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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TV라는 슬로건을 갖고 멋지게 출시한 위성 DMB를 시작으로 지상파DMB까지 도입이 되었습니다.
정말 세상 좋아졌죠.. ^^ 얼마전까지만 해도 미국식 방식이니, 유럽식 방식이니 하면서 공방을 벌였었는데.. 이런 기술이 있었으면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때의 화두가 미국식은 화질이 좋은데 이동할때 안좋고 유럽식은 화질은 조금 떨어지지만 이동중에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현재의 미국식을 유럽식으로 교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런 기술이 있었으면 그런건 필요 없는 논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동식은 이렇게 DMB로 카바가 되니 특별히 바꿀 이유가 없겠죠~^^
그만큼 우리나라의 기술력은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젠 1인 핸드폰 시대에서 1인 DMB 시대로 넘어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거 같습니다. ^^
요새 핸드폰이며 PMP, 노트북을 통해 지상파 DMB기계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초기인 만큼 제품에 대한 기대도 크지만 우려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품에 대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삼성에서 DMB전용으로 T-450을 출시했는데 어떤 제품인지 객관적으로 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품박스 입니다.
고급스러운 박스에다가 DMB라는 멋진 로고와 함께 멋진 T-450 모습이 인쇄되 있습니다. ^^
그림만 봐도 멋진 제품임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 (두근두근)
구성품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참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놀란건 512 SD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되었다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SD카드를 삽입하게 되있는 제품들은 따로 구매하게 하는 상술을 쓰지만
이 제품은 기본으로 제공하여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그리고 이어폰도 보면 삼성 EP-450 커널형 이어폰을 제공하고 있는데
일반 번들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제품을 기본으로 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바로 이 이어폰이 EP-450 입니다.
얼마전에 리뷰한 제품이니 밑에 리뷰를 참고하세요^^
EP-450 리뷰 보기 : http://blog.naver.com/doom7356/100021041679
요즘 이어폰을 성의 없이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부터 좋은걸 제공했다는 점은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T-450 과 EP-450의 조화
정말 잘 어울리죠~ ^^
부드러운 화이트 색깔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근데 일부러 450끼리 조합을 시켰나봐요~ ㅋㅋ
소프트 케이스와 핸드스트랩입니다.
세무인거 같은데 부드러운 광택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기스를 방지하는 주목적 외에도 고급스러움에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충전할때는 가정용 어댑터와 전원선을 연결해서 쓰면 됩니다.
묵직한것이 과전류를 막기 위해서 장치해 논듯 합니다.
이제 본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트의 깨끗함에 그 위에 살짝 코팅을 해놓았는데..사이버틱하고 멋드러집니다..
유리가 덧되있는 듯한 느낌이랄까
기스도 잘 안날꺼 같고 정말 좋아 보입니다.
이렇게 첫느낌은 정말 이쁘다는 거였습니다. 디자인 good~~
시선이 꽂힐 수 밖에 없는 외관입니다.
우측에 메뉴부분을 보면
큰 OK버튼과 방향키, 그리고 3개의 메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단순한거 같지만 여백의 미를 잘 살렸고
자주 쓰는 메뉴에 대한 적절한 배치로 사용하기에 편리하게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OK버튼에 놀라운 능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점..ㅋㅋ)
더 자세히 볼때 설명하겠습니다.
이 제품은 슬림한 배터리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달리 전면이 다 배터리죠..
장착방법도 홈을 통해 끼고 살짝 밀어넣으면 장착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의 불만중에 하나인
배터리 유격부분도 전혀 찾아볼 수 없게 견고하고 장착이 됩니다.
아랫부분입니다.
메모리카드 삽입 부분과 배너티 분리 버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견고하게 장착이 되있어서 배터리 분리 버튼을 밀어도 쉽게 분리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분리 버튼이니까 다음엔 이부분을 조금 보완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메모리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SD카드를 쏙 밀어놓고 덥개를 닫으면 깜쪽같이 사라집니다. ^^
근데 여기서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장 메모리를 조금이라도 채택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핸드폰도 기본메모리가 존재하듯이 이제품도 MP3, 사진 보기가 지원되는 만큼
작은 용량이지만 자체적인 메모리를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측면입니다. 핸드스트랩 부분과 스피커가 있습니다.
보시면 그냥 이렇게 생겼구나 하면서 넘어갈수 있는 곳인데..
여기서 아쉬운 점 한가지 발견.... 문제라면 문제고 아니라면 아닐 수 있는건데
바로 핸드스트랩 문제입니다
다른 제품과 달리 이 제품은 오른쪽에 핸드스트랩 장착이 되는 겁니다.
그게 무슨 문제냐 할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오른손잡이 잖아요
그럼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에 탈때 안전손잡이는 어떤 손으로 잡을까요?
바로 오른손으로 잡습니다. 왜냐하면 오른손이 안정되게 힘을 분배할수 있거든요...
즉, 오른손은 다른곳에 활용이 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전자제품들은 왼손으로 들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왼쪽에 핸드스트랩이 달려있으면 좋다는 거죠~
근데 이 제품은 오른쪽에 배치한 분명한 이유가 있긴 합니다.
바로 버튼들을 한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기 때문이죠
직관적인 버튼 배열로 핸드스트랩을 장착하고 편하게 사용하라는 거죠~
그래서 문제라면 문제고 아니라면 아니라는 겁니다. ㅋㅋ
그래도 다음 제품부터는 이런 점을 감안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좌측면 입니다.
스피커와 이어폰단자, 어댑터, USB 연결 단자들이 배치되 있습니다.
우측면에도 스피커가 있었는데 좌측에도 있죠~
이렇게 스피커가 좌우측에 다 배치가 되있어서
조용한 곳에서는 소리가 꽤 큽니다. ^^ (스테레오 기능은 잘 확인하지 못했네요^^;)
기본적으로 있을만한 연결기능들은 배치가 잘 되있으니 그림 참고하세요^^
윗부분 입니다. 전원, HOLD 단추가 자리 잡고 있고
이 제품의 감각이 돋보이는 안테나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전원 부분은 요새 많이 채용하고 있는 버튼 방식인데..
길게 우측으로 밀고 끌때도 길게 우측으로 밀면 되는 방법입니다.
이런 버튼의 최대의 장점이 그냥 켜지는 것을 방지하는 거죠~
그리고 안테나.. 처음 이 제품을 보는 사람들은
안테나가 어디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ㅋㅋ
그만큼 깜쪽같이 제품에 녹아들게 배치했다는 겁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미관상 안테나가 나와있는걸 싫어 하는데..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꽤뚫었다는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
이렇게 안테나를 꺼내는 겁니다.
멋지죠~ 일반적인 동그란 안테나가 아닌 티타늄 소재의 감각적인 안테나 입니다.
그리고 수신율을 높이기 위해 안에 숨겨둔 슬림한 안테나까지~
지상파 DMB라면 해결해야 할 안테나 문제를
이렇게 감각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놨습니다. ^^
슈어E2G 이어폰과의 만남
아무리 좋은 이어폰이라지만 검은색이라는게 T450과는 맞지가 않습니다.
즉, 화이트 계열의 이어폰만이 어울린다는 사실... ^^
MP3 N10과 비교사진 입니다.
N10이 디자인 부분에서 많이 사랑 받았는데
이 제품도 디자인면에는 결코 뒤지지 않는 외관을 갖고 있습니다.
둘다 럭셔리해 보이죠~~~ ^^
전자사전 딕플 알파와 비교 사진입니다.
둘다 4인치 액정을 탑재하고 있는데
시원하게 넓직한 화면이 보기 좋습니다. ^^
둘다 외관에 광택소재를 채용했는데
광택제품이 고급스럽긴 하지만 지문이 잘 묻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T450은 화이트로 지문이 잘 안보여 이 부분에선 조금은 해방된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손으로 많이 만지는 제품이니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는데 다행입니다. ^^
▲ T450의 메뉴별 화면
고급스러운 박스에다가 DMB라는 멋진 로고와 함께 멋진 T-450 모습이 인쇄되 있습니다. ^^
그림만 봐도 멋진 제품임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 (두근두근)
T450을 키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4개의 대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 DMB방송, 음악, 사진 3가지 기능을 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주 기기 활용용도는 DMB 방송입니다. ^^
메뉴의 인터페이스를 보면서 지금부터 하나하나 기능별로 잘 살펴 보겠습니다.
▲ T450의 DMB 메뉴 화면
큼직한 메뉴로 이루어져서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작동하기에 정말 쉽게 잘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요즘 나오는 제품들의 UI가 워낙 역동적이라 이 제품의 정적인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메뉴가 큼직해서 꼭 화면을 터치하고 싶어진다는...ㅋㅋ
터치 스크린을 하면 더 편할꺼 같긴 하지만 화면의 지문문제로 이부분은 차라리 없는게 난거 같습니다.
▲ DMB 방송 수신 안될때
실내에서나 지하 또는 안테나를 접어 두었을때는 이런 화면이 뜹니다. 현재 지상파를 가로막는 전파의 한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탁트인 공간에 있으면 원할한 수신율을 보여주지만 이렇게 막혀있는 곳에선 수신이 안되는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요즘 이것때문에 뉴스나 기사를 통해 지상파 DMB를 막는 여러 요소들이 소개되는데 그걸 해결하기 위해 많은 담당자들이 뛰고 있으니 곧 이런 화면을 볼 일이 줄어 들듯 합니다. ^^
개인적으로 이 화면을 안봤으면 하는 바램.. ㅋㅋ
▲ DMB 방송 채널
채널 이동은 OK네비게이션을 통해 움직일 수 있지만 이렇게 메뉴로 들어와 원하는 채널로 바로 갈 수도 있습니다. 지상파 DMB를 처음 접해본 느낌으론 채널이 정말 많다는 거였습니다. 전 MBC, KBS1,2, SBS 이렇게 공중파 방송만 있을 줄 알았는데 TV채널 부터 음악채널까지 다양한 방송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DMB가 발전 할 수록 더 많은 채널이 생기겠죠~ ^^ 기대 만빵입니다.
* 현재 방송채널
1. 비디오 채널
① SBS U TV ② MY MBC TV ③ KBS STAR TV ④ YTN TV ⑤ U1 TV ⑥ KBS HEART ⑦ I DMB
2. 오디오 채널
① SBS U RADIO ② TBS RADIO ③ MBC FM ④ MBN RADIO ⑤ KBS MUSIC ⑥ U1 RADIO ⑦ ARIRANG ⑧ 최신가요 ⑨ ON TBN
▲ 지하철에서 DMB 방송 보는 중
지하철 2호선 타고 가면서 찍은겁니다. 지하에서는 수신이 안되지만 이렇게 외부로 나오면 수신이 된답니다. ^^ 밝은 빛때문에 사진이 잘 안보이는데.. MBC가 나오는 중이고 화질도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 그렇다고 화질에 대해선 너무 기대하면 안됩니다. 요즘 HD 방송 수준에선 한참 떨어지니~ ㅋㅋ
그리고 와이드 화면이라 화면이 옆으로 조금 퍼져 보입니다. 이는 현재 나오는 모든 와이드 TV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T450 설정에 기본 화면(4:3)으로도 볼 수 있게 되있는데.. 화면이 작아지니 그냥 이렇게 보는게 더 좋습니다. 곧 방송국에서도 화면자체를 와이드로 송출할 날이 오겠죠.. ^^
이렇게 아쉬운 점도 있지만 들고 다니면서 TV를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 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 하지만 지하철이라 지하에 다닐일이 많은데 지하에서 안나오다니.. ㅠㅠ
앞으로 DMB 방송의 성공 여부는 지하에서의 수신여부 같습니다.
출퇴근 할때 보고 싶어요~~~~~~~~~~~~~~~~~~~~~~~ ^^
▲ 인형 차량용 거치대
▲ 7인치 네비게이션과 화면 비교
7인치 네비게이션과 비교 해 봤습니다. 확실히 4인치라 작게 느껴지지만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7인치는 너무 크겠죠^^ 하지만 여기서 아쉬운점은 T450이 TV아웃 기능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겁니다. 그럼 7인치 대화면에서도 즐길수 있었을텐데.. 현재 차에서 DMB를 볼려고 차량용 DMB를 찾는 사람이 많은데 TV아웃기능이 있다면 이런 사용자들까지 않을수 있었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엔 특히 복합기능을 중요시 하니 이 부분은 분명 개선되어야 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TV아웃 기능..ㅠㅠ 차기 제품에는 요런 수요층을 생각해 줬으면 좋겠네요..
차에서 보기엔 화면이 너무 작아요~~~~~~~~
차에 거치할때가 따로 없어 인형에다 안겨줬습니다. 인형도 DMB를 안고 있어서 좋은지 널부러져 있네요~ ㅋㅋ
▲ T450의 음악 메뉴 화면
음악이라는 큰글씨와 헤드셋으로 메뉴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음악답게 역동적인 메뉴로 구성되었다면 더 좋았을꺼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나중에 펌웨어를 통해 바꿔나갈 수 있는 부분이니 기대해 봐야 겠네요~
▲ 음악 메뉴 들어가면 나오는 화면 (MP3 들어가 있을시)
OK 네비게이션으로 쉽게 작동할 수 있게 간단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옆에 장르, 음악가, 앨범등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 줌으로 넓은 화면을 잘 활용했습니다.
▲ 음악 재생 중일때..
재생화면은 보는 바와 같이 조금 심심함 감이 듭니다. 넓직한 화면이라 너무 여백이 많이 느껴지죠. 아무래도 DMB 중심으로 나와서 조금 소홀한 감이 드는데.. 음악은 생활의 필수 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펌웨어를 통해 개선해 나갔으면 합니다. 옆에 재생목록을 보여준다던지, 이퀄라이저를 더 화려하게 한다던지.. 아니면 가사를 지원한다던지 해서 알차게 구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하지만 음질은 어느정도 괜찮습니다. 무난한 음색을 보여줘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 OK 버튼의 화려한 변신
음악 재생 중일때 절전기능으로 화면이 꺼지면 이렇게 OK버튼에 화려한 이퀄라이저가 나타납니다. 처음에 이거 볼때 어찌나 신기하던지.. 정말 최고입니다.
깔끔한 외관에 작은 화려함이 더해지니 한층 더 고급스러워 지네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능입니다. ^_______^
▲ T450의 사진 메뉴 화면
▲ 세워놓고 음악 감상 중
밑면이 평평해 딱 세워 놓고 사용해도 됩니다. 다른 제품들은 뒤쪽에 거치대를 두어야 하지만 이제품은 안정감이 느껴져 특별히 그럴 필요를 못느끼 겠더군요~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되버린 사진~~ 편하게 사진을 볼수 있게 준비된 기능입니다.
컴퓨터에서 보던 사진을 이렇게 큰 화면을 통해 앨범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 전체화면도 가능하고 회전도 가능해서 어떤 사진이든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으론 음악을 들으면서 사진을 볼 수 없다는 겁니다. 멀티기능이 없어 하나씩 메뉴를 이용하게 되는데 실제 사진을 따로 보기위해서 이렇게 넣고 다니는 사람들은 없을껍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서 감상한다면 어느정도 많이 이용하겠지만 이렇게 사용이 된다면 그 활용도는 굉장히 낮아 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T450의 설정 메뉴 화면
설정에 이렇게 큰 메뉴를 할당하다니~~ ^^; 하나 메뉴를 더 넣어야 하는데 준비가 안되서 이렇게 크게 넣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에 대한 기본적인 기능을 맞출 수 있는 곳입니다. 단계별 이동을 통해 구성하는데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습니다.
▶ 총평
- 디자인 : 깔끔한 외관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 메뉴 : 메뉴 디자인이 떨어짐 (많이 보완해야 할 부분)
- 성능 :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한 제품 많은 기능은 없지만 어느것 하나 떨어지는 점은 없음
이상으로 삼성 DMB-T450을 살펴 봤습니다. 초기 제품이라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지상파 전용 DMB로서 한획을 그을 제품이라 평가됩니다. 하지만 점점 PMP에서 DMB기능을 접목시킨 제품들이 나오니 경쟁력 면에서는 많이 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삼성에서는 그런점을 착안해 다른 제품이 출시 되었는데 조금만 보완하고 가격적으로 승부를 건다면 저렴한 가격에 손안의 TV를 마련하게 해 줄 제품이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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