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새로운 스타일의 탭북! 탭북 듀오 10T550-B560K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탭북은 노트북도 되고 태블릿PC도 되는 컨버터블PC에서 가장 인상적인 제품으로 주목 받았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다른 스타일의 탭북 듀오를 선보이며 탭북 라인업의 다양화를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기존 탭북은 탭북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탭버튼을 눌러 키보드가 나오는 방식었는데 이번 탭북 듀오는 분리형 키보드를 채택해 조금 더 실용성에 중점을 둔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어떤 매력을 가진 제품인지 LG 컨버터블PC 탭북 듀오 10T550의 매력을 확인해 보세요!
LG전자 탭북 듀오 10T550-B560K 패키지 입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탭북과 다르지 않지만 크기가 작아졌고 슬림해졌습니다.
LG전자 탭북 듀오를 개봉하면 노트북 처럼 들어 있는 탭북 듀오를 만나게 됩니다.
기존의 탭북은 디스플레이가 먼저 보였지만 이 제품은 덮개가 먼저 보입니다.
LG전자 탭북 듀오 구성품은 탭북 듀오 본체, 전원어답터, 설명서, 제품보증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의 LG전자 탭북 듀오 입니다.
디자인의 LG전자 답게 슬림하면서 정갈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부드러운 라운딩으로 처리되어 있어
직사각형의 디자인이지만 부드러운 느낌으로 잘 표현해 냈습니다.
옆면을 보면 노트북처럼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붙어 있는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완전히 분리 되는 방식입니다.
그럼 이렇게 잘 붙어 있는 이유는? 바로 자석처리가 되어 있어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착 달라 붙는 방식입니다.
반대쪽면을 보면 상단 태블릿PC에 여러가지 단자들이 있습니다.
마이크로 HDMI 단자, USB3.0 단자, 윈도우8 홈버튼, 아래쪽에는 전원단자가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을 위해 마이크로 HDMI 단자와 USB3.0 단자는 커버로 막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독특하게 전원단자가 두개가 있지요~
아래쪽에는 키보드, 위에는 태블릿PC!
둘 다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이부분은 살짝 불편해 보이는데요~
그나마 사용시간이 최대 12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해 충전의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LG전자 탭북 듀오 10T550-B560K 윗면입니다.
태블릿PC 부분에는 위쪽에 다양한 버튼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원버튼, 리더모드 버튼, 마이크로SD 슬롯이 있고
볼륨 버튼이 있습니다.
키보드 부분을 땠을때의 두께 입니다. 정말 슬림하죠~
LG전자 탭북 듀오의 두께는 8.8mm 입니다. 키보드 결합 시에는 14.8mm 입니다.
위와 아래가 완전히 분리되는 LG전자 탭북 듀오 10T550-B560K
세련된 느낌 괜찮죠?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하면서 완전히 분리되는 방식이라 태블릿PC로 사용할때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탭북 듀오는 완벽한 태블릿PC로의 사용성과 노트북으로서의 사용성을 갖추고 있어
실용성에서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에 터치패드도 달려있고 키배열도 더 편하게 되어 있어 실제 업무용도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키감도 아주 좋습니다.
블루투스 터치패드 키보드이지만 일체형 키보드만큼 키감이 좋고 터치패드도 있어 탭북 듀오에서의 활용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키보드에는 탭북 듀오의 특별한 기능인 블루투스 3대 연결 기능이 있습니다.
블루투스 1, 2, 3 표시가 되어 있죠~
아래 제가 영상으로도 보여드렸으니 참고해 보시고요~
셀렉트 버튼을 눌러 블루투스로 연결된 기기들을 옮겨가면서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3대의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탭북 듀오 키보드의 매력!
1번에는 탭북 듀오 10T550, 2번에는 태블릿PC, 3번에는 스마트폰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옮겨 다니면서 사용하는 키보드의 매력!
폭넓은 활용을 통해 탭북 듀오의 가치를 한단계 끌어 올렸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기능이에요~ ^^
LG전자 탭북 듀오 10T550-B560K 상단 뒷면에는 거치대 역할을 하는 퀵스탠드가 있습니다.
퀵스탠드를 펼치면 택북 듀오를 세울 수 있게 됩니다.
안전된 거치를 지원하는 퀵스탠드!
LG전자 택북 듀오 퀵스탠드 각도는 약간의 조정이 가능해 화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탭북 보다 확실히 좋아진 부분입니다.
이렇게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고
각도를 눞혀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이하로 접으면 무게때문에 접히니 참고해 두세요^^
그리고 후면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가 있고
전면에는 130만 화소 웹캠이 있어 급한대로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아닌 노트북 같은 노트북 아닌 탭북 듀오 10T550 ^^
스타일리시한 매력은 여전하죠~~ ^^
명품 IPS 디스플레이라 해상도가 비록 1280 x 800으로 낮지만 선명하고 쨍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눈이 편한 리더 모드 기능을 지원해 장시간 편안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리더모드는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블루라이트를 일반 모니터 대비 84% 감소시켜 눈의 피로도를 확 낮춰주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뉴스나 이북 볼때 리더모드를 적용시켜 보면 글 읽기가 한결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무게도 키보드가 완전히 분리되는 방식이라 530g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손으로 들고 영화 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키보드 무게는 262g이라 합치면 792g 입니다.
탭북 듀오는 확실히 기존 탭북에서 지적되던 부분을 다 잡고 나온 느낌이네요^^
그럼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해 하는 LG전자 탭북 듀오 10T550 스펙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CPU : 아톰 Z3745 (1.33Ghz, 최대 1.86Ghz, 캐쉬 2MB)
OS : 윈도우8.1 with bing for tablet 32bit
디스플레이 : 10.1인치 (1280 x 800), IPS 패널
램 : 4GB
저장장치 : eMMC : 64GB
그래픽 : 인텔 HD 그래픽스
사운드 : HD사운드
입력장치 : 블루투스 터치패드 키보드
배터리 : 최대 12시간 (동영상 11시간 재생)
무게 : 본체 530g, 키보드 262g
크기/두께 : 253 x 168 x 8.8mm (키보드 결합시 14.8mm)
기타 : 마이크로 sd카드 1개, USB3.0 1개, 마이크로 HDMI 1개, 헤드폰 단자 1개
탭북 듀오 10T550 스펙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해상도가 살짝 아쉽지만 다른 하드웨어 스펙을 봤을때 가장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상도일 것 같습니다.
LG 탭북 듀오 10T550 매력적이죠? 노트북으로서의 가치, 태블릿PC로서의 가치 둘 다 제대로 잡은 제품입니다.
어디서나 가치를 발휘하는 LG전자 탭북 듀오 10T550-B560K의 매력!
LG 컨버터블PC의 매력은 탭북 듀오에서도 이어가네요~
마지막으로 탭북 듀오의 전체적인 느낌을 영상으로 담아 봤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LG전자 탭북 듀오 10T550-B560K 영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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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LG전자에서 체험용으로 소정의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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