대도 함께 제공하여
레이저 스퀘어드만의 세심함을 보여줘도 좋을꺼 같습니다.
리더유의 폰네비게이션에 대한 의견
네비게이션 시장이 커진 지금
과연 폰네비게이션이 설자리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현재의 네비게이션 시장을 보면
화면은 초기 3,5인치의 화면에서 7인치 화면이 대세가 되었고.
맵도 아이나비와 맵피가 양분한 상태입니다. 최근 루센맵이 저가시장에서 공략하고 있지만^^
거기다 화면이 커지고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그래픽 또한 화려해져 거의 실사와 흡사한 거리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 보여주는 부분이 크게 부각되는 네비게이션의 특징 때문일것입니다.
더군다나 일반 네비게이션은 초기 기계구입비용만 들이면 평생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폰네비게이션은 사용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즉, 폰네비게이션이 일반 네비게이션과 경쟁하기엔 힘든 경쟁이 예상된다는 겁니다.
물론 폰네비게이션만의 컨버전스 제품으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차에서 쓰는 전용 네비게이션을 대체할 만큼의 기대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폰네비게이션만의 경쟁력을 갖추려면 확실한 영역을 구축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음성위주의 네비게이션입니다.
다양한 목소리 버전 지원 (지속적인 업데이트)
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상세한 설명
카오디오로 연결되는 음성지원 등
핸드폰의 특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경쟁우위를 잡아야 그나마 경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슬림폰 비교 (레이저 스퀘어드 VS 애니콜 SCH-V900 VS 싸이언 SB610)
얇기로 소문난 제품끼리 비교해 봤습니다. 정말 얇죠~
▲ 삼성 울트라 슬림폰 SCH-V900 과 비교
삼성 제품이 조금더 얇습니다. 하지만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은 모토로라가 한수 위^^
▲ 삼성 울트라 슬림폰 SCH-B630 DMB폰과 비교
둘다 두께는 비슷하지만 SCH-B630은 DMB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론 충분히 스퀘어드도 DMB를 탑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DMB 기능을 갖추고 나왔다면 시장에 큰 바람을 몰고 왔을텐데 아쉽습니다.
▲ 모토로라 크레이져와 레이저2 비교
정말 외관이 흡사하게 닯았죠~ 크레이져의 디자인을 늘려논듯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 좋습니다. ^^
▲ 모토로라 크레이져와 레이저2 내부 비교
액정크기나 성능면은 레이져2가 좋지만 역시 키패드 부분은 크레이져가 훨씬 예쁩니다.
외관 뿐 아니라 키패드 부분도 크레이져처럼 갔으면 더 대박날텐데 아쉽네요~ ^^
테스트 폰이니까 개선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안될 확률 90% ㅡㅡ;)
▲ 모토로라 크레이져와 레이저2와 뒷면 비교
두 제품다 소프트 고무 재질로 미끄럼 방지를 해두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층 살아나네요~
▲ 레이저 1 과 레이저 2 외관 비교
두 제품다 서로 다른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서 어떤게 좋다고 할 수는 없을꺼 같습니다.
▲ 레이저 1 과 레이저 2 오픈 비교
전체적인 외형에선 레이저 2가 좋아보이지만 키패드 부분은 역시 레이저 1이 좋아보입니다. ^^
▲ 레이저 1 과 레이저 2 키패드 비교
확실히 레이저 스러운건 1인거 같죠? 저 화려한 불빛을 스퀘어드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v9m (레이저2) 장단점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v9m (레이저2) 장점
1. 고급스러운 외관이 멋지다. (특히 보면 볼수록 더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드는게 이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광택재질의 화려함이 주변의 시선을 확 끌어당깁니다.^^ )
2. 슬림함의 결정판이다. (보는 사람마다 정말 얇다를 연발하게 하는 스퀘어드. 현재 많은 슬림폰들이 나와있지만 왠지 더 얇아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
2. 슬림함의 결정판이다. (보는 사람마다 정말 얇다를 연발하게 하는 스퀘어드. 현재 많은 슬림폰들이 나와있지만 왠지 더 얇아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
3. 외부 액정이 뛰어나다. ( 무늬만 외부액정이 아닌 내부와 거의 같은 기능을 하는 액정을 탑재해 활용폭을 넓혔습니다. 아직 사용상 불편한 점이 많지만 시도는 좋았던거 같습니다. )
4. 전화 사용이 편리하다. (폴더를 펼치면 시원하게 커져 버린 스퀘어드로 인해 전화 받고 걸기가 편해졌습니다. 특히, 덩치가 큰 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실꺼 같네요^^)
4. 전화 사용이 편리하다. (폴더를 펼치면 시원하게 커져 버린 스퀘어드로 인해 전화 받고 걸기가 편해졌습니다. 특히, 덩치가 큰 분들이나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실꺼 같네요^^)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v9m (레이저2) 단점
1. 내부 키패드 디자인이 무난하다. (기존 레이저의 화려함이 없어지고 너무 평범해진 느낌입니다. 물론 개인차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기존의 화려함이 더해졌으면 완벽했을텐데 아쉽습니다. )
2. DMB 기능이 없다. ( 너무 얇아서 DMB를 탑재할 수 없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현재 삼성, LG에서 비슷한 두께로 DMB가 나온만큼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 볼 수 있습니다. DMB가 탑재 되었다면 더 대박을 칠수도 있을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3. 카메라 성능이 떨어진다. (200만 화소라지만 실제 비슷한 기종의 핸드폰과 비교했을시 많이 떨어지는 성능을 보인다. .)
3. 카메라 성능이 떨어진다. (200만 화소라지만 실제 비슷한 기종의 핸드폰과 비교했을시 많이 떨어지는 성능을 보인다. .)
4.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다. (전화통화하고 MP3 듣고 하면 금새 배터리가 소진돼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해줘야 한다는... ㅡㅡ;)
5. 내장 메모리 용량이 너무 작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메모리 용량이 작아 꼭 추가 메모리를 구입해야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지금까지 모토로라 레이저 스퀘어드 v9m에 쫙 살펴봤는데..
처음에는 크기가 커서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보면 볼수록 맘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특히나 외부의 럭셔리함은 따라갈 핸드폰이 없을정도로 맘에 들더군요~
바로 이것이 뽀대의 상징 레이저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다소 기능적으로 부족한 감이 있지만 용서가 되는거 같습니다. ^^
하지만 소비자의 눈높이는 많이 올라가 있고 더욱더 새로운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퀘어드가 많은 의견을 수렴해 출시한다면 모토로라의 제2의 전성기를 누릴 지도 모르지만
이 상태로 나온다면 객관적으로 크게 성공은 장담하지 못할꺼 같습니다.
조금 더 내부에 신경을 써 레이저 1의 신화를 다시 재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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